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력에 달리기,비만인 하체단련에 기마자세

[호남힐링]

나이들수록 유연성 운동은 필수, 지구력 운동과 하체근력을 키우는게 평생건강의 토대입니다.

인생은 밥을 먹어야 사는 것처럼 평생 운동을 해야합니다. 하루라도 굶으면 배가 고픈 것처럼 하루라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기혈순환은 느려지게 되고, 기혈순환이 느려지면 지방을 비롯한 노폐물이 혈관벽을 따라 쌓이게 되며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운동 중, 달리기는 자연치료요법으로써, 대체의학으로써, 최상의 치료법이며, 전신에 골고루 작용하여 편중되지 않는 전신 운동에 아주 좋습니다. 예전에는 양반들이나 평민들도 달리는 사람들을 반갑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3끼 밥을 먹을 여유가 충분치 못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운동을 심하게 하면 빨리 소화가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생활환경이 넉넉해지면서 운동이 밥처럼 필수 코스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운동 중에서도 달리기는 삶의 질을 나타냅니다. 나이 60이 넘고 70이 넘어서도 달릴 수 있다면 이분은 건강그룹 최상위층에 속하는 것입니다. 일단 무릅과 허리가 망가지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무릅과 허리가 약해지면 달리기는 어렵습니다. 어렵다고 주저 앉으시면 안 됩니다.

나이 들수록 움직이지 않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운동이 기마자세입니다.

​허리나 무릎이 많이 아프시면 무릎은 조금만 구부리시고 튼튼해지면 90도를 유지하시면서 엉덩이는 뒤로 빼고 허리와 등, 가슴은 곧바로 펴시고 항문을 조였다 풀어주기를 반복하면 전립선과 요실금에 아주 좋은 치료운동입니다. 손가락에 힘을 주고 당겼다 폈다 해주면 내공이 쌓여 속근육이 활성화되고 제3지방(세포와 세포사이, 장기 주변, 근육과 근육 사이에 쌓이는 지방으로 당뇨에 걸릴 확률이 정상인의 14배나 높은 아주 나쁜 지방)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치료효과를 나타냅니다.

1분에서 5분으로, 10분으로 30분 정도가 되면 허리와 무릎은 거의 정상으로 회복되어 서서히 조깅수준으로 달리기를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체근육단련에 기마자세가 좋읍니다. 비만한 분들의 무릎과 허리를 손상시키지 않고 단련을 시킬 수가 있읍니다

우리 모두 평생건강을 위하여 달리기를 합시다.

매주하는 토요 10km정도의 거리를 조깅수준으로 천천히, 절대 무리하지않는 수준에서 달리기를 합니다

6시경 기상하여 다시마, 메리골드꽃, 햇볕에 말린 귤껍질을 우려낸 물에 자연방사로 키운 청계알과 무공해 상추와 콩메리골드밥을 조금 넣어 먹고 30분쯤 후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집에서 출발하여 대마서교를 지나, 하화, 상화,농주, 산정을 지나 막해교까지 보통 35-38분 정도소요되고 되돌아 집에오면

75-80분 정도 걸립니다

나이들수록 지구력 운동, 유연성 운동. 순발력 운동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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