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낭송가협회
"제1기 문예교육지도사(시낭송) 자격증"을 받고
시낭송은 시작(詩作)과 별개의 분야이다.
마찬가지로 시인과 시낭송인은 엄연히 분화되어야 한다.
물론 시인 중에는 시낭송에 특출한 재능을 가진 이도 있을 수 있다.
그런 경우라면 시인이 직접 시낭송을 하는 것이 금상첨화이다.
그렇지만 시낭송은 시낭송 나름의 여러 가지 제약과 어려운 점이 있다.
그래서 이것도 전문적으로 분화되어야 한다.
시낭송 운동이 날로 확산되는 것은 대단히 바람직한 일이고 이러한 현상은 한국 시단으로서는 물론
국민 정서 생활을 위해서도 아주 반가운 청신호이다.
그런데 오늘날 시낭송 모임에서 행해지는 시낭송에는 몇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이에 전국 시낭송가협회에서는 시낭송을 전문적인 영역으로 분화해서 시낭송에 대한 여러 가지 연구가 선행되고 있다.
시낭송작품에 대한 연구는 물론 시낭송의 효과를 위한 전 과정과 그에 따른 세부적인 문제들을 진지하게 연구하는 기관이다.
다양한 각도로 시낭송의 요소를 충족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시낭송을 잘 할 수 있는 신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방법의
하나로서 "교육과학기술부 제55호 사) 평생교육진흥연구회로부터 인정한 협력 교육기관이다.
나는 전국시낭송가협회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시험에 합격함으로써 사) 평생교육진흥회로부터 제1기
문예교육지도사(시낭송) 자격증을 발급 받았다.
이 자격증은 국가 자격 기본법 제17조에 의한 자격증 관리운영규정 제12조에 준해 발급 된 것이다.
또한 평생교육의 미래를 위하여 법인의 협력교육원인 전국시낭송가협회 시낭송 전임강사로 위촉장을 받았다.
또한 전국시낭송가협회 양양지부 시낭송 전임교수로 임명 받았다.
이러한 자리매김으로 공연 예술의 한 영역인 시낭송 예술가로서의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이렇듯 문예교육지도사 과정 교육은 시의 의미와 가치를 더욱 높이고 대중화 발전에 이바지하며 국민 모두가 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교육자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전국시낭송가협회는 교육자 양성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고 본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시낭송 애호가들과 한 뜻이 되어 열정적인 강의를 하시는 전국시낭송가협회 박운초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회장님, 존경합니다.
2012년 10월 행복한 결실로 활짝 웃으며
전국시낭송가협회 양양지부 시낭송전임교수 이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