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월요일 저녁 7시
지리산 환경교육원을 다녀왔어요~~
오늘은 서포초등학교와 함양초등학교의 레크리에이션이 있었습니다.
두 개의 학교를 같이 진행을 하는 걸 보면서
제가 공부를 한 부분들과 현장에서의 레크레이션이
얼마나 다른지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많이 배우고 경험을 쌓아서
우리 아기들 돌잔치도 더 진행을 잘하고
또 정모할 때도 신나는 게임도 하고
앞으로 제가 하는 분야에 잘 접목시켜 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mc 정익현 될께요~~ ^^












학생들의 장기자랑 시간입니다~~
다들 한 마음 한 뜻으로 친구들을 응원해 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장기자랑중에 합창을 하는 순서입니다.
곡명은 " 천개의 바람이 되어 "
세월호 추모 노래라고 하더군요..
이걸 초등학생들이 단체로 부르는데...
뭔가 모를 울림이...들더라구요..
사실 다른 사람들이 세월호 ..세월호...해도
저는 제 일이 아니라서 그렇게 와 닿지 않았습니다.
그런에 오늘 이렇게 노래를 듣다가
세월호에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을 하니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모두들 우리 아기 키우실 때 공부보다는 인성. 그리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길 바래요.
첫댓글 잘보구갑니당♡
멋ㅈㅕ여
멋져여
대단해요
굿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