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마지막 핑거스타일 모임 안내입니다.
우한폐렴으로 전 세계가 불안에 떨고 있는데 어제 뉴스에서는 부산도 나올 수 있다 그래서
살짝 긴장했더랬습니다. ㅋ
................각설하고.
모임이 내일인데 전날 자정가까이 되어서야 겨우 올리는군요.... (_ _)
월요일 올렸어야 하는데.....휴일에는 PC앞에 앉기가 더 힘드는군요...
유부남의 비애려나.....생각해주세요 ㅋ
1월은 내일 모임까지 5번의 모임을 가지는군요. *(한달 4번만 모임을 할까요..ㅎㅎ??)
내일 모임은 새로 오신 분들은 집으로 가는길(반주,멜로디)하고
기존 분들은 흘러가는 구름을 계속 연습하기로 하겠습니다.
다들 어느정도 연주가 가능하시니
마무리 한다 생각하시고 그동안 연습하면서
가다듬을 파트가 있다면 내일 집중적으로 물어봐 주세요.....
2월이 되면 슬슬 새로운 곡을 도전해야 하므로.......한번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그럼 1월의 마지막 주를 의미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결석(?)하지 마시고 연습실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_^
일시 : 1월 29일 수요일 저녁 8시
장소 : 개금 연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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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쉬어가는 곡입니다.
작년 2월 13일 공지에서 한번 보여드린 곡인데...
1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다시 리마인드 할 겸 다시 올려봅니다.
Manha de Carnaval
오늘은 이 곡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Manha de Carnaval : 스페인어라 발음이 어렵지만 카니발의 아침 이란 뜻이고
이 곡은 1959년 6월에 개봉된 프랑스 영화 흑인 올페의 수록곡입니다.
우리나라 영화 '기생충'이 받았던 칸에서의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유명한 영화이죠..
저도 태어나기 한참 전에 개봉된 영화라 고등학교때
일요일의 명화인지 주말의 명화극장인지 어디서 본 기억이 납니다.
영화 내용은 직접 보시길 바라며 영화는 비극으로 끝나는 좀 슬픈 곡이기도 하죠....
이 곡은 브라질의 유명 연주가 루이즈 봉파가 작곡하였는데
이 곡 이후로 보사노바가 점점 유명해지게 된 결과를 제공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 1964년도에 나온 스탄 게츠와 조앙 질베르투가 작업한 보사노바 앨범 [ Gets/Gilberto ]은
아직도 명반으로 음악 애호가들에게 오르내립니다.
조앙 질베르투의 아내 아스트루드 질베르투가 부른 [The Girl from Ipanema]도 이 앨범안에 있지요..
루이즈 봉파옹께서 옛날 사람인지라 영상이 아주 귀합니당..
작년에 올린 영상을 보시면 직접 반주를 하는 모습이 있구요.
오늘은 다른 기타리스트(Toquinho & Noquiera)와 듀엣 버전입니다.....
이 곡은 핑거스타일로 연주하면...난이도가 중-상입니다.
The Girl from Ipanema
한 곡 더 올려요...엄청 유명한 보사노바곡이죠....(요건 노래...입니당)
첫댓글 세상곳곳에 안전한곳이 없어 슬프네요~^^ ㅠ
오늘도 혼자만의 휠링공간을 찾아 출석한표
꾸욱~~
저녁에 보아요..1 ^^
참석합니다~^^
저녁에 보아요..2 ^^
오프라인 게시판에 없어서 한참 찾았네요 ~^0^
오늘 저녁에 뵐께요 ~
저녁에 보아요..3 ^^
가능한 저녁에 참석토록 할게요~^^
저녁에 보아요..4 ^^
참석합니다~ ^^
저녁에 보아요..5 ^^
최대한 늦지 않도록 가겠습니다^^
저녁에 만나요...6 ㅎ
참석합니다 7
저녁에 만나요...7
저는 오늘 출장관계로 불참합니다ㅠ
다음주에 뵐게요
다음주에.....( _ _);보아요..
저두오늘넘 늦어져서 못갈껏같애요 ㅜㅜ
유부녀의 비애ᆢ입니돠 ㅜ 담주에 봐요
담주에 보아요2..😂
제 구름은 안 흘러가고 계속 멈춰 있네요~ ㅎ
오늘은 늦게 마쳐 좀 피곤해 불참합니다^^
대신 집에서 열심히 할께요 ㅎㅎ
수욜마다 비가 오는군요 ~~
담주에 보아요.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