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9월 20일이네요. 현재까지 둔촌주공의 거래량이 20건 정도 됩니다.
이것은 8월전체 거래량 보다도 많습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취득세 완화대책과 DTI완화 대책이 어느정도 효과를 봤다고 할수 있습니다.
다른 매스컴에서 발표한 자료만 보더라도 오십퍼센트 정도는 이번 대책으로 집을 매수할 의사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가격이 거의 바닦이라는 인식과 강남 송파지역의 급매물 소진이 둔촌아파트로 이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둔촌주공 재건축에서는 악재가 하나 터졌다고 하겠습니다.
조합에서 임시총회를 통과해서 3종으로 종상향을 추진하던 것이 서울시 도시계획 심의과정에
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2차 서울시 심의과정에서 2종과 3종의 중간인 용적율 275%에 소형평형 30%를 맞추는 안과,
기존의 2종에서 소형평형 30%를 맞추는 안으로 조정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따라 기존 서울시 심의 권고안에서 나왔었던 용적율 285%에 소형평형 20.5% 안이 2차 심
의에서는 부정적인 견해로 나왔다고 합니다.
이제는 기존 2종에서 소형평형 비율을 맞추는 것과 2종과 3종사이의 중간형태로 갈것인지에
대해서 서울시 소위원회에 2가지 복안으로 제출을 하고 빠르면 10월에서 늦으면 11월 경에
도시계획 심의통과를 목표로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9/20일에 둔촌주공 재건축조합과의 대토론회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조합측에서는 일방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조합장이 참석을 하지 않겠다고 했
으며, 최근 조합원 사이의 이견이 어떻게 해결 될지는 두고 봐야 겠습니다.
하지만 매매시장의 분위기는 상당히 강세이며 최근 최저가 급매물 대비 적게는 1000만원에서
많게는 2000만원 정도 상승을 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흐름이 앞으로 계속 이어질지는 두고 봐
야 겠습니다.이어진다면 시장에 나와있는 매물이 너무 적기 때문에 급등을 할 가능성도 배재
할수는 없겠지요.
선거이후 내년 시장의 효과가 일찍 벌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둔촌주공 스피드공인 487-7111
정확한 시세나 매물문의는 전화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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