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남관희 코치와 함께하는 감수성훈련
 
 
 
카페 게시글
국민대 심화코칭 '비폭력대화'를 읽고..
김태하 추천 0 조회 65 14.12.07 19:1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12.07 19:26

    첫댓글 대단한 태하!!! 그대의 완전득도 를 인정 합니다. 부럽고, 우리5기를 생각하는 마음 고맙습니다.

  • 14.12.07 23:44

    감동이네요.
    마도로스님의 평소의 삶의 태도가 어땠는지 경건한 마음으로 보게 됩니다.
    남을 이해하려고 공감하고 수용했는데, 그게 나를 더 이해하게 되고 사랑하게 되었다는 말이 특히 반갑습니다.
    우리는 남을 이해함으로써 나를 더 이해하게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남을 더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며, 이어서 나를 더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나선형의 성장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계시네요.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14.12.08 00:04

    감사합니다. 이제껏 살아오면서 분명하지 않았던 일들, 자신감 부재에서 오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음을 부정 할 수 없습니다.그런데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는 훈련'을 통하여, 퍼즐이 풀리는 듯 마음이 편안 해지고 자신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늘 묵직하게 가슴을 누르던 무게를 이겨 낼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교수님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제 마음을 알아주시고 또 정성껏 표현 해 주시는 교수님의 모습이 진정한 귀감으로 다가옵니다.

  • 14.12.08 20:03

    이태리에서 과제를 하면 이런 감수성이 나오는 걸까??
    소년 같이 느껴진다는 제 감정이 맞았네요!!
    어쩐지 50대 꼰대가 아니라 밝고 맑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이 역력하더니 이런 글을 쏟아내시네요.
    반갑고 지금은 그립고 감사합니다.
    저도 2014년에 욕심 부려서 쟁여놓은 책은 2014년에 갈무리하려고 그냥 무리하고 있는데,
    또 봐야할 책들은 늘어나고 해야할 공부는 많지만, 함께할 분들을 위해 기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4.12.09 14:13

    '비폭력대화' 내용 중 칭찬을 자만하지 않는 상황에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그렇다고 다 받아들이자니 얼굴이 화끈 화끈..
    앞으로 예성의 별명을 "예리"에서 "소녀"로 하면 어떨까 생각중..^^
    열정으로 따진다면 그 누구도 이겨 낼 수 없는데, 강력한 의지까지 겸비하고, 겸손까지 하다면.........
    이게 사람일까?

    '소녀괴물 김예성' 사랑합니다!!^^

  • 14.12.08 21:10

    단상들을 읽어내려가면서, 유쾌한 마도로스님 모습이 절로 떠올라 미소가 지어졌다가.
    왈칵..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그야말로, 감동입니다.

  • 작성자 14.12.09 14:18

    잘쓰지도 못한 글들을 마음으로 읽어주고 또 감동을 느꼈다는 반창꼬의 따뜻한 마음에 나도 순간 울컥..
    이번 출장에서 얻은 가장 큰 소득은, 서로의 따뜻함을 느끼는 데 거리와 시간은 아무 상관이 없다는 진리를 발견한 것!^^
    반창꼬, 우리 함께하자!

  • 14.12.12 00:19

    Dear My Coach! 태하샘~
    9시간의 비행기 안에서 독서를 통해 발견한 태하샘의 귀한 진심과 통찰을 고스란히 전해 받습니다.
    이태리에 도착해서 저에게 전해준 메일도 감사했는데
    위 글을 함께 하게 해주셔서 더 없는 영광이네요..^^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