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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서 16
방콕을 다녀와서 1 라오스에서 첫번째 맞는 pimai lao( 라오스의 신년)휴가기간을 이용 09.4.10-16에 걸쳐 방콕과 그 주변의 옛 수도인 아유타야와 휴양지인 파타이야를 다녀왔다.우리의 구정처럼이나 항공편이나 숙소들이 오래전부터 예약이 돼있어 라오스를 빠져나갈 적당한 수단이 없었다. 그래서 비엔티안에서 멀지않은 농카이에서 출발하는 기차를 이용 방콕까지 가기로 하였다. 숙소는 역부근 챠오 프라이야강이 내려다 보이는 위치를 선정하여 전화로 예약을 하고 얼마전에 개통되었다는 라오스의 유일한 기차역인 tanaleng에서 출국수속을 하고 라오스와 태국을 잊는 메콩강의 우정의 다리를 건너 10분만에 태국의 농카이역에서 입국수속을 마치고 오후 6:20에 떠나는 침대차를 타고 12시간여만에 방콕의 hualumphang 역에 도착하여 역에서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지도를 보면서 물어물어 예약된 숙소를 찾아낸다.방은 강쪽에 면한 4층으로 생각하였던대로 좋은 전망이었다. 숙소에 마련된 여행프로그램을 참조하여 다음과 같은 관광계획을 세워 예약을하고 첫날은 짜오 프라야강의 dinner cruise로 시작하기로 하였다. -------------------------------------------------- 4/10(금) 18:20 :농카이역 출발 (침대) 4/11(토) 07:20 : 방콕 hualumphong역 도착 river view g/h 쳌인, dinner cruise 4/12(일) ayuthaya, bang pa-in 관광 4/13(월) wat prakaew,grand palace,wat pho, wat arun,city tour(by sky train) 4/14(화) pataya,coral island 관광 4/15(수) 휴식, 방콕 hualumphong역 출발(20:00 침대) 4/16(목) 08:25 농카이역 도착 -------------------------------------------------- 둘째날 일요일엔 에메랄드사원등 왕궁을 보려했으나 일요일은 입장이 않되어 다음날로 미루고 방콕에서 북쪽으로 1시간쯤 버스로 가는 태국의 두번째 수도(1350-1767)였던 ayuthaya와 여름철 왕궁인 bang pa-in을 관광하고 luncheon cruise로 챠오 프라이야강을 2시간여 내려와 숙소근방의 river city pier에서 공식일정을 마감하고, 다시 배를 타고 하류방향으로 좀 내려가 sky train을 타고 방콕의 스카이라인을 조망하면서 한인타운을 찾아 나섰지만 찾질 못하고 태국의 피마이 물세례만 구경하고 백화점에 들러 피서겸 아이쇼핑을 하고 다시 ky train과 배를타고 숙소로 돌아와 인근의 일식집에서 오랜만에 스시로 허기를 채웠다. 智 山1. 라오스의 유일한 기차역 tanaleng..이나라엔 바다와 철도가 없다 |
첫댓글 사바이디이~!..바쁘실텐데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온통 도시가 물에 잠겨있는듯한 묘한 기분이 드네요..출국하시고 더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시는것 같습니다..^^..모쪼록 더운날 잘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