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창피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특히 눈 때문에 너무 견디기가 힘들어서
어느 날은 새언니에게 "언니 바늘 좀 줘봐" 이유는... 상상하시길..
어느 날은 마취제라도 맞았으면 좋겠다 했어요
티비에서보면 납치범들이 수건을 코에 대면 사람들이 마취되는거요..
그렇게 해서라도 잠시 잠깐 기절을 해서라도 나의 생명을 연장시키고 싶었습니다.
1년을 꼬빡 잠을 잘 때고는 1분 1초도
고통스럽지 않은 순간이 없던 날들이었습니다.
#1
처음 아팠을 때 새언니의 소개로 춘천의 어느 목사님을
찾아가서 예언을 듣길이미 너는 다 나았다면서 믿음으로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아팠습니다. 다 나았다는데 왜 안 믿냐며
니가 믿음이 없어서 안 낫는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2
안구건조증 까페에서 만난 친구가 자신의 허리병이 어떤 목사님의 안수로
나았다는 말을 듣고 그 목사님께 안수 받으러 목포도 갔었습니다.
#3
그 친구의 언니가 (집사님) 주님한테 철저히 붙잡혀 산다고 기도하면
주님한테 응답을 받아낸다고 하여 사정하여 제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도대체 주님이 나를 어찌 생각하시는지..
그 응답이 듣고 싶어서 또 부탁을 드렸지만
한번 기도해 보시고 두번째는 거절하셨어요 .
제가 사례라도 하겠다고 애원했지만
저의 고통이 별게 아니라고 생각하셨던건지...
자기 친동생이 안구건조로 저처럼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그런 동생한테 안구건조는 자기도 있다면서
동생을 별스럽게 생각하던 친언니였습니다.
정말 서글펐습니다.
내가 음성을 직접 들을 순 없고 누굴 통해서 들어야만 하는데..
그런 실력자는 어드메에 박혀 있으신지 알 수 없고 ..
#4
그 집사님으로부터 집 근처에 은사 사역을 하시는
목사님을 소개받아 그 분께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 목사님은 은사가 있는게 확실했고
치유와 성령의 음성을 들으시는 분이셔서
저에게 안수해 주셨지만 낫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분께서 그럼 금요일마다 자기 교회에 영성(치유)집회가 있으니
나아만 장군처럼 딱 4번만 와보라고 해서 갔지만....
4번 가서 그런가?나아만처럼 8번 갔어야 했던건가?
#5
그러다가 믿음이 엄청 좋은 고모가 다니는 서울 강남의 *** 교회를 다녔습니다.
고모가 거기서 치유사역자로 봉사하시거든요.
치유와 예언 사역 게다가 말씀까지 강하다는 그 교회를 한달간 다녔습니다.
그 교회의 치유는 그 교회 까페에 하루에도 몇개씩 소개가 되고
예언한번 받으려고 번호표 들고 줄을 서기까지 해야 합니다.
막연히 희망적인 그러나 너무 막연한 예언이었지만 그래도 붙잡았습니다.
그 예언을 듣기 위해 하루를 버티고 또 하루를 버티고 ....
그렇게 그렇게 제 생명을 연장해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곳의 예언이 긍정적이기만해서
저는 그런 예언만으로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그 교회와 흐름을 같이하는 천안의 **동 교회까지찾아 가서
나의 잘못을 콕 꼬집어 줄 수있는 예언을 받고 싶었습니다.
무조건 좋다 좋다 잘될꺼라 하는 예언이 아니라 나의 신앙이
무엇이 잘못이였는지를 알려줄 ... 주님의 돌직구 응답을 받고 싶은..
그렇게 한달을 치유는 경 험하지 못했고
또 고모의 눈치를 보며 내려 와야 했습니다.
도무지 제가 낫지 못하는 이유도 알지 못한 체 ...
고모 !! 저 사람들은 잘 낫는데..
저 사람들은 나을만한 믿음이 있어서 그런거지 ?
나는 믿음이 없어서 그런가봐....
들어오는 수입에 대해선 칼같이 십일조 하는 고모였지만
저에게 십일조를 강조하지도 권면해주지도 않았습니다.
#6
그 다음 코스로 간 곳은 치유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춘천의 어느 수양관..
담당 목사님이 치유의 은사가 있어서 은사 집회를
매주 여시고 안수하시고 제 상태가 심각하다는 건
정확하게 진단을 하시더라구요 ..
진단은 제대로 하셨는데 치유의 방법은 정확하게 못 짚으시라구요.
매일 축사기도하라고 하고 목이 터지도록 부르짖으라고 하고 ..
제가 워낙 차도가 없고 힘들단 말만 계속 하니까..
결국 저 쫓겨났어요.ㅎㅎ ^^
그곳에서 있을 때가 정말 제가 절정이였거든요.
저를 내보내시면서 그 목사님이 절 정말 측은하게 보셨었는데..
아마도 제가 가망이 없다고 판단해서 돌려 보내 신 듯 합니다.
그곳 식당에서 제가 뭘 두리번 거리면서 찾았냐면
유일하게 줄이 될만한 것 ...수도에 꽂혀있는 호스 ..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눈이 저절로.........
#7
아무도 절 받아줄 데도 없고 집으로 가도 희망도 없고
더이상 삶을 버텨낼 자신도 없고 ...
결국 너무 힘들어서 그렇게도 먹지 않으려고
버티던 버티고 버텼던 정신과약을 먹었어요
내가 약 잘못먹어서 이렇게 아프게 됐다.
그래서 정말 약에 대한 거부감이 강하다.
사정 사정했고 제일 약한 것으로 ...
딱 죽지 않을만만 큼됐을때 약을 끊고 ...
#8
그러던 중 인터넷으로 은사자를 검색했습니다.
다음에서 치유사역자로 검색하니대한민국에서 딱 1명 뜨던데요
최** 목사님이라고 ..
치유만을 전문적으로 사역하시는 목사님이셨고 그 까페를 보시면
정말 성령님이 강하게 운행하셔서 쓰시는 분이시라는 걸 다들 인정하실 듯..
지금도 1년에 쉴틈없이 치유집회를 이끌어 가시는
정말 1년에 하루도 쉴틈없이 스케쥴이 빡빡하신..
몇 명 교인이 있는 교회든 몇천명이 있는 교회든 구별 않고 찾아가는..
집회를 할 때마다 엄청난 치유의 기적이 일어나서
첫날 집회에서는 10명도 안되던사람들이 소문을 듣고 점점 불어나서
마지막 집회날은 늘 성전이 꽉꽉 차게되는
그 분 하시는 치료 스타일은 손을 대고 진단하시면
뼈가 진짜로 막 움직이는...
진동이 마구마구 일어나고 ..
몸이 움직이면서 치료가 일어나는..
그런 은사자이셨는데 저는 치료가 안 되었어요.ㅎㅎ
#9
그 다음 코스로 **음 교회의 지교회에 소개를 받아
그 교회 집사님의 도움으로 차를 얻어 타고 한달간 다니기 시작했는데
내가 너무 고통스럽다고 호소를 하면
그 착한 집사님조차도 너보다 더 못한 사람을 생각하라면서
이혼 당하는 사람도 있는데 너 정도는 괜찮다며 ...
외관상 보기에는 팔다리 안 부러지고 멀쩡하니까요..
걸어는 다니니까요
그렇게 아파도 피부 좋다는 소리는 꼭 꼭 듣고 다녔다는..ㅠㅠ
사람은 다 죽어가는 데 왜 피부는 따로 국밥이였는지..
결국 그 집사님과도 빠이빠이하고..
그 분들로써는 저를 감당할 수 없었으니까요..
힘들다고 호소하면 저한테 믿음 없다는 말만 계속 하시고
도대체 그분들은 얼마나 믿음이 좋으히길레
믿음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어떻게 저렇게 잘 구분을 하시는거다냐?
도대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믿음이란 건
어느 정도의 수준의 믿음이어야 하는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음 지교회를 마지막 코스로 이젠 돌아다니는 걸 포기하고
정말 가망없고 기약없는 이 고통은 정말 희망이 안 보이고 ..
하루는 고모네 집에서 혼자 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순간적으로 집을 뛰쳐나왔어요(외출)
그 날 그렇게 혼자 집에 있을 수 없을 정도로 충동이 심해서..
뛰쳐나와 교회로 직행힜어요 .
그 **음 지교회를 마지막 코스로 돌며 그 집사님을 통해서 알게된
기독교 사이트를 파도타기 하듯 넘나들어
결국 목사님 사이트를 알게되었습니다.
#10
근데 목사님 사이트를 알기 전에 다른 까페에서 어느 분을 알게되어서
수원까지 10번을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본인도 주님의 음성을 듣는데 저를 치료해주라는 마음을 받았다고 ..
혈액순환이 잘 되야 눈도 고칠 수 있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 눈은 혈액순환이랑은 거리가 먼데 ..
그 분이 자신이 치료한 분들중에 제가 마지막 환자였는데
마지막 환자를 치료 못하는 오명을 남기지 싶지 않다고
열심히 저를 치료를 해주셨는데...
전 직감으로 알았어요
그 방법이 저한테는 그다지 효과가 없을꺼라는걸요.
수원을 다니면서도 얼마나 힘겹게 다녔는지
버스를 타야하는데 정말 버스 안 히터가 정말 살인적이였어요 ..
눈을 감아도 소용이 없는게요
눈꺼풀의 피부를 뚫고 그 열기가 들어와요.ㅎ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 즈음 버스를 타다가
무방비로 히터에 눈이 노출되었더니 ..
눈이 맛이 가서..ㅠㅠ 눈에 타격이 오면 온몸이 다운되는게 있어요 .
안구건조환자들은 무슨 말인지 알아요
눈에 온 몸의 신경이 몰려있거든요 .
목사님과 전화통화를 한게 작년 12월 1일이였는데
그 때 통화하고도 말일이 되서야 만났던게
겨울이라 버스타고 어떻게 올라가야 할지 대책이 안 서서 ...
#11
그 분과 거의 치료가 끝날 무렵에 목사님을 만났지요
제가 자주 가는 까페에 목사님 글이 올라와 있었어요 .
내가 찾던 분이다!
이 분이면 나를 고칠 수 있겠다.!
신유 은사도 있는데 음성도 직통으로 듣는 단다.
그래 혹시 내가 낫지않는다 하더라도 주님 음성이라도 한번 들어보자
그냥 막연히 듣는 그럼 음성이 아니라
정말 직통으로 받을 수 있는 그런 음성한번 들어보자 .
그래서 작년 겨울에 겨우 만나가지고
그 때부터 인연이 시작이 되어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지요.
처음 작년 12월에 상담을 왔을 때 제 신앙상태를 진단해 주시고
제 안구건조증이 전이되셔서 눈에 왕소금이 들어 있는듯
껄끄러움을 참으며 저를 위해 고통을 짊어지셨던 목사님!
덕분에 저의 신앙은 성장하였고 저는 다시는 눈물약을 넣지 않아도
되는 치료의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지난번 하나님께서 표현해 주신 것처럼
너의 고통은 화살로 과녁을 뚫는 고통이라
그 고통을 대신 지고 가십니다
이번에는 어깨쪽 부분이 너무 아프다고..
제가 몸이 아플때 그랬거든요
몸에 힘도 전혀 없었지만 어깨와 어깨 살짝 밑부분의 통증이 심했거든요.
통증만 없어도 좀 살것 같은데..
누구에게 듣기로 통증이 젤 심한 고통이라고..
그리고 그 이전에는 2주정도 저의 극심한 피곤함을 지고 계셨습니다.
목사님과 저랑 둘이서만 이해하는 표현!!
피곤을 무지개떡처럼 겹겹이 얹어놓은
자도 자도 무겁게 짖누르는 피곤함
피곤을 양동이로 어깨에 때려부어놓은 듯한..
피곤의 링겔 주사를 수혈받듯 꼽고 있는 듯한.
비정상적이며 살인적인 피곤함!!
목회를 할 수 없을 정도의 피곤함으로 정신을 못 차리고 계시는 목사님을
옆에서 보면서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 짝이 없었습니다.!!
전에 목사님께 듣기를 하나님께서 환자에게는
직접 느껴야하는 고통의 3분의 1만 느끼게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죽는다고요
그런데 신유은사자는 그 질병의 원래 통증을 다 느끼게 된다고요
그래선지 지금의 목사님은 훨씬 더 한 고통을 느끼시고 계신것 같습니다
가끔씩 신음소리를 하십니다
다른 분들의 질병도 동시에 전이되는 탓에 하루도 편한 날이 없는 목사님!
몇달을 저를 위해 고통을 같이 져주신 목사님!
그리고 저의 신앙의 성장을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신 목사님
이것이 제가 목사님을 사모하고 목사님의 은사를 소중히 여기는 이유입니다
우리 주님이 목사님께 부어주신 그 은사를 통해
저의 믿음과 기도로는 도저히 해결받을 수 없는 것을 해결 받았습니다.
그리고 십일조와 헌물 그리고 봉사에 대한 가르침을 제대로 배우게 되었습니다.
진짜 신앙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되었을 때 저는 많이 기뻤습니다.
내가 평생 섬겨야 할 목자가 생겨서 기뻤고
그 목자가 나를 살려준 은인임이 감사했습니다.
다른 회원분들처럼 애교스럽게 사근하근 하지 못한게 흠이지만
참된 주의 종인 목사님을 섬기는 것이 나의 기쁨이고 즐거움입니다.
네가 스승을 제대로 만나지 못해 그동안 곁길로 갔었노라!
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었는데 그 스승을 지금에서야 제대로 만났네요.
이번의 피곤함의 전이와 어깨의 전이는
제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주님의 선물입니다.
목사님은 등이 너무도 아파 마치 쇠막대기가 등을 관통하는듯한
아픔을 느끼고 계십니다
많은 분들이 목사님을 원하고 그 곁에 있기를 원하는 이유를
목사님과 상담하던 첫날이 알아본 제가 기특합니다.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최고의 답댓글이시네요~^^
제가 좀 안구건조가 심했어요..
긴글이 되어서 읽기 힘드셨겠지만 그래도 꾹 참고 읽어주셔서 ,,감사요 ㅎㅎ
@태봉맘 와~ㅠ 막상 정확한 내용을 글을 통해 알게되니 태봉맘이 새삼 기특하네요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만나게 하셔서 죽음 같은 고통에서 건져 내셨구나~
생각하니 비젼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만났던 태봉님 한테 미안한 마음도 드네요
이랬던 사람을 에스더 목사님의 은사를 통해 "철의 여인"으로 고쳐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비젼에서 내려오는 토욜날에도 기도회를 끝낸후 누구 것인지도 모르는 이사람 저사람 것이
전이되어 몸도 제대로 못돌리고 끙끙 신음하던 애처러운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ㅠ
@새로운삶 저 기특해 보였어욤? ㅎㅎ
가벼운 만남이 무거운 만남이 되었나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아멘요~사랑해요~또봉맘♡
아멘~^^
영육의 강건함^^
아멘~^^
영육의 강건함^^
태봉맘님 간절함과 사모함이 목사님곁으로 인도하신거 같습니다~ 목사님께서 아픔을 대신 느끼셔서 마음이 아프기도 하지만ㅜㅜ 매번 아픔만 드려서 죄송하네요ㅜㅜ
@태봉맘 아궁~ㅠ
이제야 목사님이 얼마나 힘든지를 정확히? 조금 더? 알고나니 신유가 무섭기도
때론 두렵기도 합니다~ ㅠ
"어쩔땐 신유의 은사를 거두어 달라고 기도하고 싶었다"라는 목사님의 말씀에
처음에는 몰랐는데 숙박하며 매번 고통스러워 하시는 모습을 보고 또 보고나니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저렇게 말씀하실까 마음이 아파왔습니다
이 고통의 신유은사를 통하여 주께서 쓰신다 하시니 내 한몸 고통속에 몸부림쳐도 그저 순종하시는 모습에
감히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광양 지게꾼이 점점 세련 되어져 가시네요~♡
많은 분들이 읽고~~크게 도움 받을 간증입니다.
이제는~
광양 지게꾼의
딱지는 떼야할 듯
합니당
목사님 오른 팔!
행정실장!
무지개 동산 방송
특파원!
비전 능력 교회
새 소식 담당 기자!
요로코롬 격상시켜
주심은 어떨지~
걍 제안해 보는바욤,
레포터 작성 수준
끝내주시네요,
@보영 전도사 전도사님 표현 짱!이시네요*^^*
그저 태봉맘을 더 알기 전에는 정말 광양 지게꾼 이미지가 제겐 컸습니다~^^♡
헌데 이번에 수련회를 같이 하고나니 참으로 영혼이 아름답고 이쁘구나 싶었습니다
뭐랄까~ 정말 동네 여동생 맞고요^^
옆에서 보고만 있어도 그 풍기는 기운이 참으로 밝고 이쁘고 좋았습니다^^
과거 그토록 고통속에 몸부림 쳤다던 여인 맞나? 싶을 정도로 건강해 졌다 하니 좋긴 좋은데
그 덕분에 옆에서 매일 매일을 고통과 신음으로 잠못 이루시는 목사님은 어찌해야 하나요 ㅠ
좋으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 !
@태봉맘 빠쌰~ 빠샤^^ ㅎ
태봉맘님의 인격이 생수처럼
분출합니다
목사님을 만나 치유와 회복을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흘리신 보혈의
능력과 부활생명으로
성령의 세례를 받아 온전한
천국의 시민권을 소유하기까지
스토리로 절망의 터널을 지나
생명의 빛으로 안착한 과정을
참 매끄럽게 정리를
잘해 주시네요
역시 은혜를 은혜로 갚을 줄
아는 태봉맘님이 그토록
찐하게 고통을 당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로
에스더 목사님의 오른팔로
등극되기 위함이었음을
확신합니당
또 하나 중요한 역활은?,,,
태봉맘 님처럼 질고로 고통
중에 절망하는 자들에게
그리스도 예수를 전하며
목사님 품으로 많은 사람들
에게 도움이 되도록 알리는
전도자의 삶 우리 함께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무지개 공동체 가족이
되어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에스더 목사님께 힘이
되어 드리면 좋겠구요
또한 태봉맘으로~
목사님은 하나님께 더 큰
상급 쌓으시고
천국에서 상급도 공유하
지 않을까요?!,,,
(히13:8;고후1:4-7)
아~멘 ^-^
아멘~~두번 아멘입니다.
정말 죽다 살아났습니다. ^^
@태봉맘 죽다 살다니요?
"광양 지게꾼"
닉네임으로 굳혀질뻔
해서요~
그건 톡톡튀는 섬머스마
기질이 첨 출발에서
보인 기색이 쪼까 보였는 뎅
암튼 잘못 본거잖아요~
진즉 딱지떼었구요
목사님께서"오른팔"로
인정하셨잖유~
흐르는 계곡물에 씻겨
강을 지나 바다에 형체도
없이 흩어져 버렸을겁니당
목사님께 여쭤보세욤
살~롬 ^-^
@보영 전도사 아멘~^^
정말이지 하늘에 태봉맘 때문이라도 목사님께 큰 상급이 쌓임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 "이건 누구꺼야?" 그 알지 못하는 누구들로 인하여도 큰 상급이 쌓임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하하~^^
다시 읽어봐도 글쓰는 능력이 목사님으로부터 살짝 전해졌나 싶을 정도로 잘 썼어요~(칭찬♡)
읽는 사람의 감정을 안타까움과 말할 수 없는 연민과 측은함과 및 때론 안도감으로 들었다 놨다 하네요~
태봉맘은 이제는 "철의 여인" 되셨으니 주님의 그 한량없는 은혜~갚을 길 없는 은혜 되었구요~
이제는 어디서나 항상 주님의 은혜로 고침 받았노라고~ 입술로 영광 돌리며 증거하시는
복음의 사명자가 되시구요~
그 고통의 멍에를 대신 짊어진 에스더 목사님의 영원한 오른팔로 신앙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항상 앞으로의 삶을 목사님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성령께 도움 의지하시구요~
그리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태봉맘 단순히 논술 공부로 익힐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용~^^
고통의 멍에를 벗게 해주신 하나님께감사합니다^^
정말 힘든 안구건조증이지요....!!
말할수없는...
처절한 생고생이었군요...
보기에는 사지육신이 멀쩡하니....
예전에 우리 고객 한분이 오랜세월을 집에서 못나오고 비오는 날만 나오더라구요....
주님께 영광!!
주안에서 축복합니다...!!
@태봉맘 네 안경원 선교센터 운영하는 강도사입니다^^
@vision 강도사님요? 오잉?^^어느 지역에. 사세요?
@vision 오~잉!
@태봉맘 광주입니다^^
@영아 오잉?
ㅎㅎ
@태봉맘 혹시나 했더니역시나 묻는군요
광주광역시인것같군요^^
@vision 그렇군요~^^
태봉맘 간증에 은혜받았습니다~주께서 목사님통해 역사하신일~치유케하시고~놀라울뿐입니다~~아멘~~입니다~^.^♡
@태봉맘 댓글솜씨~~없는디유~~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날씨가 무지춥네요~꽁꽁싸메고 당기셔요~~샬롬~~.^-^
고모,,,,... 그거 옛날에 고모가 우을증 걸렷을때 애기에요?
간증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고침을 받고 나음을 받아도 이렇게 감사하는데..
하물며 건강한 몸을 유지시켜주는 하나님께 더 큰 감사를 드려야 함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살때가 많네요ㅠㅠ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한번 느끼며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태봉맘님의 간증이
눈물나도록 은혜스럽고
목사님이 너무불쌍합니다
자기희생이 너무크고
고통스럽기에 안스럽습니다
사명의길이 이토록 아프고
위험한 죽음의 길이네요
태봉맘님 믿음 절대변질되지
마시고 목사님을 위해 기도
많이 해주세요
모든영광 하나님께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