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중학교 자유학기제 시범운영계획” 발표
2013. 05. 29
교육부,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범운영계획” 발표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5월 28일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의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직·간접 체험 활동을 강화하고 수업방식을 토론·실험·실습·프로젝트 수행 등 학생 참여 중심으로 개선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범 운영계획」을 발표하였다.
○ 자유학기제는 공교육 정상화를 이끌어 갈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행복한 학교생활 속에서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창의성, 인성, 자기주도 학습능력 등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배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이번에 발표된 「자유학기제 시범 운영계획」은 올해 9월과 내년 3월부터 운영하는 연구학교에 적용된다.
○ 올해 9월부터 운영되는 연구학교(42개교)는 1학년 2학기, 내년 3월부터 운영되는 연구학교(40여 개교)는 2학년 1학기를 주 대상으로 운영하되, 학교의 희망에 따라 다른 학년에서도 운영할 수 있다.
※ (´13년 하반기 연구학교 예산 지원) 학교규모에 따라 학교당 3,000?4,000만원 지원 → 연구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학생의 진로체험 경비 등에 활용
○ 아울러, ´14년부터 ´15년까지 2년간 학교의 신청을 받아 ‘희망학교’를 운영한다.
□ 향후, 교육부는 연구학교 및 희망학교의 운영 성과 등을 바탕으로 ´15년 6월에 「자유학기제 실시계획」을 확정·발표하고, ´15년 하반기에 학교별 준비를 거쳐 ´16년 3월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전면 실시할 계획이다.
○ 「자유학기제 실시계획」에는 대상 학기, 다른 학교급과의 연계 방안 등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에 필요한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된다.
- 아울러, 전면 실시 전까지 내실있는 체험교육을 위해 체험기관, 전문강사 등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자유학기제가 현장에 안정적인 교육제도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이번에 발표한 「자유학기제 시범 운영계획」은 학교에서 학교별 여건과 특성에 맞게 자유학기의 교육과정을 구성·운영할 수 있도록 마련된 가이드라인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 학교별 교육과정 구성에 활용하기 위한 ①‘교육과정 편성·운영 방안’과 학교에 대한 정부 및 시·도교육청의 ②‘체험 인프라 구축 및 지원방안’ 등 크게 두 부분으로 마련되었다. 그 구체적인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첨부>1.보도자료 -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범운영계획 발표
2. 자유학기운영예시1-1
3.자유학기운영예시1-2
4.자유학기운영예시2-1
5.자유학기운영예시2-2 끝.
(2013.05.29)교육부_보도자료_중학교 자유학기제 시범운영계획 발표.hwp
자유학기운영예시1-1.pdf
자유학기운영예시1-2.pdf
자유학기운영예시2-1.pdf
자유학기운영예시2-2.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