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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3년 산행 후기 2023. 7/8(토) 1174차 서울 안산자락길 산행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617 23.07.10 15:4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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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0 19:37

    첫댓글 새샘 주필이 후기를 빨리도 올렸네,淸泫이 고맙게도 복날을 코앞에 두고 산케들 몸보신 시켜줄려고 멀리 대전서 올라왔구나.

  • 작성자 23.07.10 19:58

    첫댓글 고맙소. 덕인께서도 복날 몸보신했소?

  • 23.07.10 22:36

    좋은 친구들과 함께 안산자락길을 예전에 돌던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처음 걸으니 편하고좋았습니다.
    구름낀 날씨도 산행을 도왔고요.
    주필의 산행 지도를 보며 즐겁던 산행길 복기해 봅니다.
    청현의 도가니탕 보시 고맙고 장부의 가자미 김치 오랜만에 맛보았소.

  • 23.07.10 22:37

    장모님 기일에 산소 가느라 빠졌어요
    염천에도 산케들의 튼튼한 다리는 영천의 좋은 산길을
    신나게 달렸네요
    청현 고맙소

  • 23.07.11 10:19

    청현의 도가니탕은 산케들의 도가니에 탈이 없도록 보시를 해 주신 것으로 대단히 고맙습니다.그리고 멀리 가서 다시는 못 올 것 처럼 가자미 김치를 마지막이라고 강조하는 장부의 엄살, 거기다가 장부 부인께서 이 가자미 김치 2통중 한통은 대장에게 이별의 선물로 주라는 구라(?)에 마음이 찡해서, 맛있게 거의 다 무웃다.좌우간 고맙고 자주 볼 수 있도록 합시다.그리고 우리 새샘의 마무리 후기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 작성자 23.07.11 10:20

    가자미김치는 밥도둑!

  • 23.07.11 11:49

    매년 조기김치였는데 가자미김치로 바꼈구나. 그것도 맛이 훌륭하지요!

  • 23.07.11 14:30

    @智山 방효근 왕년이나 올해나 조기는
    여전하고 바뀐 적이 없음ᆢ
    아마 조기 단어가 생각안나서 가자미로 썼을
    것임ᆢㅎㅎ

  • 작성자 23.07.11 18:01

    @丈夫 장성지 그럼 가자미김치는 우암이 아닌 민헌 창작품!

  • 23.07.11 20:52

    우암의 정성덕분에 살얼음이 동동 뜨는 냉막걸리 맛은 일품이었소.

  • 23.07.11 11:36

    매주 하는 산행이지만 갈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기분은 나만의 생각일까?
    무더웠지만 편안한, 햇빛까지 가려주는 안산자락길에서 보낸 하루가 즐거웠다.
    요즘 자주 얼굴을 내미는 청현께서 맛나는 점심보시까지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항상 수고해 주시는 새샘께도 감사!!!

  • 23.07.11 15:14

    녹음 우거진 길에 하늘은 해가 숨어 뜨겁지않고 바람은 솔솔
    불어 26산케 할배들이
    걷기에 최고로 좋은 날ᆢ
    좋은 날에 좋은 친구들이
    좋은 음식과 이야기로 즐겁게 어울리니 이것이
    행복이제ᆢ

  • 작성자 23.07.11 18:00

    장부가 보고 싶을땐 노래 불러야하나?

  • 23.07.11 18:36

    @새샘 박성주 유투브에 올려 놓은 소생 노래를 들으면 됩니다ᆢ

  • 작성자 23.07.11 20:37

    @丈夫 장성지 OK

  • 23.07.11 21:02

    데크길을 따라 숲이 우거진 안산자락길은 편안하고 부담이 되지않는 코스라 여름트레킹을 즐기기에는 적합한 장소다. 우암대장의 정성이 깃든 냉막걸리와 멀리서 온 청현의 도가니탕 뒤풀이 스폰으로 입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청현에게 고맙고 새샘~후기쓰느라 수고하셨소.

  • 23.07.12 01:59

    독립문 역에서 시작하는 안산자락길은 교통이 편리하고 코스가 편안해서
    자주 오는 코스다
    오늘은 영천 시장 대성집에서 박 오옥 회장님이
    도가니탕 까지 사주니 뒤풀이 장소도 새로 발견 ᆢ
    더유 여름에 3 시간 돌고
    맛있는 도가니탕ᆢ
    어울리는 코스다
    우암 대장
    새생 주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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