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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0일 주일오전예배
<삶의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2022년 11월 22일 언약교회 주일예배 시간입니다.
그리고 2022년 추수감사주일예배일입니다.
*농부가 봄부터 씨를 뿌려 가을에 추수하게 됩니다.
농부가 일년 동안 추수한 것을 감사드리는 것과 같이 우리도 일년 동안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잘한 일이 아니라 마땅한 일인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에 입성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잠3:9-10).
[잠3:9-10]
3: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우리가 추수감사절날 하나님께 세상적인 열매를 드리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의 신앙의 진보를 드려야 더욱 빛나는 추수감사절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야고보서의 말씀처럼 인내의 열매도 드려야 할 것입니다(약5:7-11)
*오늘은 야보고서 5장 7절로 11절의 말씀을 통하여 “삶의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약5:7-11
5: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1>오늘 본문 야보고보서 5장 7절에 보면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의 주(주와 그리스도). 로 믿는 사람들을 “형제”라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형제들인 그리스도인들은 우리의 소망을 예수님의 강림 곧 재림에 맞추어 인생을 살아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고전13:13, 고후4:16-18).
[고전13:13]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후4:16-18]
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1>예수님께서는 환난 후에 천사들을 대동하고 다시 오실 것 즉 강림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1]마24:29-31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2]행1:6-11
1: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2>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도들(바울, 요한, 야고보, 베드로)도 예수님의 강림에 대하여 누누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1}사도 바울도 성경의 여러 곳에서 예수님의 재림 곧 강림에 대하여 역설하고 있습니다.
[1]고전15:50-53
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1)고후5:8-10
5: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2]살전4:13-18
4: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3]딤후4:1-2(4:1-4)
4: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2}사도 요한도 성경의 여러 곳에서 예수님의 강림 곧 재림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습니다.
[1]요5:28-29
5:28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2]계1:7
1:7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3}그리고 오늘 본문의 야고보도 예수님의 강림을 위하여 준비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약5:7-8
5: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4}사도 베드로도 예수님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의 행위를 직고할 때를 위하여 준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벧전4:1-6
4: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4 이러므로 너희가 그들과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그들이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5 그들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리라
6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1)딤후4:1-3
2>본문 야고보서 5장 9절로 10절에 보면 우리가 항상 드려야 할 신앙의 열매가 바로 “원망하지 아니하고 감사한 것”과 “인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약5:8-11).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성공자들은 처음부터 단 열매를 얻은 것이 아니라, 실패라는 시련을 인내로 극복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우리가 추수감사절날 하나님의 은혜로 거둔 곡식과 과실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것도 귀한 일이지만, 그보다도 먼저 우리의 삶의 열매를 드리는 것이 더욱 귀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삼상15:22-23).
[삼상15:22-23]
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1]약5:8-10
<1>우리가 추수감사절날 소금과 빛의 열매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1]마5:13-16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먼저 소금의 열매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1]막9:50
9:50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2]잠12:14-15
12:14 사람은 입의 열매로 말미암아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이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
15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2}그리고 빛의 열매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1]엡5:8-13
5: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2>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1]갈5:22-23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3>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서로 복종한 것을 드려야 할 것입니다.
[1]엡5:21
5: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4>세상의 과수원을 하는 경영하는 농부가 좋은 과일을 얻기를 원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들로 하여금 들포도 맺기를 바라시는 것이 아니라 좋은 포도를 맺기를 원하십니다(눅13:6-9, 사5:1-7).
[1]눅13:6-9
13:6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7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8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9 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1)사5:1-7
5:1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3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서 사리를 판단하라
4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
5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지를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하게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6 내가 그것을 황폐하게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에게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리라 하셨으니
7 무릇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5>때로는 우리들로 하여금 우리들의 믿음의 대상인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잠8:17).
[1]잠8:17-19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18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공의도 그러하니라
19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순은보다 나으니라
1)잠22:4
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1)합3:17-18
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3>우리는 오늘 2022년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우리들의 신앙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좋은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피로 백성들이 항상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여지는 복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내년 추수감사절에는 더욱 더 성장된 믿음을 열매로 드리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여 축복합니다.
[1]살전5: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