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본오으뜸쌀이란 ? |
| 경기도 "G"마크를 획득한 경기 으뜸미로 공동브랜드 마크된 우수한 쌀이다. 이 쌀은 안산시 본오뜰에서 생산되는 쌀로써 해양성 기후 및 냉해등 안산이 최적지인 생산조건지로써 일명 추청쌀이라고 한다. 본오으뜸쌀이 생산되고 있는 본오뜰은 예전에 바닷가 마을로써 토지가 간척지로 바닷바람과 수리산 맑은물(저수지)을 이용 환경조성을 하여 5월에 모내기를 하여 10월초에 수확하는 중만생종벼로 특히 밥맛이 뛰어나고, 까끄라기가 없는 청결미이다. 안산시 본오동에서 생산되는 본오으뜸쌀 경기미는 2002년 경기도 우수농산물품평회에서 'G'마크를 획득한 우수한 쌀이고 2004년 지역공동체 마을만들기 행사인 '제1회 안산본오으뜸쌀 축제'를 통해서 시민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 | 본오으뜸쌀의 근원지인 쌀의 특성 | 추 청 쌀 : 잎도열병에 대한 저항성이 있는 벼 품종 벼알의 착립밀도는 보통 정도이고 잘 떨어지지 않으며 까끄라기가 없다. 영(穎)은 노란빛을 띤 흰색이고 성숙했을 때 빛깔이 좋다. 밥맛이 뛰어나다. | | 현 미 [玄米, unpolished rice] 수확한 벼를 건조, 탈곡한 후 고무 롤러로 된 기계로 왕겨를 벗긴 쌀.(칠분도미등) 현미의 구조는 바깥쪽부터 과피(果皮)·종피(種皮)·호분층(糊粉層) 등의 쌀겨층과 쌀알의 기부(基部)의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배(胚)와, 나머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배젖으로 이루어졌다. 이 배젖은 주로 녹말 입자로 차 있고, 백미로서 식용으로 하는 부분이다. 이상각 부분의 현미 전립에 대한 중량비는 쌀겨층 5∼6%, 배 2∼3%, 배젖 92%의 비율로 되었다. 따라서 현미를 정미기(精米機)로 도정(搗精)하면, 현미 92%의 백미를 얻을 수 있 다. 현미 1ℓ중량은 770∼840g이고, 현미 1,000알의 무게는 소립종은 18∼21g, 중립종은 21∼24g, 대립종은 26∼28g이고, 비중은 1.36∼1.44이다. 현미의 표준적 화학조성은 수분 15.5%, 단백질 7.4%, 지질(脂質) 3.0%, 당질 71.8%, 섬유 1.0%, 회분 1.3%, 비타민 B1은 100g 중 0.54mg으로 당질(녹말)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단백질이나 지방은 많지 않다. 비타민 B1은 많다. 현미는 백미에 비하여 저장성이 좋 고, 충해나 미생물의 해가 적다. 또 현미는 정백으로 인한 영양분의 손실이 없으므로 백 미에 비하여 지방, 단백질, 비타민B1·B2가 풍부하다. 또 가공으로 인한 양의 감소도 없다. 이런 점으로 현미식의 제창이 성하였으나, 맛이 백미보다 못하고 영양분이 충분히 소화·흡수되지 않으며, 밥짓기가 어려운 까닭으로 보급되지 않았다. 현미로 밥을 지을 때는 반나절 이상 물에 담가 두는 것이 좋고, 밥물은 현미 1에 대하여 1.5(백미에서는 1.2)의 비 율로 붓는다. 단시간 내에 부드럽게 밥을 지으려면 압력솥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고온 때문에 비타민B의 파괴가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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