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펌 글 방 패수(浿水)는 본시 요동에 있었으며...여진땅 넘어의 강이란 연원직지내용...
홍진영 추천 0 조회 1,602 11.12.13 15:0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12.13 23:42

    첫댓글 아! 후세 사람들이 땅의 경계를 자세히 알지 못하여 망녕되이 한사군(漢四郡)의 땅을 모두 압록강 안에 국한하여, 사실에 억지로 합하여 구구하게 나누어 배치하였다. 그리고 다시 패수(浿水)를 그 속에서 찾아 더러는 압록강을 패수라하고 더러는 청천강(淸川江)을 패수라고 하고, 더러는 대동강을 패수라고 하니 이것은 조선의 옛 강토가 싸우지 않고도 저절로 축소되는 것이다.
    이러한 까닭은 무엇일까? 평양을 한 곳에다 고정시키고 패수는 앞뒤로 당겼다 물렸다 하여 항상 사적을 붙이는 까닭이다. 나는 일찍이 한사군 땅이 유독 요동만 여진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 11.12.13 23:49

    이로 미루어 본다면 한사군은 절반이 요동에 있고 절반이 여진에 있으니, 이 둘을 한데 모으면 본래 우리나라의 면적(面積)을 더욱 징험할 수 있다.
    고조선과 고구려의 옛 강역(彊域)을 찾으려면 먼저 여진을 국경 안에 합친 다음 패수를 요동에서 찾아야 한다.

  • 11.12.14 00:43

    위의 홍진영 선생님이 올린 문헌을 보면 한사군이 3번이나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대륙조선을 주장하는 문헌이 아니라 반도문헌입니다. 이 것은 기존의 반도사관 식민사관에서 주장하는 논리입니다.
    "고조선과 고구려의 옛 강역(彊域)을 찾으려면 먼저 여진을 국경 안에 합친 다음 패수를 요동에서 찾아야 한다."
    =>저자는 대동강이나 압록강에서 패수를 찾지 말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반도를 전제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홍진영 선생님이 올린 연원직지 사료는 명백히 기존의 식민사관 반도사관을 주장하는 글인것입니다.
    홍진영 선생님을 이해할 수 없군요 왜 대륙사관을 위하는 척 하면서 반도사관이라니..

  • 11.12.14 14:43

    한사군은 한나라에 4군을 두었다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한나라에 장수들이 참형을 당하고 그리 이해가 되는데 조선에 4군을 두었다면 조선 4군이라고 해야 하는것은 아닌지 이상하리 혼돈이 자꾸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