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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 심장박동의 증가, 고혈압...
현대인의 성인병
고혈압, 당뇨, 중풍, 치매, 암 등의 근본적인 비밀 .... 스트레스
스트레스의 근원... 부정적 정서(자만심, 두려움, 분노, 자책감, 비탄 등)
놓아버림의 적용
panic bird...
예상치 못한 위급한 상황이다. ... 사자와 부딪히고 말았다.. 소화관은 활동을 정지하고, 호흡수는 급격하게 상승한다. 성 호르몬 분비는 억제되며, 한편으로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당질 코르티코이드는 혈류속으로 쏟아져 나온다. 다리가 당신을 살리려면 심장 박출량을 더욱 증가시켜서 운동하고 있는 근육에 산소와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심장혈관계의 스트레스 반응
교감신경계와 당질 코르티코이드만 있으면,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 한, 심장 혈관계를 활성화하는 것은 비교적 쉬운 일이다.우선 당신이 해야 할일은 심장의 변속기어를 올려서 심장을 더 빠르게 뛰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은 교감신경의 활동을 올리고, 부교감신경의 활동을 저하시킴으로써 이루어진다. 당질 코르티코이드는 여기에 더해, 뇌간의 신경세포들을 활성화해 교감신경의 각성을 자극하고,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심장근육에 대한 효과를 항진시킨다. 심장이 뛸때마다 수축력을 증가시킬 필요도 있다. 여기에는 혈액을 심장으로 되돌리는 정맥의 역할이 요구된다. 교감 신경계는 이들을 수축시켜 좀더 단단하게 만든다. 그러면이 정맥들을 통해 심장으로 더 힘차게 되돌아오고, 심장의 벽을 때려 보통 때보다 더 팽창하도록 만든다. 그리고 심장의 벽들은 늘어난 고무줄처럼 더 큰힘으로 수축한다.
그리하여 당신의 심박수와 혈압은 올라간다. 다음 임무는 달리고 있는 신체에 혈액을 주의깊게 배분하는 것이다. 근육으로 향하는 동맥들은 이완되어 즉 확장되어 그곳으로 향하는 혈류량과 에너지를 증가시킨다. 동시에 당신의 소화관이나 피부와 같이 필수적이지 않은 부위로 향하는 혈류가 극적으로 감소한다. 소화관으로 가는 혈류의 감소는 1883년에 처음으로 보고되었는데, 총에 맞아 부상을 당한 원주민의 배에 생긴 구멍에 튜브를 꽃아 장기간에 걸쳐 관찰한 결과였다. 이 남자가 조용히 앉아있을때는 위장 조직에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어 밝은 분홍색을 띄었지만, 불안해하거나 화가 났을때는 혈류가 감소하여 위장점막이 흰색으로 변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장이 관여하는 스트레스 반응상황에서의 심장 혈관계의 기능이 있다. 배에 상처를 입은 얼룩말처럼 당신은 피를 많이 흘렸다. 당신의 신체는 운동근육에 에너지를 운반하기 위해 혈액이 필요하다. 몸을 아낄 필요가 있다. 만약 탈수나 출혈때문에 혈액량이 줄어들면 심장이나 정맥이 무슨 일을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근육으로 포도당과 에너지를 운반하는 일에 지장이 생길 것이다. 수분을 잃어버리기 쉬운 곳은 신체의 어느 부분일까? 소변을 만드는 곳이 분명하다. 소변은 혈액으로부터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신은 신장으로 가는 혈류를 줄이고, 여기에 더해서 뇌는 신장에 신호를 보내 소변을 만드는 작업을 중지하고 수분을 순환계로 재흡수하라고 명령한다. 이것은 수분의 균형을 통제하는 여러 호르몬뿐만 아니라 바소프레신이라는 호르몬의 작용으로도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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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순환계로부터 수분을 덜어내고 그 일부를 되돌리고, 각종 호르몬으로 이런 전반적인 일을 조절해가며 즐거운 오후를 보내는 것은 신장의 재흡수와 양방향성 덕분이다. 그러나 소변이 일단 신장을 떠나 방광으로 내려오면, 그 다음은 소변과 이별을 고하는 일만 남는다. 양방향성이 없는 방광은 스트레스가 심한 위급한 상황에서 즉 초원을 달리기에는 출렁거리고 무거워서 방해가 될 뿐이다. 해결책은 간단하다. 방광을 비우면 되는 것이다. ..
당신이 혈액량이 늘어난 상태를 유지하면, 혈액은 더욱 힘차게 속도를 올려 체내를 돌다가 가장 필요하는 장소로 수송된다. 이것이바로 사자에게 도망칠때 당신이 원하는 것이다...
만성 스트레스와 심장 혈관계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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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당신을 짜증나게 할때마다 심장과 혈관, 신장을 과도하게 쓰면 심장병이 될 위험성이 커질 뿐이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을때의 스트레스 반응은 심장 혈관계가 스트레스에 반응할때 처럼 명확한 형태로 나타나지 않는다. .. 잠재적으로 신체에 손상을 축적시킬 뿐이다.
그럼녀 만성의 정신적 스트레스 상태에서 스트레스 때문에 상승한 혈압이 어떻게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가장 큰 사망원인인 심장 혈관게 질환을 일으킬까? 기본적으로 심장은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단순한 펌프에 불과하며, 혈관 역시 호스와 마찬가지로 그리 매력적인 것은 아니다. 심장과 혈관은 심장혈관계의 스트레스 반응에 따라 잠시 동안은 더욱 힘차게 기능하지만, 정기적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면 시어스가 산 펌프나 호스처럼 마모되고 만다.
스트레스 관련질병으로 가는 첫번째 단계는 혈압이 만성적으로 높아지는 고혈압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일견 분명해 보인다. 스트레스가 혈압을 올린다면, 만성 스트레스는 만성적으로 당신의 혈압을 올릴 것이다. .. 고혈압..
이 시점에서 악순환이 생기기 때문에 문제는 약간 더 복잡해진다. 온몸에 분포한 작은 혈관들은 이웃하는 지역에 적절한 수준의 산소와 영양분을 확보해주기 위해 혈액의 흐름을 조절해야 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다. 만약 만성적으로 혈압이 높아지면 혈액이 작은 혈관들을 지나가는 힘이 만성적으로 증가되고, 그 혈관들은 혈액의 흐름을 조절하기 위해 더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 마당에 물을 뿌리는 호스와 소화전에서 분출되는 힘에 상응하는 소방용 호스 중 어느쪽이 다루기 쉬운지를 생각해보라. 소방용 호스가 더 많은 근육을 필요로 한다. 그것이 바로 이 작은 혈관들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혈관들은 증가한 혈액의 흐름을 조절하기 위해 혈관 주변에 더 두꺼운 근육층을 만든다. .. 동맥경화.. 저항증가..혈압상승.. .. 만성 고혈압..
이는 심장에도 좋지 않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근 비대. .좌심실 비대.. 비대해진 심실벽의 근육은 이제 관상동맥의 공급능력보다 더 많은 양의 혈액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
고혈압은 혈관에도 좋지 않다. 순환계의 일반적인 특징은 여러다양한 지점에서 커다란 혈관이 더 작은 혈관으로 또 더 작은 혈관으로 자꾸 가지를 쳐서 결국은 무수한 모세혈관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 혈관의 분지 부위가 특히 손상을 입기 쉬움. ..
반복되는 스트레스에 따른 혈압의 상승이 만성화되면 당신 몸속 동맥들의 분지 부위에 손상이 시작된다. 혈관 안쪽의 매끈한 조직이 찢어지거나 손상때문에 작은 구멍이 나기도 한다. 일단 혈관 내벽이 손상되면 염증반응이 일어난다. 즉 염증을 매개하는 면역계의 세포들이 손상된 부위에 부착하게 된다. 여기에 더해 포말세포라고 부르는 지방이 많고 영양소로 가득찬 세포도 형성된다. 또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계가 혈액을 더욱 끈적거리게 만든다. 특히 에피네프린은 순환중인 혈소판들이 서로 달라붙게 만들며,이 뭉쳐진 혈소판 역시 이 부위에 달라붙을 수 있게 된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지방, 포도당 그리고 나쁜 유형의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에너지를 혈류 속으로 동원하게 되는데, 이들 역시 이부위에 부착할 수 있다. .. 동맥경화성 플라크...
몇년 동안 의사들은 혈류속에서 특정 침착물질의 양을 측정함으로써 심장 혈관계의 위험도를 알아내려고 시도해왔다. 이것은 물론콜레스테롤이다. ....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준이 높으면 분명히 심장 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 그러나 이것은 그리 좋은 예측지표가 아니다. 놀랍도록 많은 사람들이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준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심장혈관계의 부작용없이 잘 지내며, 심장발작을 일으킨 사람의 약 반수에서만 콜레스테롤 수준이 높다.
지난 몇년동안 손상되어 염증이 있는 혈관의 양이 순환 중인 침착물질의 양보다 더 나은 심장혈관계 장애의 예측지표라는 것이 명백해지고 있다. 만약 침착물질이 달라붙을 만한 손상된 혈관이 없다면 당신은 하루에 열몇개의 계란을 먹더라도 동맥 경화증에 관해서는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반대로 만약 혈관손상이 충분히 많으면 건강한 수준의 콜레스테롤 중에서도 침착물이 형성될 수 있다.
염증성 손상의 양은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C반응 단백질이라는 훌륭한 지표가 있다. CRP는 간에서 생성되며 손상을 알리는 신호에 반응하여 분비된다. 이것은 손상된 혈관으로 이동하여 발생중인 염증의 다단계적 증폭을 돕는다. 무엇보다도 CRP는 염증성 응집물속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걸러내는 작용을 한다. CRP는 콜레스테롤보다 훨씬 좋은 심장혈관계 질환 위험의 예측지표인데,심지어 질벼잉 나타나기 몇년전에도 증가한다. 그 결과 CRP는 갑작스럽게 의학계의 최신 유행이 되었고, 빠르게 환자들의 일반적인 혈액검사에서 측정해야 할 표준요소가 되었다.
그리하여 만성 스트레스는 고혈압과 동맥경화증, 즉 침착물의 측적을 일으킨다. 이를 가장 명확히 보여주는 것으로 우리 인간들의 삶에도 적용할 수 있는, 보먼 그레이 의과대학의 생리학자 제이 카플란의 연구가 있다. 카플란은 순전히 사회적인 스트레스가 생쥐에서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을 초래한다는 것을 밝힌 제임스 헨리의 업적을 진정시킴... 원숭이 연구. 서열이 낮은 원숭이는 동맥경화증이 잘 발생... 새로운 원숭이를 집단에 넣어 긴장이 많아지면 .. 고혈압, 동맥경화증이 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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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스트레스는 동맥경화증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 동맥경화성 플라크가 많이 생겨 하반신으로 향하는 혈액의 흐름을 심하게 방해하면 산소와 포도당이 부족해져서 걸을때마다 다리와 가슴이 몹시 아픈 "파행보행"이 나타난다. ...
...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혈압이 올라가면 그리하여 혈액이 세계 흐르면, 플라크가 느슨해지고 부서져 떨어져 나올 확률이 증가한다. .. 혈전을 형성하고 혈관을 막힌다. 관상동맥이 막히면 심장발작, 심근 경색증이 되고 뇌혈관이 막히면 뇌경색이 된다. ..
스트레스가 지속된다면 .. . 심근 허혈이 발생함... 심근 허혈이란 심장에 영양분을 운반하는 동맥이 막혀서 심장의 일부에 산소와 포도당이 도달하지 못할정도로 혈류가 결핍한 상태를 말한다. 급격히 스트레스를 받을 일일 일어나 당신의 심장혈관계의 작용이 활발해지는 경우를 가정해보자. 당신은 흥분하고 교감신경은 즉시 활동을 개시한다. 심장은 속도를 높이고 이와 동시에 수축력이 증가한다. 일을 더 열심히 한 결과 심근은 더 많은 산소와 에너지를 소비하고, 심장으로 가는 동맥은 더 많은 영양분과 산소를 심근에 운반하기 위해 확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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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신이 만약 만성적인 심근허혈이 있는데, 급성 스트레스에 직면한다면 .. 관상동맥이 교감신경에 반응하여 확장하는 대신 수축하는 것이다. 이는 신체의 필수적인 않은 부위에 혈액을 운반하는 혈관들을 수축시킨다는 이 장의 도입부에 기술된 시나리오와도 매우 다르다. 대신, 다름아닌 심장으로 혈액을 보내는 작은 혈관들이 수축하는 것이다. 심장이 이미 어느정도 막혀버린 혈관을 통해 산소와 포도당을 더 많이 필요로하는 바로 그때에 당신이 급성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공급이 더욱 감소되어 심장에 영양분이 부족한 현상 즉 심근허혈이 발생한다. 필요로 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것이 협심증이다..
..휴대용 심전도계...
그런데 모두가 놀라고 말았다. 위험성이 있는 사람들의 온몸에 작은 허혈성 위기들이 이미 발생해 있었던 것이다. 대부분의 허혈발작은 무증상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즉 허혈은 통증이라는 경고신호를 보내지 않는다. 더욱이 각종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허혈을 촉발할 수 있다. 예전의 이론에 따르면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육체적 스트레스나 흉통을 느끼면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제는 심장병의 위험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느낄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일상생활의 각종 정신적 스트레스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손상을 입은 심장혈관계는 모든 급성의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나쁜 소식이 있다. .. 스트레스와 관련된 심장 혈관계의 빈번한 활성화라는 과정에 초점...
각각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끝나고 이 심장혈관계의 활성화를 정지시키는 것은 어떨까? .. 부교감 신경계에 의한 미주신경의 활성화를 통해 심장은 속도를 늦추게 된다. 당신이 가속기와 제동기를 동시에 밟지 않게 하는 자율신경계로 돌아가보자. 정의에 따르면 당신이 만약 교감신경계를 꾸준히 작동시키고 있다면, 부교감신경은 만성적으로 꺼져 있다. 그렇게 되면 드물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상황에서조차 당신은 속도를 늦추기가 어려워진다. 스트레스가 끝났는데도 심장 혈관계를 진정시키는 자신의 역할을 하지 않는 미주신경을 어떻게 진단할 수 있을까? .... 달리는 동안... 우리는 숨을 들이쉴때 교감신경계를 약간 가동시켜 심장속도를 조금 올린다. 그리고 숨을 내쉴때는 부교감신경이 반쯤 작동되어 미주신경을 활성화함으로써 속도를 늦추게 된다. (이것이 여러 유형의 명상이 날숨을 강조하는 이유이다). 그러므로 숨을 들이쉴때가 내쉴때보다 심장박동 사이의 시간간격이 짧아지게 된다.
그러나 만약 만성 스트레스가 부교감신경계의 미주신경 활성화하는능력을 둔화시켰다면 어떻게 될까?
숨을 내쉴때 심장의 속도는 줄어들지 않을 것이고 박동사이의 시간간격도 길어지지 않을 것이다. 심장학자들은 심장박동의 시간간격을 재기위해 예민한 장비를 사용한다. 변이성이 크다는 것(즉 숨을 들이쉴때 심장이 뛰는 간격이 짧고, 내쉴때 간격이 길다는 것)은 교감신경의 기능을 길항하는 강력한 부교감 신경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므로 좋은 것이다. 매우 작은 변이성은 제동을 거는데 문제가 있는 부교감 신경기능을 뜻한다. 이는 심장혈관계 스트레스 반응을 너무 자주 일으킬 뿐아니라 그것을 끝내는 것에도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지표이기도 하다.
돌연한 심장사
...심장병의 특징은 ... 스트레스에 직면했을때 심장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분노처럼 강력하고 적의에 찬 감정은 그후 두시간 동안심장발작이 일어날 위험을 두배로 증가시킨다...
..심장병으로 죽은 170명 조사.. 가까운 사람의 사망, 또는 그 사람을 잃을 우려, 극심한 슬픔, 지위나 자존심의 상실, 기일의 슬픔,, 개인적인 위험, 부상의 위협, 그런 위협으로부터의 회복, 승리의 기쁨, 극도의 환희 등...
1991년 걸프전쟁때 ..스커드 미사일로 인한 사망자 수보다 놀라서 죽은 노인의 수가 더 많음..
추측할수 있듯이 돌연 심장사는 교감신경계가 관여한다. 대개 동맥경화가 진행된 경우가 많지만... 아주 드물게 30대 돌연사의 경우 동맥경화를 찾아볼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동물 연구를 보면... 심장 세동이 돌연한 심장사의 결정적인 요인인 것으로 보임. .. 병든 심장 근육이 전기적으로 흥분성이 되어, 세동이 일어나기 쉽다는 것이다. 여기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에 들어가는 자극신호가 무질서하게 활성화된다. 교감신경계는 두개의 대칭성 신경투사를 심장에 보내는데, 극도로 가정이 격해지면 이 두가지 신호는 각각 너무 활성화되어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는 이론이 있다. 그 결과 심각한 심실세동이 나타나고 당신은 가슴을 움켜쥐며갑자기 쓰러지게 되는 것이다...
죽음에 이를정도의 즐거움
돌연한 심장사를 유발하는 요인중에 특히 흥미를 끄는 것이 있다. 승리나 극도의 기쁨이 그것이다. 복권당첨..성교도중에 사망..
극도의 분노 또는 쾌락은 생식기능, 성장 또는 면역계에도 서로 다른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심장혈관계 한에서는 이 두감정이 상당히 비슷한 영향을 준다. ... 깊은 슬픔에 울부짖으며 벽을 두들기든, 즐거움에 취해서 뛰어오르고 소리를 지르든.. 심장에는 부담이 된다... 심장혈관계에 한해서는 분노와 도취, 슬픔과 승리감 등이 모두 신항상성적 평형을 위협한다.
여성과 심장질환
남성이 여성보다 심장발작 빈도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심장질환은 미국 여성의 사망원인 1위이다. 지난 수십년 동안 남성의 심장혈관 관련 사망률이 줄고 있는 반면 여성의 사망비율은 증가하고 있다. 더욱이 같은 중증 정도의 심장발작이라도 여성이 남성보다 불구가 될 가능성이 두배나 된다.
이러한 변화들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여성이 남성보다 10년 더 나이가 들어서 심장발작햇을 가능성이 크다...
비만이 많은 여성..
늘어나는 여성의 흡연..
왜 스트레스가 암컷 영장류, 인간의 심장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증가시킬까? 그 해답은 보통때와 마찬가지로 과도한 교감신경계의 활성화 및 과도한 당질 코르티코이드의 분비가 범인...에스트로겐도 원인...
스트레스는 에스트로겐 수준을 저하시키며..
2002년 여성건강 이니셔티브.. 역사적 논문 발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너무나도 명백하게 심장혈관질환과 뇌졸중의 위험도를 증가시키고 있었기 때문에(한편으로는 골다공증은 예방하고 있었지만) 이 연구를 계속하는 것이 비윤리적이었기 때문에 중단... 유럽에서 진행되고 있던 비슷한 임상실험도중단..
..비록 폐경기 후에는 에스트로겐이 심장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없다고 판명되었지만, 여성들이 더 젊은 나이에 스스로 에스트로겐을 분비한다는 사실은 설득력을 더해준다. 그러한 에스트로겐 수준을 억제함으로서 스트레스는 심장혈관 질환 발병에 한몫할 수 있을 것이다...
부두교의 주술살해
...부두교의 주술살해는 교감신경계가 과도하게 활성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생각.. 즉 저주를 받은 사람이 매우 불안해져서 교감신경계가 급격히 활동을 개시하면 혈관이 수축하고 파열되어, 그 결과 혈압이 떨어져 죽음에 이름..
성격과 관상동맥질환
두 사람이 동일한 스트레스를 주는 사회적 환경에 살고 있다. 그중 한명만 고혈압이 된다. .. 이러한 개인차는..다른 원인도 있지만.. 성격유형에 따라 심장혈관질환의 위험도가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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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멋진 자료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