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천문동 |
과명 |
백합과 |
다른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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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
우리 나라 남부의 바닷가 및 산기슭에 자생한다. |
특징 |
여러해살이 풀이고 덩굴성식물이며 길이는 1~2m 이다. 근경은 짧고 굵으며 뿌리는 많고 방추형이다. 원줄기는 덩굴성이고, 가지는 가늘다. 잎 모양의 가지는 세모지고, 1~3개씩 밀생, 선형, 끝이 뾰족한 선형으로 활처럼 휘며, 광택이 있다. 잎은 작은 비늘 모양, 더러 가시로 변한다. 꽃은 암수 한그루, 연한 노란색, 잎겨드랑이에 1~3송이씩 달리고, 화피는 6장, 좁은 선상 타원형, 수술 6개. 열매는 장과(漿果)로 둥글고 지름 6mm 정도이며 흰빛으로 성숙하고 검은 종자가 1개 들어 있다. |
약리 급성임파성 백혈병, 만성단구성백혈병, 급성단구성백혈병 환자의 백혈구의 탈 수소효소를 억제합니다.
응 효능::의에서는 자양강장약, 기침가래약으로 허증으로 인한 기침과 가래, 변이 굳은데 사용합니다. 하루에 5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 먹습니다. 천문동과 백복령을 같은량 섞어서 매일 먹으면 겨울에도 추위를 타지 않는다고 합니다. 천문동을 오래 먹으면 장수하며 빠진 머리가 다시 돋아난다고 합니다.
생혈사용법
윤부生血潤膚飮) : 천문동, 생지황, 숙지황, 맥문동, 당귀, 황기 각 1전(3.75g) 편금(주초), 과루인, 도인 각 5분(1.87g,) 승마 2분(0.75g), 주홍화(酒紅花) 1분(0.35g), 오미자 9알을 1첩으로하여 물로 달여서 조증으로 인해 피부가 까슬까슬 해지고 피가나는 것을 다스립니다. 소갈에는 천화분을 가합니다
천문동(天門冬) - 하늘의 문을 열어주는 겨울 약초
★바닷가 근처에서 자란다.
★줄기는 !~2m의 덩굴성
★뿌리는 방추형의 뿌리줄기가 여러개로
★선형의 잎은 1~2cm로 1~3개 모여난다
★연한 황색의 꽃은 5~6월경 잎겨드랑이에 피는데 꽃잎은 6장
★둥근열매 지름이 6mm정도로 흰색
연한줄기는 나물로
뿌리는 거담제, 진해제, 양정제, 보신제, 이뇨제, 강정제, 토혈, 폐럼에도 쓴다.
점액질 성분이 진액을 늘리고 폐와 골수를 튼튼하게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하고(몹시 차다고도) 독이 없다.
풍습으로 인한 중풍치료 골수 보충
뱃속 벌레 죽이고 폐를 튼튼하게 하고 한열 없앤다.
갈증 멈추게, 소변 잘 나가게
몸이 허하면서도 열이 있을때
오래먹으면 기운이 나고 몸이 가벼워지며 배고픈줄 모른다고...
기침이나 천식으로 숨이 몹시 차는것, 폐종양으로 고름을 토하는 것 등을 치료하고 산기 통하게
살결이 윤택, 몸의 나쁜기운과 더러운것이 없어진다.
점액질이 많고 색이 희므로 폐와 신장으로 들어가서 음액을 늘리므로 장기의 허열을 없앤다.
맛이 달면서도 잘 씹어보면 쓴맛이 나는데,
쓴맛을 나게 하는 것은 스테로이드와 글로코시드라는 성분으로 이들 성분이 폐를 튼튼하게 하고
기력을 늘리며 암세포를 억제하는 등의 작용...
점액질이 많아서 가루내기 어렵다는데,
몇번 쪄서 가루내어 먹으면 된다고...에구 여기까지만....용량이 딸려서 조금씩 공부해야 ㅋㅋ
천문동은 다년생 덩굴풀로서 이 풀의 뿌리를 채취하여 껍질을 벗기고 쪄서 말린 것이 천문동이다. 쪄서 말린 천문동은 보기에는 흑갈색의 야들야들한 덩어리이지만 씹으면 맛이 달고 나중에는 조금 쓴 맛이 남는다. 날 것으로 먹어도 맛이 좋다. 잘 게 썬 천문동 15그램을 두 컵의 물에 넣어서 한 시간쯤 끓여 국물이 한 컵 정도로 줄었을 때 짜서 약물을 마신다. 물론 약 건더기와 함께 먹어도 좋다. 천문동에 숙지황은 천문동 양에 절반을 넣고 물로 달여서 꾸준히 복용하면 무병장수하는 선약으로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천문동은 가을에 캐어 겉껍질을 벗기고 쪄서 말린다.(살짝 쩌서 껍질을 벗기고 다시 완전 쩌서 말림) 작용은 급성리프성 백혈병, 만성단구성 백혈병, 급성단구셩 백혈병 환자의 백혈구의 탈수소효소를 억제한다. 응용은 자양강장약, 기침가래멎이약으로 허증으로 인한 기침과 가래, 변이 굳은 때에 쓴다. 하루에 5그램을 물에 달여 3번 나누어 먹는다.
천문동 덩이뿌리와 복령을 같은 양 섞어서 매일 먹으면 겨울에도 땀을 흘릴 정도로 추위를 타지 않는다는 말이 전해오고 있다. 또한 천문동 덩이뿌리를 오래 먹으면 오래 살고 빠진 머리털이 다시 돋아난다고도 한다. 주로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바닷가나 산 기슭에 저절로 자라는데, 전라남도, 경상남도, 울릉도 등에 분포한다. 부작용이 없는 성질이 온순한 약초로서 옛부터 천연 강장제로 환영받아 왔다. 기침, 가래, 객혈, 번조 등 호흡기 강화에 사용되었고, 최근에는 피부 미용에 신효한 효험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여성들에게 주문이 쇄도하고 있지만, 자연산 천문동의 자생지가 점점 줄어들어 채취하기가 점점 어려운 것이 아쉽기만 하다. 앞으로 천문동을 야생에서 재배하는 방법을 연구하여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천문동은 생으로 사용하는 거 보다,
찌거나 말려야 할거 같아요...어떤 곳에서 생으로 사용하는 것은 피하라고...^^
장이 약하고 차서 설사하는 사람도 좋지 않다고...
알면 약이요, 모르면 잡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