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 관련) "조약상 군사적 원조는 오직 침공, 군사적 공격이 있을 때 적용되기 때문에 한국은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 알기론 한국은 북한을 침공할 계획이 없기 때문에 우리의 이런 분야의 협력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푸틴의 이 말은 논리적으로 합당하다. 그러나 용산 총독 윤석두는 북한을 침공할 계획이 있기 때문에 정은이와 푸틴이 손잡는 것에 대해 지금 분수를 모르고 경기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지. 푸틴은 윤석두의 그런 의중을 잘 알기에 돌려서 깐 것이고.
(아래 기사 관련) 사태의 전말을 반대로 말하면 곤란하다. 북·러가 밀착해서 한반도 충돌 위험이 커지는 게 아니라, 한반도가 이미 전쟁 일보 직전이기 때문에 정은이가 어쩔 수 없이 푸틴과 손잡는 것이다.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은 양키와 윤석두가 정은이를 궁지로 몰지 않았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다.
할 말은 많으나 귀찮아서 생략! 필자는 이미 본 까페에 무수히 많은 글을 써 놓았으니 지적인 호기심이 있는 분들은 알아서 찾아 읽도록!!! 그대가 개돼지가 아니라면 평소 언론에서 접해 보지 못한 신선한 견해에 깜짝 놀라면서도 필자의 글에 공감이 갈 것이고, 개돼지 수준이라면 몇 줄 읽다가 때려치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