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연대판굿-흔들리며 피는 꽃'해산'
*일시: 2018. 10. 17.(목) 19:30
*장소: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
* 주최: 대구민예총 문화예술연구원
* 주관: 사)대구민예총 흔들리며 피는 꽃 실행위원회
* 후원: 대구문화재단,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본 사업은 2019 대구문화재단 활동지원(연례)입니다
* 문의: 053-426-2809 | 010-2494-0459
- 예매가격: 2만원
- 현매가격: 2만5천원
- 입금계좌: 대구은행 218-10-000444
대구민예총이 해마다 한국의 정세를 고스란히 담아내었던 대표공연 '흔들리며 피는 꽃'이 열여덟번째 판을 벌인다. ‘흔들리는 피는 꽃’의 시작은 송년연대판굿이라는 수식에 걸맞게 '양심수를 위한 시 와 노래의 밤', '슈퍼옥수수 통일아리랑'등 예술가들의 공동체성을 극대화한 총체극 양식의 대형공연이었다.
2019년, 사)대구민예총은 ‘해산-解産-解散’이라는 충격적 부제를 내건 연대판굿을 통해 관객들과 예술가들에게 묻는다. 1994년 창립이후, 긴 세월동안 대구문화예술의 최전선에서 역동적 활동을 펼쳐왔지만 사회변화를 쫓아가지 못하는 예술가공동체로써의 자기반성과 성찰, 재도약 여부가 실험적 공연형식 속에서 질문으로 드러난다.
2019년을 맞이하는 대구민예총의 브랜드공연 ‘흔들리며 피는 꽃’은 장르와 장르 사이, 무대와 객석을 이어놓는 경계를 풀어헤쳐 총체극 양식에 대한 탐구와 예술과 조직의 불협화음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문제적 공연이 될 것이다.
---행사를 만든 사람들---
- 출연
김학수(오늘하루/기타)
김현진(보누스아트컴퍼니/무용)
노지원(NOJI/랩)
박정희(민족춤위원회 대구지부/춤)
배한나(보누스아트컴퍼니/노래)
석경관(밴드 그리Go/드럼)
손영득 (Young Deug Son)(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영상제작)
송광근(대구경북작가회의/작시)
술피아토합창단(합창)
예재창 (Jae Chang Yea)(노래패 소리타래/베이스기타)
이본나(보누스아트컴퍼니/지휘,노래)
이상만 (Sangman Yee)(신매체연구소/작곡)
이은영(보누스아트컴퍼니/노래,편곡,작곡)
이재선(10월문학회/작시)
이정연(10월문학회/작시)
이철산(10월문학회/작시)
이호근 (Ho-geun Lee)(풍물굿패 매구/장구)
이효정(보누스아트컴퍼니/노래)
임세범(TG breakers/비보잉)
장슬기(보누스아트컴퍼니/노래)
조승룡(보누스아트컴퍼니/노래)
주희숙(밴드 그리Go/피아노)
최수환(갤러리 도암한방/미술)
탁정아 (Jung-ah Tak)(극단 함께 사는 세상/건반)
형남수(우포 따오기춤 보존회/춤)
- 제작총지휘: 이대우 Daewoo Lee(대구민예총 이사장)
- 예술감독-총연출: 이동우(밴드 그리Go 대표)
- 연출단:
이호근(풍물굿패 매구 대표),
이보나(보누스아트컴퍼니 대표),
이양섭(술피아토 합창단)
- 기술감독: 이형우(re스튜디오 대표)
- 음향감독: 김영현(re스튜디오)
- 조명감독: 장민현
- 디자인: 디자인과수원
- 홍보/행정: 한상훈(대구민예총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