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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1년 산행후기 2021. 8/29(일) 1087차 서울 청계산 옥녀봉 산행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212 21.08.30 22:3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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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30 23:22

    첫댓글 궂은 날이 있으면 맑은 날이 있고
    오르막이 있으니 내리막이 있네.

    우리 인생사와 꼭 같은 모습.
    매일 산을 오르며
    숨이 차도 내려갈 때를 생각합니다.

    습도 높은데..서울산케들 멋집니다.
    지산의 연두색 머리띠가 돋보이네..ㅎㅎ

  • 작성자 21.08.30 23:27

    정윤회장 통큰 후원 덕분에 엄청 포식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21.08.30 23:32

    시절도 수상한데 9 명 이나 되는
    인뭔이 청계산 옥녀봉을 ᆢ
    옥녀봉을 양재역에서 버스 타고
    오르는 것은 오랫 만인 것 같습니다
    여름의 끝자락에 부드러운 흙길에
    조은 먹거리 ᆢ
    부럽습니다
    정윤 회장님 뒤풀이 스폰
    원형대장님 새샘 주필
    산악회 지키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2 주 연속 박 오옥 회장님도
    그림이 좋습니다

  • 21.08.31 09:43

    산 언덕길은 모두 깔딱고개로 보이는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 그래도 몸속의 물을 땀으로 내보내고 새 물로 바꾸었습니다. 덕분에 산케 친구들과 기분좋은 하루였지요. 푸짐한 뒷풀이, 정윤 회장의 큰 베품에 거듭 감사하며, 매번 잘 정리된 새샘 후기도 잘 보았습니다.

  • 21.08.31 11:29

    운동하고나서 허기지면 고기와 국밥이 최고 ᆢ
    산에 가서 땀빼며 맑은 공기 마시고
    내려와 몸보신했으니 코로나와 독감은
    얼씬도 못하겠다ᆢ

  • 21.08.31 11:51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는 處暑가 며칠 지나서 인지 낮 최고 기온도 많이 내리고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 왔네요.
    2주 연속 3명만 출격하다가 오늘은 1명 모자라는 두자리....산케들의 출석율도 올라가고,,,
    정윤회장 덕분에 이름도 특이한 '국고집'에서 고기 잘 먹었습니다.
    새샘~ 후기 쓰느라 수고하셨소.

  • 21.08.31 13:46

    청계산에서, 흙길에 숲이 우거져 여름산행에 적격인 좋은 코스.
    땀흘리며 벗들과 세상돌아가는 얘기하면서 즐긴 하루였네.
    정윤회장덕에 입도 호강하고~,새샘,원형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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