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상제님 천지공사로 조선이 천자국이 되었습니다. 중국 대중화 천자국 운수가 끝나고 조선 대중화 천자국 운수가 시작됩니다. 지구상에서 박멸된 천연두가 재발하여 천자국에 들어옵니다. 손사풍 따라 일본발 천연두가 대발합니다. 일본발 천연두가 대발하면 군산발 급살병이 폭발합니다. 자다 죽고 먹다 죽고, 오다 죽고 가다 죽습니다. 1998년 태을도가 기두하고, 2016년 대시국이 선포되고, 2024년 의통군이 조직됩니다. 유비무환 무비유환입니다.
■ 일본발 천연두
1. 조선 대중화 천자국
@ 조선은 원래 일본을 지도하는 선생국이었나니, 배은망덕은 신도에서 허락치 아니하므로 저희들에게 일시의 영유는 될지언정 영원히 영유하지는 못하리라. 시속에 중국을 대국이라 이르나, 조선은 오랫동안 중국을 섬긴 것이 은혜가 되어 소중화가 장차 대중화로 뒤집혀 대국의 칭호가 조선으로 옮기게 되리니, 그런 언습을 버릴지니라. (대순전경 pp343-344)
2. 손사풍과 괴이한 병
@ 어느날 종도 수십 인을 거느리고 금산사에 가시어 금산사 서전(대장전) 사이에 있는 십자로에서 공사를 행하실 새, 느닷없이 손사풍(巽巳風)을 불리시며 상제님께서 스스로 잠깐 열병을 앓으시더니 가라사대 "이만하면 사람을 고쳐 쓸만하다." 하시고, 이어서 손사풍을 더욱 세게 불리시며 가라사대 "나의 도수는 더러운 병(病) 속에 들어 있노라." 하시니, 그 때에 깁갑칠이 곁에 있다가 물어 가로대 "병든 자를 보시면 그 병을 낫게 하여 주시며 앞으로 좋은 운수가 온다고 하시더니, 오늘은 어찌하여 더러운 병 속에 앞날의 운수가 있다고 하시나이까?" 하며 의심됨을 사뢰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예로부터 속담에 이르기를 '병 주고 약 준다'는 말을 못 들었더냐. 내 일이 그와 같으니라." 또 가라사대 "이 뒤에 이름모를 괴이한 병이 침입할 때가 있으리니, 그 때에는 사람들의 죽음이 새비떼(새우떼) 밀리듯 하리라." 하시었다 하니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p.326)
3. 일본발 천연두와 천자국
@ 최창조의 집에서 종도 수십인을 둘려 앉히시고 각기 글 석자씩을 부르라 하시니, 천자문의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여 덕겸이 일(日)자까지 부르니 가라사대 "덕겸은 일본왕(日本王)도 좋아 보이는가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 하시니라. 그 다음날 밤에 담배대 진을 쑤셔내시며 덕겸으로 하여금 "한 번 잡아 놓치지 말고 뽑아내어 문밖으로 내어버리라" 하시거늘, 명하신대로 하니 온 마을 개가 일시에 짓는지라. 덕겸이 여쭈어 가로대 "어찌 이렇듯 개가 짓나이까." 가라사대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가로대 "무슨 신명이니까" 가라사대 "시두손님이니 천자국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202)
4. 천연두 대발과 급살병 시작
@ 하루는 가라사대 "앞으로 시두(천연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일 줄 알아라. (「동곡비서」 p.29)
첫댓글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정권을 잡을 수 있기때문에 정치인은 말끝마다 국민을 위한다고 말하지만, 국민의 여론 뒤에는 하늘의 뜻이 들어 있고, 이제는 하늘의 뜻을 받들어야 성공하는 시대입니다.
현 정세의 난맥상은 급살병이 아니면 치유가 불가능합니다. 하늘의 뜻을 받들어 태을도와 대시국이 나왔고 이제 다가 올 급살병에 대비하여 60만 의통군이 조직되고 있습니다.
인간의 선악을 심판하는 급살병이요, 급살병에서 인류를 구원하는 의통군입니다. 태을도 대시국 건방설도의 의통천명이 소리없이 엄중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천지의 순환과 발전은 인간의 성숙과 함께 이루어집니다.
인간은 천지에 내재된 영성이 현현화되고 이를 집약시킨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천지가 선후천교차기를 맞아 인간 열매를 추수하며 한 차원 도약합니다.
그 통과의례가 급살병이요, 그 전조가 천연두 대발입니다.
2016년 세계일가통일정권인 대시국이 선포되면서 한반도는 명실상부한 대중화 천자국이 되었고,
천연두가 들어오고 급살병이 발발할 조건이 갖춰졌습니다.
조만간 발생할 천연두는 급살병이 곧 터질 것이니 빨리 살 길을 찾으라는
인간에게 베푸는 천지의 배려입니다.
세상이 우리에게 막 일러주고 있으니, 아는 사람은 마음 닦기가 급하고 태을주 수행이 급합니다.
상생의 마음과 태을주 기운이 우리를 급살병에서 살게 하는 유일한 약이기 때문입니다.
지구상에서 종식된 천연두가 다시금 발생한다면, 상제님 말씀을 전해 들었던 수많은 사람들에게 앞으로 닥쳐올 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년 세계일가통일정권인 대시국이 선포되면서, 상씨름이 넘어가는 상황이 현실화 되었습니다. 즉, 천자신이 넘어온 한반도는 명실상부한 대중화 천자국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혈심을 가지지 못 해 장상신이 응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이제 의통군이 출범하면서 혈심을 가진 천지녹지사들이 모여들어 장상신이 응하게 되면, 명실상부한 세계일가 통일정권 대시국이 되는 것입니다.
혈심을 가진, 박공우 신대장처럼 충직공정한, 24장 28장과 같은 천지녹지사 의통군 여러분들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