*2018년 11월 25일 주일오전예배 시간입니다. *신명기를 모르고는 구약을 안다고 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신명기의 말씀은 세례 요한의 사역 때까지 이어져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삿2:11-15=삼상3:1=렘5:30-31=마15:1-10, 눅3:2). 그리고 신약까지 연결되기 때문입니다(마5:17-18). *하나님의 말씀을 “명령” 곧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하신 말씀이라”고 칭하는 것입니다(십계명과 언약서). 그리고 명령을 크게 2가지로 나누면 “규례”와 “법도”라고 표현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규례와 법도는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법이며 특히 규례는 제사법을 다루며 법도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규율하는 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명기에서 말씀하고 있는 “언약의 말씀”은 모세가 “호렙산에서 받은 말씀”에다가 “모압 땅에서 주신 말씀”의 합입니다(신29:1). *오늘은 신명기 4장 1절로 2절을 본문으로 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 여호와 하나님께서 명하신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신명기 4장 강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기로 하겠습니다.
2>첫째로 신명기 4장 1절로 14절입니다. 신명기 4장 1절로 14절은 “이스라엘 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지켜야 할 규례와 법도에 대한 것”과 “과거에 모세를 통하여 호렙산에서 십계명과 언약서를 받을 때의 상황을 회상”하고 있습니다. [1]신4:1-14 <1>신명기 4장 1절로 8절에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반드시 규례와 법도를 지키면 흥하게 되고 규례와 법도를 어기게 되면 반드시 망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신4:1-8 1)신29:9 (1)시1:1-6 [2]신28:1-68 1)신28:1-14 2)신28:15-68 [3]신30:15-20 <2>신명기 4장 9절로 14절은 과거에 모세가 호렙산에서 십계명과 언약서 곧 규례와 법도를 받을 때의 상황을 회상하고 있습니다. [1]신4:9-14 1)출20:18-21 (1)출19:16-25
3>둘째로 신명기 4장 15절로 40절입니다. 신명기 4장 15절로 40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반드시 우상을 섬기지 말 것과 만일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우상을 섬기게 되면 이방민족들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신4:15-40 <1>신명기 4장 15절로 24절에는 우상을 섬기지 말 것을 강력하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1]신4:15-24 1)출20:3-6(20:1-17) (1)수24:14-15(24:14-18) 가)출32:1-14 <2>신명기 4장 25절로 31절에는 만일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우상을 섬기게 되면 이방민족들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신4:25-31 1)레26:27-39(26:3-46) 2)신28:58-68(28:1-68) [2]호6:7(6:4-7) 1)왕하18:9-12 2)느1:5-9/ 암2:4-5 <3>신명기 4장 32절로 40절에는 왜 하나님께서 호렙산 즉 시내산에서 언약을 맺을 때에 극한 환경을 조성하고 언약을 맺었는가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1]신4:32-40 1)출20:18-21
4>셋째로 신명기 4장 41절로 43절입니다. 신명기 4장 41절로 43절에는 요단강 동쪽에 도피성을 만들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고의로 죄를 범한 자가 아닌 과실로 죄를 범한 자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1]신4:41-43
5>넷째로 신명기 4장 44절로 49절입니다. 신명기 4장 44절로 49절에는 모세가 모압 땅에서 율법을 선포한 것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신4:44-49 1)신29:1 (1)신29:9 가)신29:14-15
6>우리는 오늘 신명기 4장을 강해하였습니다. 그런데 신명기 4장을 통해서 배운 핵심적인 내용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규례와 법도를 지키게 되면 형통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규례와 법도를 어기고 회개치 아니하면 불통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따르는 저와 여러분들도 예수님께서 명하신 말씀에 순복하고 때로는 회개할 것이 있다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서 하늘의 신령한 축복과 땅의 기름진 축복을 받아 누리는 축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