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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알로에 테마파크 |
거제도에 새로운 관광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지가 탄생된다. 바로 거제알로에테마파크이다. 거제 알로에를 이용하여 힐링, 즐거움, 아름다운을 바탕으로 전시관, 알로에 족욕장, 알로에 미용제품 체험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알로에로 만든 제품을 직접 구매 할 수 있으며 체험할 수도 있고 즐길 수도 있으니 일석삼조(一石三鳥)이다. 특히 알로에팜의 알로에 베라겔이 경상남도 추천상품으로 지정되기도 했지요. 알로에라고 하면 주산지인 거제도에서 재배하고 수확하여 하루 만에 가공한 품질좋은 알로에라 더욱 믿음이 간답니다.
국내 알로에 최대 생산지인 거제에 알로에를 테마로 한 웰빙공원 하였다. 지난해 정부의 향토산업육성 지원대상으로 1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거제면 내간리 산121-3 일대에 체험관과 학습관을 갖춘 '알로에 웰빙테마공원'을 조성했다.
~~~개관일 : 2014년 12월12일~~~
참고로 거제도 특산물은 ❶ 맹종죽순 ❷ 개조개 ❸ 표고버섯/상황버섯❹ 알로에❺파인애풀 ❻ 한라봉/황금향 ❼ 유자 ❽ 오가피❾멸치 ❿고로쇠수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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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거제시 서정옥산길220 ( 내간리121-3) |
전화번호 | 055-632-9907 |
홈페이지 | |
찾아오는길 | -통영방향 : 구거제대교-학산-둔덕-법동-소량-테마파크-송곡-내간-거제면 신거제대교-사곡삼거리-거제면-농업개발원-내간-송곡-테마파크-소량 -부산방향 : 거가대교-고현-사곡삼거리-거제면-농업개발원-내간-송곡-테마파크-소량-둔덕 |
입장료 | -개인 2,000원, 단체1,500원, 어린이 500원...할인 1,000원 거제면민은 무료임 |
체험장 | 1) 미용프로그램 :화장품, 바디제품 2) 음식프로그램 : 아이스크림, 주스, 잼ㅁ, 초콜릿, 요구르트 3) 자연.생태프로그램 : 묘목심기, 생잎채취 4) 건강프로그램 : 족욕, 다이어트, 건강체험교실 5) 알로에교육 : 알로에교실, 알로에역사, 세계의 알로에 |
알로에제품 | 다양한 알로에제품: 10,000~70,000원 |
알로에의 효능 |
~알로에의 효능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7가지로 요약하면~
매일 아침 먹는 알로에겔, 덕분에 변비 걱정은 없는데 피부도 윤기가 나고 참 좋은데 말로 다 할 수는 없다. 도대체 알로에 효능이 뭐 길래 각종 언론에서 수없이 떠들어 대는가?
알로에 효능 1. 살균력 (아폴로 눈병에도 좋은 효과?)
알로에틴, 알로에의 주성분이다, 강력하고 직접적인 살균력이 있다. 얼마 전까지 외이도염과 편도선염으로 항생제를 먹었던 나,항생제는 간접적인 살균력을 가지고 내성이 생기는 약이다. 그래서 항상 알로에와 유산균을 나는 함께 먹고 있다.
알로에는 내성균이 생기지 않는다. 오히려 항생제 내성균까지도 죽이는게 알로에의 효능이다. 특히 화농증의 균들을 알로에는 집중적으로 죽인다. 죽인다는 표현이 과격할 수는 있으나 알로에가 살균력을 발휘하는 균들은 대부분 화농증의 원인균이며 바이러스까지도 죽인다. 아폴로 눈병등의 유행성 결막염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알로에 효능 2. 진통, 진정 작용 (순식간에 통증이 사라진다 ?)
알로에를 피부에 바르면 그 효과는 몇분 사이에 나타난다. 통증이라는게 말초 신경의 자극으로 일어나는데, 진통제는 전신의 신경을 마취시켜 부작용이 있지만, 알로에는 바른 부위만 신경을 온화하게 진정시켜 독이 없는 진통제이다. 통풍으로 특정 부위가 아플 경우 알로에를 먹으며 아픈 부위에 발라도 진정효과를 경험 할 수 있다.
한 예로 얼마 전에 의자 위에 올라가서 높은 서랍의 물건을 꺼내다가 미끄러지면서 팔뚝 전체를 긁힌 적이 있었는데 바로 알로에 수딩젤을 잔뜩 얹어 놨더니 몇 분 안 되서 쓰라린 상처가 진정이 되고, 상처도 수일 내로 빠르게 사라졌다.
신경성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질병 등에도 다당류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알로에를 복용하면 과민반응을 진정시킨다. 물론 차멀미, 배 벌미를 치유, 예방하는 것도 뇌신경이나 위신경을 안정 시키기 때문이다.
알로에 효능 3. 항암작용, 이상 세포 파괴 (암세포가 재발하지 않는다?)
일본의 알로에 연구가인 소에다 박사는 복수암에 걸린 쥐에게 알로에 조분말 추출즙액을 주사하는 연구를 했었다. 6마리 중 5마리가 살았고, 5마리에게 다시 암세포를 주사해도 거의 재발하지 않았다는 연구결과가 아주 오래전에 발표 된 적있다. 강력한 항암작용과 이상 세포를 파괴해서 티눈, 사마귀, 군살등을 없애주는데 탁월하다고 한다.
알로에 효능 4. 알레르기 예방 ( 알레르기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다?)
나 또한 알레르기성 체질이다. 비염과 두드러기, 피부 묘기증까지 많은 질병을 가지고 있다. 기관지 천식도 오래된 비염으로 가지고 있다. 알로에는 대부분의 알레르기에 반응을 한다. 알레르기 치료할때는 사용되는 약물의 부작용까지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한방에서 강력한 해독제로 사용해 왔을 정도로 신체내의 유해 물질등을 분해한다. 섭취한 음식물이나 약물의 독소까지도 중화하는 작용을 한다.
엘로에 효능 5. 체질개선, 면역력 증진 (감기에 쉽게 걸리면 산성체질?)
혈액이나 체액은 중성보다 약알랄리성이어야 건강이 유지가 된다. 산성일 경우 허약해져서 면역력이 떨어져 허약한 체질이 된다. 산성이 되는 원인은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에서 비롯된다. 곡식부터 시작해서 술까지 거의 산성 식품이 아닌게 없다. 1년내내 감기를 달고 살거나 감기에 쉽게 걸리는 사람은 100% 산성체질이다.
알로에는 강한 알칼리성이므로 지속적으로 먹을 경우 약알칼리 체질로 개선이 되는데 도움을 준다. 알로에에서 나오는 끈끈한 젤라틴 같은 성분들이 섬유성 단백질로 연골건강에 도움을 준다.
알로에 효능 6. 피부 건강 (흉터가 사라진다?)
알로에는 피부와 그 내면의 근육을 수축시켜 결이 곱고 탄력 있고 매끄럽게 하고 잔주름을 없애준다.피부가 촉촉해지고 부드러워진다는 건 알로에를 사용해본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다. 쉽게 말해 부작용 없는 표백제 같다. 알로에의 진정효과는 피부에 생긴 염증을 치유하고 굳은살이나 흉터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사라진다. 예민한 사춘기의 아이들에게는 여드름 치료제로 독한 약을 사용하기보다는 알로에를 통해 내면의 건강과 외면의 건강을 함께 지켜주는게 현명한 부모라고 생각이 든다.
어린시절 화상을 입었던 나는 볼 안쪽에 검은 흉터가 있어서 겨울이 되면 더 뚜렷이 흉터가 보였었다. 알로에를 먹고 화장품을 바른 후부터는 그 흉터도 자연스레 옅어져서 지금은 티가 나지 않는다.
알로에 효능 7. 세포 재생 ( 세포 조직을 재생한다?)
알로에는 세포 조직을 강력하고 신속하게 재생하고 보호한다. 특히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 피부궤양 등의 세포 손상 부위를 신속히 아물게 한다. 더불어 세포를 완벽하게 재생시켜 준다. 특히 알로에 배라는 췌장이 인슐린 분비 기능을 서서히 회복, 재생시켜주기 때문에 당뇨병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성호르몬 분비 활동을 기능적으로 도와주기 때문에 갱년기 그리고 정력 증강에도 도움을 준다.
이렇게 알로에는 버릴게 하나도 없다. 알로에 효능을 하나하나 따져보고 정리해 보면서인체의 신비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한다. 알로에는 고대 이집트 때부터 신의 선물이라고 불리어 왔다. 그만큼 엄청난 약리작용을 하는 식물이기도 하다.
결론적으로는 내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 공기, 환경 등의 지배를 받는 나약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것을 원 상태로 재생시키는 작용이 필요하다.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약이나 치료만 의존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연에서도 치료제를 찾았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생활습관과 의지로서 병을 이겨내고 있다.꼭 필요하다면.. 당장 방법이 없다면 그리고 건강을 생각한다면 가장 자연적인 방법을 '시도'라는 이름으로 해보는 것도 좋다.
자연은 사람에게 해를 주지는 않는다. 실은 없고 제자리나 득이 있다면 나는 '시도'라는 걸 해보겠다. 하지만 자연 그대로의 알로에는 약성도 있지만 독성도 있다는 걸 잊지 말도록! 모든 자연은 스스로의 보호본능으로 독성을 가지고 있다..작은 사과의 씨에도 청산가리가 들어 있으니 말이다!
아직은 나는 괜찮아 하다가 건강을 잃은 사람 중의 한명으로서..지금이 제일 빠르다는 걸 말해주고 싶다. (네티즌 체험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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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와 알로에 | 알로에라고 하면 김정문이 생각난다. 1927년 통영에서 태어난 김정문은 1942년 경성사법학교를 졸업하고 회사에 근무하다 위궤양을 앓아오다 1975년 일본 잡지를 보고 알로에가 효과를 본 후 1958년 부산 남양원예를 인수하여 본격적으로 알로에 생산을 하게 되어 우리나라 대표브랜드가 되었다.
거제도는 1995년 알로에 생산을 시작하여 전량 ‘김정문알로에’회사에 납품을 하였다. 제주도에 큰 농장을 갖고 있었으나 제주도보다 일조량이 많고 기후가 적합하여 지금은 국내 생산량의 70% 차지하고 있다.
'태양이 준 선물', '약 선인장'으로 불리는 알로에는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지친 몸에 활력을 보충해 준다. 체내 독소를 없애면서 소화기능을 돕고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피부진정, 노화예방 효능도 탁월해 '착한 '식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키친 닥터'로 인식돼 생활 건강식으로 인기다.
알로에의 주산지가 바로 물 맑고 공기 좋은 섬, 거제도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알로에의 70%가 거제산이다. 특히 알로에 중에도 가장 큰 잎을 가진 '알로에 베라'의 비중은 80% 이상이다.
알로에는 거제 지역 농민들의 생존 수단이었다. 파인애플 농사가 한창이던 1990년대 정부의 농산물 수입시장 전면개방 품목에 파인애플이 포함됐고 대책작물을 찾던 거제시가 고민 끝에 알로에를 권장했다. 남해안 섬 특유의 아열대성 기후에다 안개가 적고 일조량이 풍부해 고품질의 알로에 생산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특히 알로에는 환경적응력이 뛰어나 일정한 온도와 습도만 유지되면 1년 내내 수확할 수 있어 농민들의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판단이었다. 생경한 모양에다 요상한 이름으로 농민들은 반신반의 했지만 딱히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농약,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해풍과 굴껍데기, 완효성비료를 사용한 친환경농법까지 더해 거제 알로에는 단박에 최고로 인정받았다. 당시 국내 최초의 알로에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이던 '김정문 알로에'는 계약재배를 통해 거제 알로에를 사들였다.
10여 곳에 불과했던 알로에 농가는 어느 새 60곳으로 늘었다. 하지만 1997년 IMF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절반 정도로 줄었다. 지금은 28개 농가가 10㏊ 면적에서 한 해 1천300여t을 생산해 10억 원 상당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위기를 극복해 낸 이들은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자생력을 키웠다. 알로에 생잎을 비롯해 숙성원액, 겔, 잼, 음료, 비누 등 다양한 가공 제품을 개발해 시장을 넓혔다.
지금은 공들여 생산한 것들은 모두 소비할 정도의 판로도 좋은 상태다. 1990년 알로에 농사를 시작한 이웅일(48) 거제알로에팜 대표는 "살아있는 생선회도 바닷가에서 먹는 것과 서울에서 먹는 것은 맛이 다르다. 외국산 알로에가 한국으로 들어오려면 3개월가량 소요되기 때문에 맛과 영양에서 당일 생산한 신선한 상품과 비교가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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