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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거나 제기능을 하지 못해 여러 가지 성인병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
과거에는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X증후군으로 불렸다. 그러나 연구가 계속되면서 포도당을 분해해 간·근육 등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인슐린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거나, 제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 당뇨병·고혈압·뇌졸중·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이 생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인슐린이 포도당을 제대로 운반하지 못하는 것을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하는데, 대사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나타나는 복합적인 병증을 일컫는다. 이 때문에 대사증후군을 인슐린저항증후군으로 부르기도 한다.원인은 체내에 인슐린이 있더라도 저항성으로 인해 고혈당은 개선되지 않은 채, 인슐린 농도만 높아지는 데 있다. 주요 증상은 혈당 대사이상으로 인한 당뇨병, 지질대사 이상으로 인한 중성지방 증가, 고밀도 콜레스테롤, 나트륨 성분 증가로 인한 고혈압, 요산 증가로 인한 통풍(痛風) 등이다. 그러나 보통 복부비만, 당뇨, 고밀도 콜레스테롤, 고혈압, 고중성지방 등 5가지 지표 가운데 3가지 이상이 기준치를 넘으면 대사증후군으로 본다.조사 결과 한국인의 경우, 30대의 15~20%, 40세 이상의 30~40% 정도가 대사증후군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립콜레스테롤 교육프로그램(NCEP)이 제시한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다. ① 복부비만:허리 둘레 남성 102㎝(동양인 90㎝), 여성 88㎝(동양인 80㎝) 이상 ② 중성지방 150㎎/㎗ 이상 ③ 고밀도 콜레스테롤:남성 40㎎/㎗, 여성 50㎎/㎗ 미만 ④ 공복 혈당:110㎎/㎗ 이상 또는 당뇨병 치료 중 ⑤ 혈압:수축기 130㎜Hg 이상 또는 이완기 85 이상 가운데 3가지 이상이면 대사증후군이다.예방을 위해서는 달리기·산책·빨리걷기·등산·사이클 등 꾸준한 운동과 과일·야채·현미밥 등 식이섬유소가 함유된 저혈당 식품 위주의 식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2) 대사증후군의 시작
허리둘레 90cm 이상이면 대사증후군의 위협은 시작했다고 한다.
한국 남성 4명중 한명은 대사증후군으로 복부비만이다.
3) 대사증후군 국내외 증가 현황
-미국은 전체인구의 약 25%가 대사증후군 환자이고
50세 이상의 경우는 45% 정도이다.
-한국은 대사증후군이 아세아에서 최고이며 약 25%가 해당된다.
(연세대 의대 노화과학연구소 조홍근 교수팀 발표)
젊은 사람들의 대사증후군 환자 비율은 선진국보다 높고
각종 성인병이 큰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50세 이후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으며 60세 이상은 약 90%이다.
(을지의대 예방의학 교실, 신영전, 김명희 교수팀, 2004년)
대사증후군 배우자도 비슷한 생활습관과 식품의 섭취로 확률이 높다.
4) 대사증후군과 유병률
정상인에 비해 제2형 당뇨및 심혈관 질환 발병률 4배정도 높다.
(미국의사협회 발표)
기인하는 질환들이 서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다.
실제로 당뇨병 환자 중 55%가 고혈압 환자이고 80%정도는 고지혈증환자이다.
대사증후군이라는 개념및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5) 대사증후군과 뷰티
아름다움이란 건강한 마음과 신체의 자신감과 만족에서 생기는데
대사증후군으로 인한 질병의 발병과 신체이상의 불균형으로 인한
이미지, 사회활동, 체형, 피부의 아름다운 만족도가 낮아지고 있다.
2. 뷰티클리닉이란?
현대인들은 물질주의 상업 단점인 증상에 매달리다가
마음과 몸의 건강이 바탕이 되어 아름답게 꾸며지는
생명과 건강의 근원적인 본성을 잃어버려 더욱 큰 문제를 만든다.
생명과 건강의 근원적인 본성은 숨 쉬고 물마시고, 먹고 배설하고
일하고 휴식하고, 자고 사랑하며 자연 순리에 맞도록 살아야 하는데
욕심과 경쟁심으로 명예, 권력, 재물등의 비활력 소모적인 삶에 치중하다
큰 질병에 걸려 아름다움을 잃어 버리고 산다.
뷰티션은 남녀노소, 말기암, 중풍, 산모, 태아, 모두가
아름답고 행복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생명과 건강의 원리에 맞는
미용상담, 미용해독, 미용클리니컬, 미용디자인, 미용식품, 미용기기, 미용화장품을 개인에 맞춰 활용하여 피부, 두피, 체형, 헤어, 네일, 메이크업을 하므로
사회활동의 자신감과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을 한다.
사랑의손 미용연구소가 고대로부터 현재까지 세계의 민중, 궁중, 기업의 건강미용법을 연구하여 옥토 프로그램을 개발 하였읍니다. 교수님이 원하시면 근원적으로 젊음의 건강과 아름다운 원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겠읍니다.
(사랑의손 미용연구소 이 점안 02-2232-7777)
3. 뷰티클리닉을 위한 식생활 개선
현대인에게서 발생이 증가하는 만성 퇴행성 질환은 과거에 비해 탄수화물의 섭취가 감소하고 동물성 식품의 섭취가 증가하면서부터 발병률이 높아진 것으로 판명되고 있다.
당뇨병을 그 예로 들자면, 40대 이후에 나타나는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의 경우는 인슐린의 이용률이 저하되는 것이 문제인데, 인슐린의 분비와 이용을 자극하기 위해서는 당질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런데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줄어들수록 인슐린 분비를 위한 자극이 줄어드는데, 밥, 죽, 떡의 형태로 제공되는 탄수화물은 인슐린의 분비를 온건하고 지속적으로 자극하는 역활을 한다.
서양인과 현대인에게서 주식의 섭취량이 줄어드는 것과 당뇨병의 유병률이 높아지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연관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게다가 최근 노년인구가 급정 되면서 노인 질환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데,그 중의 한 가지가 치매이다.
치매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한 가지 생각해 볼 만한 것은 주로 뇌 조직이 사용하는 에너지는
탄수화물로 부터 제공 받는 포도당인데, 노인기에는 활동량의 감소와 더불어 식사량의 감소가 일반적이다. 이렇게 식사를 통한 탄수화물 섭취의 제한은 결국 뇌로 제공되는 포도당의 제한을 초래하고, 이것이 두뇌의 작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이다.
노화 그 자체 때문에 감소되는 두뇌 신경전달물질의 전달 능력은 30세에 비해 80세가 되어도 25% 정도밖에 감소되지 않으므로 계속해서 일정량의 식사를 유지하여 두뇌로 가는 열량의 양을 일정하게 해 주고 정신 활동을 부지런히 한다면 치매의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육체적,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우려면
내가 먹은 음식이 내가된다는 교수님의 가르침대로 식생활을 해야겠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영양소가 체내에서 하는 역할과 구성하는 물질, 에너지공급, 생리기능조절을 잘 이해하여 영양상태가 결핍, 과잉되지 않고 바람직한 영양상태가 되도록 적당한 식사, 균형진 식사, 칼로리는 필요에 따라 조절하며 식사하고
먹은 만큼 활동하고 운동을 해야겠다.
참고문헌
1. 김숙희외, 식생활과 건강, 신광출판사, 2006.
2. http://100.naver.com/100.nhn?docid=78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