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조되고 준비가 미흡함에도
마음을 모아주시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참석여부를 떠나 코로나 시국에 부득이한 사정들로 불참은 하였지만
응원의 말씀 또한 큰힘이 되었습니다.
새로 임명되신 임원분들의 헌신과 솔선수범 역시 빛나는 대회 였습니다
대회 전날 이승용 시설이사님을 비롯 이홍묵 부회장님을 주측으로 이사님들이
시설점검 및 구장상태 점검 및 조치, 그리고 코트 설치까지 일사불란하게 함께 해주셨고
대회날에도 전날 경기장내 굳어져 빗질로 쓸어지지 않는 낙옆들을 당일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무거운 부르내 장비를 메고 더운날씨에 구장 정리해 주신 이현철 대외협력 이사님
그리고 임원분들의 대회내 보여주신 모습은 그 어떤 대회보다 빛나는 모습이었습니다.
나, 너 가 아닌 협회가 가야할 길은 우리입니다
한 사람만의 희생을 담보로 즐기기만 하겠다는 마음보다 함께 만들어 내고 함께 하는 것
그것이 협회장인 저와 임원 그리고 서산의 족구인들이 함께 그려가야 할 내일이라 여겨집니다,
모두 고맙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대회는 급격히 진행되고 준비 기간이 짧아 연락을 못드렸음에도
상품과 광고비로 격려를 보내 주신
"허베이조합 서산지부 박현규 지부장님의 감태 선물세트"
"서산 어리굴젓 명가 오대조가의 대표 조용상님의 어리굴젓 선물세트"
"고려수중개발 대표 윤만형님"
"가인휀스개발 대표 이동국님" 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대회에는 이번 경험을 발판삼아 더더욱 알찬 대회를 임원, 족구인 여러분과 함께 준비 하겠습니다
무더위 건강들 잘 챙기시고 코로나시국의 상황이지만 즐겁고 행복함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서산시족구협회 권기성 협회장 외 임원 일동 -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