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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되는 산나물 스크랩 ♣새삼(토사자)효능과 복용방법♣
박성수 추천 0 조회 59 11.01.07 12:1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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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토사자) 효능과 복용방법♣

 

 

 

 

한의학에서는 새삼 씨를 토사자(兎絲子)라 하여 귀한 약재로 쓴다. 토사자란 이름의 유래는 그 옛날, 뼈가 부러진 토끼가 새삼의 씨앗을 먹고 부러진 허리를 고친데서 연유하였다 한다. 주로 음경 속이 차거나 정액이 절로 나오는 것, 오줌을 누고 난 다음에 방울방울 떨어지는것을 치료한다. 또한 입맛이 쓰고 입이 마르며 갈증이 나는데 쓰며 정액을 돕고 골수를 늘려 주며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찬 것을 낫게 한다.

 

음력 6-7월에 씨가 여무는데 몹시 잘아서 누에씨와 같다. 9월에 씨를 받아서 볕에 말린다. 술과 같이 쓰면 좋다.’ 고 적고 있다. 토종 약초연구가 최진규씨에 따르면, 새삼 씨는 양기를 돕고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약재이다. 신장이 허약하여 생긴 음위증, 유정, 몽설 등에 효과가 좋고, 또 뼈를 튼튼하게 하고 허리힘을 세게 하며 신장 기능이 허약하여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고 한다.

 

가을철에 새삼 씨를 따서 깨끗이 씻어 햇볕에 2~3일 말렸다가, 새삼 씨 분량의 2~3배쯤 술을 붓고, 어둡고 서늘한 곳에 3~4개월 보관한 뒤 조금씩 마시면 효과가 좋다고 한다.

 

 ▶토사자 약술 만드는 법 

 

⊙ 재료 : 토사자 150g / 소주 1000㎖ / 설탕 150g / 과당 50g

 

⊙ 담그는 법

 

토사자를 그대로 용기에 넣고 25도 짜리 소주를 붓는다.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 1주일 후에 마개를 열어 액을 천으로 거른 후 액은 용기에 다시 담는다. 설탕을 넣어 녹이고 미림을 가해 섞는다. 여기에 생약 찌꺼기 1/5을 다시 넣고 밀봉한 다음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1 개월 후에 마개를 열어 건더기를 천이나 여과지로 거른다. 갈색의 약간 매운 맛이 있는 약술이 완성된다.

 

▣ 음용법

 

1회 20㎖, 1일 2~3회 식전 또는 식사 사이에 마신다

  

토사자약성

 

주로 간과 신에 양기를 보하여 주며 정액과 골수를 더해준다. 간에 작용하여 눈을 밝게 해주며 유정과 소변을 자주 보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나오는 증상에 응용한다. 또 간과 신장이 허하여 생긴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찬 것을 낫게 한다. 비와 신이 허하여 생긴 설사나 소갈 등도 치료하며 입 맛이 쓰고 갈증이 나는 데도 응용한다

 

약재에 대하여

칡덩굴이나 콩밭에 많이 기생하는 식물로 잎이 없고 누런색이나 누런 밤색의 덩굴이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며 자란다. 여름철에 줄기에서 희누른 색의 작은 꽃이 모여서 핀다. 열매는 들깨만하고 빛깔은 갈색이다. 열매는 보약으로 귀하게 쓴다.

 

약성 및 활용법

 

새삼 씨는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평하다. 주로 간과 신장에 들어가 간과 신장을 보호하며 눈을 밝게 한다. 새삼 씨에는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니켈, 라듐, 철, 아연, 망간, 구리 등 광물질과 당분, 알칼로이드, 기름, 비타민 B₁B₂등이 들어 있다. 새삼 씨는 양기를 돕고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약재다.  

 

신장이 허약하여 생긴 음위증, 유정, 몽설 등에 효과가 좋다. 또 뼈를 튼튼하게 하고 허리 힘을 세게 하며 신장 기능이 허약하여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또 오줌소태와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 것, 설사를 낫게 한다. 간을 보하여 눈을 밝게하고 태아를 보호하는 작용도 한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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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삼 덩굴과 씨는 당뇨병 치료에 좋은 효험을 낸다.

새삼 덩굴을 즙을 내어 한잔씩 마시거나 씨앗을 달여 차처럼 자주 마시면 매우 효험을 볼 수 있다.

 

▶ 밤눈이 어두울 때는...

 새삼 씨 12g을 술에 3일 동안 담갔다가 햇볕에 말려 달걀 흰자위에 개어 알약을 만들어 빈 속에 따뜻한 술과 함께 먹으면 매우 좋다.

 

▶ 심신이 쇠약하여 정액이 저절로 새어 나오거나 허리와 무릎이 아프고 힘이 없을 때에는...새삼 씨 40g과 쇠무릎지기 80g을 한데 넣고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 과민성 장염에는...

 삽주뿌리, 오미자 등을 섞어 가루 내어 알약을 만들어 먹으면 좋고 오줌소태에는 새삼 씨와 용골, 모려분, 감국, 구기자, 황백, 두충 등을 각각 같은 양으로 달여서 마신다.

  

▶ 새삼씨를 술에 담가서 먹으면 효능이 더 좋은데, 가을철에 새삼씨를 따서 깨끗이 씻어 햇볕에 2~3일 말렸다가 항아리에 넣고 새삼 씨 분량의 2~3배쯤 되는 술을 붓고 뚜껑을 잘 덮은 다음 어둡고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3~4개월 뒤에 조금씩 마신다.

 

▶ 새삼 술을 마시면 피로가 없어지고 양기가 좋아진다.

또 짝사랑으로 괴로워 하다가 신경쇠약이 되어 헛것이 보이는 데, 자위행위를 지나치게 해서 몸이 약해지고 정액이 새어나오는 데에도 효험이 크다. 오래 먹으면 몸이 따뜻하고 여성의 냉증이 없어진다. 얼굴에 여드름이 많을 때 새삼 술로 세수를 하면 얼굴이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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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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