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진실케.오나의자비로운주여/영어
Change my heart, Oh God
Change my heart, Oh God, make it ever true. 항상 진실케 내 맘 바꾸사 Change my heart, Oh God, may I be Like You. 하나님 닮게 하여 주소서 You are the Potter, I am the clay. 주는 토기장이 나는 진흙
Mold me and make me, this is what I pray. 날 빚으소서 기도하오니 Change my heart, Oh God, make it ever true. 항상 진실케 내 맘 바꾸사 Change my heart, Oh God, may I be Like You. 하나님 닮게 하여 주소서
Oh let the son of God
Oh let the son of God and enfold you with his sprit and his love let him fill your life and satisfy your soul. Oh let him have the thing that hold you and his sprit, like a dove Will descend upon your life and make you whole.
*Jesus, oh Jesus, come and fill your lambs Jesus, oh Jesus, come and fill your lambs
Oh come and sing this song with gladness As your hearts are filled with joy lift your hands in sweet surrender to his name. Oh give him all your tears and sadness give him all your years of pain and you'll enter into life in Jesus' name *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 나의 몸과 영혼을
주님 은혜로 다 채워주소서 이 세상 괴롬 걱정 근심 주여 받아주시고
힘든 세상에서 인도하소서 *예수 오 예수 지금 오셔서
예수 오 예수 채워주소서
모여라 주께 찬양하라 나의 귀한 친구야
주 이름 앞에 너 두 손 모으고 오 너의 슬픈 세상 눈물 너의 쌓인 아픔을
십자가 앞에 너 모두 버리고 *
항상진실케
항상 진실케
내맘 바꾸사 하나님 닮게 하여주소서 주는 토기장이 나는 진흙 날 빚으소서 기도하오니 항상 진실케
내맘 바꾸사 하나님 닮게 하여 주소서
때로 가끔은
하나님을 바라보기가 정말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성품과 비교하여 나는 너무 거짓되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나'라는 존재가 내 삶의 중심에 서 있기 때문에 항상 나의 유익을 구하고, 나의 자존심을 중하게 생각하기를 좋아합니다.
순간순간
무엇인가를 선택해야 하는 시간이 올 때 그 기준은 나 자신입니다 . 하나님과 나를 놓고서, 이웃과 나를 놓고서 결국은 나를 선택하고야 맙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혼자 있을 때의 나와 사람들 속에서의 내가 너무 다릅니다. 가식과 위선이 얼마나 자주 나에게서 드러나는지 모릅니다.
이러한 자신을 보면서
얼마나 큰 실망이 되는지... 그리고 부끄러운지 ... 그러나 하나님은 이렇게 연약한 우리를 위해 아들조차 내어주셨던 분이십니다. 항상 내어주는 사랑으로 가득하신 분... 그 사랑이 내게도 있으면...
하나님이
이 모든 나의 연약함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 수시로 나의 필요를 따라 감추고 나타내고 수없이 변해왔던 지금까지의 내 성품이 하나님의 변함없으신 사랑과 그 진실하심을 닮아가게 되기를 원합니다. 나 스스로는 진실한 모습을 유지할 수 없음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진 능력을 알고
내가 가진 한계를 알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내 능력 이상의 것을 행하시며 내 한계 바깥에 계신 분이십니다. 우선 이런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솔직하게 늘 인정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으셨고 내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게도 이렇게 살아가는데...
아무리 내가 잘난 척하고
스스로를 존귀하게 생각한다고 해도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는 한낱 흙과 같은 존재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나 자신이 한없이 미약함을 고백하고서 날마다 나를 빚으시는 그 손길에 의지하여 살아가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이것은
내 삶의 외형이 바뀌길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근본이 바뀌지 않는다면 또다시 나는 옛모습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내 마음을 바꾸시는 것은 곧 내 본질을 바꾸시는 것입니다.
마치
토기장이가 원하는 대로 여러가지 그릇들을 빚어내듯이 내 주인이 되신 하나님께서 내 모습을 당신의 뜻대로 빚으시기를 원합니다. 나의 욕심과 자만과 고집이 하나님의 손을 통해 달라지길 원합니다. 그리고 부끄러움 대신 겸손함으로 하나님을 대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그 진실하신 사랑을 통해 또다시 일어나고 싶습니다.
[펌글]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
1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
나의 몸과 영혼을
주님 은혜로 다 채워 주소서
이 세상 괴롬 걱정 근심
주여 받아 주시고
힘든 세상에서 인도하소서
예수 오 예수 지금 오셔서
예수 오 예수 채워 주소서
2
모여라 주께 찬양하라
나의 귀한 친구야
주 이름 앞에 너 두손 모으고
오 너의 슬픈 세상 눈?
너의 쌓인 아픔을
십자가 앞에 너 모두 버리고
예수 오 예수 지금 오셔서 예수 오 예수 채워 주소서
자신들을 들어다 보면
과거에 받았던 어떤 한 사건으로 인해서 오늘 우리의 모습이 형성되었다는 것을 쉽게 발견하게 됩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나 혹은 아끼던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내가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이 실패로 끝났을 때…… 내가 가장 사랑 받기를 원했던 그 사랑이나 사랑하는 사람 앞에 인정을 받지 못할 때…… 그리고 남에게 무시를 당하거나 자신이 짓밟혔을 때…… 자기가 가진 귀한 것들과 존재가 위협받을 때…… 우리의 마음 속에 상처가 남게 됩니다.
그런데 이 상처는 그냥 남아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서 점점 밑으로 내려가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내 습관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 결과 상처가 있는 사람은 화살처럼 꽂혀있는 자신의 상처의 화살을 뽑아서 화살촉을 더 뾰족하게 만들고 거기다 독을 묻혀서 자기와 가까운 사람부터 닥치는 대로 화살을 쏘아댑니다. 아주 무서운 독화살입니다.
자기가 받은 상처만큼 다른 사람에겐 더욱 큰 상처를 주며 살게 됩니다. 자기뿐 아니라 자기와 가까운 사람에게까지 상처와 아픔을 주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상처가 있는 사람은 악한 영들이 그 상처를 교두보로 삼아 그 사람을 계속 괴롭힙니다. 섭섭한 것만 생각나게 만들고 자기가 실패한 것만 떠오르게 만듭니다. 외로운 것만 생각나게 만듭니다. 그래서 남을 원망하게 만듭니다. 나 자신을 이 세상 살 가치가 없는 존재로 생각하도록 충동질합니다. 스스로 생명을 끊게 만드는 유혹을 합니다. 자기 자신을 비난하게 만들고 정신을 혼미하게 만듭니다.
이런 상처가 자라날 때 사랑이 깨집니다. 상처가 깊을 때 가정이 흔들립니다. 상처가 교회를 사로잡을 때 교회가 흔들립니다 상처가 세상을 잡으면 전쟁이 일어납니다. 상처가 우리의 영혼을 통제할 때, 죽음뿐입니다.
여러분! 상처를 받았습니까? 상처를 주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축복을 원하는 삶을 원하신다면, 내 삶의 미래가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우리의 삶에 악한 영의 권세에 눌리지 않으려면 상처는 조기 발견하여 완전 치유 하여야만 합니다.
내 속에서 아무리 옳고 경험적으로 확신하는 이야기들이 찾아온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할 때에는 과감하게 포기하십시오. 그 길만이 생명의 길이요 그 길만이 축복의 길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육체가운데 사는 동안 현실적인 세상윤리와, 하나님나라 윤리의 틈바구니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지라도 이세상사는 동안 육신에 속해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보다는 이 땅의 상황적인 윤리에 따라 살아 가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미움과용서의 문제에 있어서 세상에서 어떤 윤리가 통하고 있는 지간에 그것과는 관계없다고 말합니다.
특히 미움과 용서에 관해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나에게 깊은 상처와 인생의 크나큰 손실을 준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하기가 죽는 것만큼이나 힘든 일입니다. 그것은 엄청난 희생을 요구합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녀이다” 따라서 너희는 아들을 십자가에 매달기까지 너희들을 끝까지 사랑한 나 하나님을 본받아야 하느니라”
고 하십니다 그것은 의무입니다.
우리가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아직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용서하셨음에도 그 사랑의 감격을 곧 잊은 체 포악한 옛사람의 성품을 따라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골로새서 3장 13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여라."[마태복음 18장 22절]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로마서12장 19절]
성경은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하기 위해서 그 사람을 바라보거나 자신의 도덕성에 희망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사람을 용서할 수 없지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기억한다면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향한 용서가 있었기 때문에 이룩된 것입니다.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누가 십자가에 못박았습니까?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할 때 우리는 흔히 우리 자신이 피해자 인 것처럼 느낍니다. 진정한 피해자가 누구입니까? 최대의 피해자는 우리가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는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의 형상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그를 위해 못박히신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이 진리를 깨닫고 삶을 실천하고 살았던 “사랑의 원자탄이란” 별칭이 붙었던 손양원목사님의 삶을 보십시오!
일제시대 신사참배 강요로 고문당하던 손양원 목사는 조국이 해방되자 풀려나게 됩니다. 당시 손목사는 여수 애양원 이라는 나환자 촌에서 시무하고 계셨는데 좌익학생들이 일으킨 여수ㆍ순천반란사건이 일어나 큰아들 동인 이와 둘째 아들 동신이가 좌익 학생 (공산당원) 안철민에게 총을 맞고 순교합니다.
그 후 사랑하는 아들 두 명을 죽이고 체포된 안철민이란 살인범에게 손목사는 용서할 수 없는 원수를 죽은 아들대신 양아들로 삼아 생명을 구해주고 그를 친아들처럼 사랑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합니다. 뿐만 아니라 손양원목사님은 두 아들의 장례식에서 하나님께 9가지 감사문을 낭독합니다.
1.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의 자식이 나게 하심 감사 2. 보배 같은 두 아들을 나에게 맡겨주심 감사 3. 장자와 차자를 바치게 됨을 감사 4. 한 아들의 순교도 귀하거든 두 아들의 순교에 더욱 감사 5. 전도하다 순교하니 감사 6. 미국보다 더 좋은 천국 보내 주심 감사 7. 아들 죽인 원수를 아들 삼게 하는 마음 주심 감사 8. 두 아들 순교의 열매로 무수한 천국의 아들 생길 것 감사 9. 역경 속에서 기쁜 마음 주심 감사
여러분? 상처를 받았습니까? 상처를 주고 있습니까? 죽이고 싶도록 미운 사람이 있습니까? 용서하고 싶지만 마음속에서 허락 치 않는 사람 있습니까?
모든 것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떠난 데서 오는 것입니다. 악한 영은 마음의 상처를 통하여 들어옵니다 마음의 상처가 내 삶의 주인이 되면 비운의 주인공을 자처 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인생이 하나님의 축복을 원하는 삶을 원하신다면, 그분을 지금 축복 하십시오 내 삶의 미래가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그분을 지금 용서하십시오 우리의 삶에 악한 영의 권세에 눌리지 않으려면, 그분을 사랑 하십시오
그리고 신속히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에 흐르게 하십시오. 하나님의 법이 내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되도록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오 나의 죄를 대속하신 자비로운 주님! 이 시간에 나의 몸과 영혼을 주님 은혜로 다 채워 주셔서
상처로 번민하고 있는 이 세상의 괴롬 걱정 근심과 주님의 말씀처럼 용서 할 수 없는 자를 용서하고 싶지만 마음속에서 허락하지 않는 나의 마음이 상처로 남지 않도록 신속히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에 흐르게 하여주시옵소서.
육신의 생각으론 도저히 승리할 수 없는 힘든 세상에서 나를 인도하여 세상을 이기게 하옵소서. 오 예수님 오 나의 주님 지금 내게 오셔서 상처로 가득한 나의 영혼을 성령으로 가득 채워 주소서
♬♬♫ 모여라 주께 찬양하라 나의 귀한 친구야 주 이름 앞에 너 두 손 모으고
오 너의 슬픈 세상 눈물 너의 쌓인 아픔을 십자가 앞에 너 모두 버리고
예수 오 예수 지금 오셔서 예수 오 예수 채워 주소서
그렇게 하실 때 주님은 나를 떠났던 사랑이 다시 돌아오게 하십니다. 흔들렸던 가정을 견고히 세워주십니다. 흩어졌던 교회가 다시 모이게 하십니다. 병들었던 육체에 건강이 회복되게 하십니다. 불순종하던 자녀들이 사랑 받는 자녀가 되게 하십니다. 전쟁으로 가득하던 나라에 평화가 오게 하십니다. 죽어가던 영혼이 다시 살아나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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