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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자료 스크랩 비봉매표소
신기루 추천 0 조회 56 08.03.31 09:2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비봉매표소〉




■ 위치

구기동 이북오도청 정문을 지나면 길이 갈라진다. 좌측길을 따르면 주택가. 약 10분 걸어가면 매표소가 있다.

 


■ 주차

이북오도청 주위에 있는 공용주차장은 평일은 무료, 휴일과 토요일에는 2시간 이상 산행시 6000원을 받는다. 


■ 코스개요

비봉매표소에서는 비봉능선상의 비봉 서쪽 안부로 올라가거나, 비봉남릉을 거쳐 비봉으로 직접 올라가는 길 그리고 향로봉으로 가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방법이 가장 등산객이 많지만 비봉남릉을 거쳐 비봉으로 가는 길이 가장 전망이 좋다.

비봉만을 목표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비봉능선을 거쳐 대남문으로 가는 산행도 가능하다. 비봉능선상의 향로봉, 비봉, 문수봉은 바위봉우리로 직접 오르기에는 다소 위험하다. 전부 우회로가 있어 안전한 산행이 가능하다.   



【비봉 코스】


■ 소요시간

(비봉매표소→포금정사터(상명대)갈림길→비봉능선→문수봉암릉길→대남문)

비봉~(7분)~비봉남릉갈림길~(20분)~포금정사터(상명대)갈림길~(30분)~비봉서쪽안부~(2분)~비봉암릉우회길갈림길~(5분)~비봉동쪽안부~(3분)~승가사갈림길~(2분)~사모바위~(10분)~승가봉~(5분)~석문~(10분)~문수봉우회암릉길갈림길~(7분)~암릉구간밑~(15분)~암릉구간위~(6분)~문수봉~(3분)~대남문 : 약2시간5분

(비봉매표소→포금정사터(상명대)갈림길→비봉능선→청수동암문→대남문)

비봉~(7분)~비봉남릉갈림길~(20분)~포금정사터(상명대)갈림길~(30분)~비봉서쪽안부~(2분)~비봉암릉우회길갈림길~(5분)~비봉동쪽안부~(3분)~승가사갈림길~(2분)~사모바위~(10분)~승가봉~(5분)~석문~(10분)~문수봉우회암릉길갈림길~(20분)~청수동암문~(7분)~대남문 : 약2시간1분




■ 코스 안내

비봉매표소를 지나면 바로 돌계단길이다. 금선사갈림길을 지나면 약7분후 「비봉 1.32km, 제3휴식처 0.1km, 비봉매표소 0.2km」라는 이정표를 만난다. 여기가 갈림길이다. 비봉 방향은 비봉능선으로 직접 오르는 길이고, 우측 제3휴식처 방향은 비봉남릉길이다.

 

좌측 비봉길로 가면 약20분후 「상명대 2.0km, 비봉매표소 0.8km, 비봉 0.8km」란 이정표가 보인다. 좌측 상명대 방향으로 조금 들어가면 너른 공터가 보인다. 여기가 예전 절이 있던 포금정사터이다. 포금정사터에서 계단을 따라 오르면 향로봉으로 산행이 가능하다.

 

비봉 방향으로 30분 가파른 길을 오르면 비봉의 서쪽 안부(대남문 2,34km, 진관매표소 2.4km, 비봉매표소 1.16km)에 도착한다. 안부에서 좌측(서쪽)은 향로봉, 우측(동쪽)은 비봉으로 가는 길이다. 

 

(비봉능선)

비봉 서쪽 안부를 지나면 이내 비봉 암릉 오르는 길과 우회길 그리고 좌측으로는 진관매표소길(불광매표소 2.5km, 청수동암문 3.0km, 진관매표소 2.4km)이 갈라진다.

 

비봉의 서쪽 암릉으로 오르는 길은 가장 지름길이지만 초행자에게는 다소 어렵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의 2미터 정도 수직의 바윗길에는 홈이 파져있어 약간의 경험만 있으면 쉽게 오를 수 있다. 자신이 없을 경우 우회로를 따라 동쪽 안부로 가야한다. 동쪽에서 비봉을 오르는 길은 비교적 쉽다.

(비봉 서쪽으로 오르는 길)

 

우회길은 비봉 좌측을 따라 평탄하게 이어진다. 약 5분이면 비봉 동쪽 안부. 안부를 지나면 곧 승가사 갈림길(대남문 1.85km, 비봉 0.37km, 승가사 0.49km)을 만난다. 구기매표소 또는 승가사매표소로 하산이 가능하다.

사모바위 또한 지척. 예전에 군부대가 있던 자리로 현재 너른 헬기장과 너른 공터가 있어 점심식사 장소로 애용되는 곳이다. 사모바위는 좌측 응봉능선의 분기점으로 삼천사매표소 또는 진관매표소로 하산이 가능하다.

 

사모바위를 지나면 약간의 내리막을 거쳐 바로 삼천사골 갈림길. 삼천사계곡을 거쳐 삼천사매표소로 하산하는 길이다. 약10분 정도 평탄한 길을 지나 약간의 오르막을 오르면 바위봉인 승가봉이다. 돌아보면 봉수대 같은 비봉, 승가사의 녹색지붕이 잘 내려다보이고 가야할 방향으로는 문수봉을 비롯한 의상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승가봉 내려가는 길은 바윗길. 밧줄이 걸려있지만 계단식으로 발 디딜 곳이 많아 별 어려움은 없지만 겨울철이면 상당히 미끄러운 곳이다.

 

다시 평탄한 길. 5분이면 큰 바위 사이에 두껑이 덮여있는 석문에 도착한다. 석문을 지나면 역시 내리막 바윗길. 한차례 짧은 오르막을 지나면 10분후 문수봉 암릉구간과 우회길의 갈림길(비봉 1.4km, 대남문 0.82km)에 도착한다.

 

암릉구간은 바윗길이지만 비교적 쉬운 구간이다. 약7분 정도 가파른 길을 오르면 암릉구간의 밑에 도착하고, 약15분 정도 오르면 암릉구간 위에 올라선다. 암릉구간 위는 평탄한 바위지대. 문수봉은 약6분 정도 소요된다.

(문수봉 암릉길)

 

우회길(정규등산로)은 청수동암문으로 오르는 길. 햇볕이 잘 들지 않는 협곡길이어서 겨울철이면 가장 늦게까지 눈이 녹지 않는 지역이다. 경사 또한 급해 한번에 오르기가 쉽지 않은 길이다. 갈림길에서 청수동암문까지는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청수동암문에서 우측은 대남문으로 좌측은 의상능선으로 향하며, 직진하면 산성계곡으로 넘어간다.

 

청수동암문에서 대남문까지도 문수봉을 넘어가는 길과 막바로 가는 우회길이 나누어진다. 우회길은 평탄한 길로 약300m 거리. 문수봉을 가기 위해선 성벽을 따라 오른다. 약5분이면 쉽게 오를 수 있다.




【비봉 남릉 코스】


■ 소요시간

(비봉매표소→비봉남릉→비봉)

비봉~(7분)~비봉남릉갈림길~(3분)~제3휴식처~(7분)~샘터~(15분)~비봉남릉~(30분)~비봉 : 약1시간 2분 소요


■ 코스안내

비봉매표소를 지나면 바로 돌계단길이다. 금선사갈림길을 지나면 약7분후 「비봉 1.32km, 제3휴식처 0.1km, 비봉매표소 0.2km」라는 이정표를 만난다. 여기가 갈림길이다. 비봉 방향은 비봉능선으로 직접 오르는 길이고, 우측 제3휴식처 방향은 비봉남릉길이다.

 

남릉길은 제3휴식처 방향으로 향한다. 3분이면 공터가 있는 휴식처. 바로 옆으로 101계단길이 있다.

(제3휴식처와 남릉으로 가는 계단길)

 

계단을 오르면 바위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모아둔 샘터가 나온다. 이 샘터가 또한 남릉으로 가는 갈림길이다. 샘터가 있는 바위 왼쪽으로 희미한 길이 있고 이 길을 따라 오르면 비봉남릉상의 가장 아래봉우리(380봉) 옆으로 오른다. 초반은 길 흔적이 없는 바윗길이다. 하지만 바위를 벗어나면 길이 뚜렷해진다. 일단 능선에 오르면 전망도 좋고 길도 편안하다.

(샘터)

 

샘터에서 직진하는 뚜렷한 길을 따라가면 비봉남릉상의 두 번째 봉우리 옆으로 오른다. 샘터에서 10분 걸어가면 이정표가 없이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는 길은 비봉남릉갈림길(「상명대 2.0km, 비봉매표소 0.8km, 비봉 0.8km」)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며, 우측 오르막길을 따라가면 비봉남릉상으로 오른다.   

비봉남릉에서 비봉 아래까지는 어려움이 없지만 마지막 비봉 오르는 길은 조금 까다롭지만 특별히 위험하지는 않다.

(남릉상에서 바라본 비봉)

(남릉상에서 바라본 향로봉)


(이후 비봉능선길은 비봉코스 참조)



【향로봉 코스】


■ 소요시간

(향로봉 완전 우회길)

비봉~(7분)~비봉남릉갈림길~(20분)~포금정사터(상명대)갈림길~(3분)~절터샘~(5분)~향로봉중턱(우회길)~(30분)~향로봉 : 약1시간 소요

(향로봉상의 작은 소나무봉으로 중간에 올라가는 길)

비봉~(7분)~비봉남릉갈림길~(20분)~포금정사터(상명대)갈림길~(3분)~절터샘~(5분)~향로봉중턱(우회길)~(15분)~향로봉(작은 소나무봉)~(5분)~향로봉 : 약55분 소요



■ 코스안내

비봉매표소를 지나 약27분이면 상명대갈림길(「상명대 2.0km, 비봉매표소 0.8km, 비봉 0.8km」)에 도착한다. 좌측 상명대 방향으로 조금 가면 너른 공터의 포금정사터. 포금정사터 옆의 계단을 오르면 절터샘이다. 축대를 쌓아올린 공터들은 건물이 있던 자리들이다.

절터샘 좌측으로 길이 있고, 이 길을 약5분 오르면 탕춘대성에서 올라오는 향로봉 우회길과 만난다. 이 지점에는 이정표가 없다.

우회길(바위에 화살표 표시)을 따라 우측 방향으로 계속 가면 향로봉 동쪽 안부(불광매표소 2.1km, 청수동암문 2.3km, 비봉 0.4km)에 도착한다.  향로봉 정상은 안부 바로 옆에 있다.

향로봉으로 가는 또 하나의 방법은 완전히 우회하지 않고 중간에서 향로봉능선으로 오르는 방법이다. 향로봉은 크게 세 봉우리로 첫 번째 봉우리가 가장 위험한 직벽구간으로 이 길에서는 매년 몇 명씩의 추락사고가 발생한다. 물론 절터샘에서 올라와 만나는 지점은 이미 첫 번째 오르는 길을 지난 지점이다. 중간 우회길은 바위에 화살표가 표시된 지점에서 위로 보이는 바위방향으로 오르면 된다. 키 작은 소나무까지는 위험한 곳이 없어 쉽게 오를 수 있다. 


(이후 비봉능선길은 비봉코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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