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 일요일 더운날씨 남파랑길 13코스(21KM)를 걷기위해(집사람과 같이) 아침9시경 부산을 출발 배둔 시외버스정류소에 도착 합니다 차는 주위 정자옆에 주차후 본격 남파랑길 13코스 탐방에 나습니다 먼저 정자옆 논길로 이정표 표시따라 가다 끝 뚝방길로 좌측 당항만 둘래길쪽으로 ~해상보도교(거북선조형으로 멋짐)~찻길계속~한국농어촌수문지나~우측으로 위험 도로로 가는길 대형차 한대 지나가는데 몸이 차량쪽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 정말 위험한 구간 날씨는 넘 덥고 온 몸에 힘이 빠지고 걸어가는곳 커피카페가 있어서 쉬었다 갑니다 다시 위험한 차길 조금가니 좌측 마을길로 걸어갑니다 그늘하나없는 마을 농로길 이정표 따라 계속 길 따라 가는길에 마을안에 돌샘이라는 우물이 있고 사당인지 보안문도있고 남파랑길 따라 갑니다
3.1운동 창의탑(배둔 버스 정류소 앞에 있음)
공룡의 고장 고성 다리도 공룔의 조형물로
여기에 사는 새 이름 모름
해상 보도교 멋집니다
이 더분날 걷는다고 고생길 걸어갑니다 마음먹은 남파랑길 완주를 위하여
농어촌 수문다리
위험을 알리는 남파랑길 표시
이런도로로 걸어갑니다 대형차 지나가니 휙하고 빨려들어가는 느낌
분위기 좋은 카페 안에 분위기 넘 좋음
여기서 마을 농로길로 들어갑니다
그늘이라고는 없습니다
마을안 정자 여기에 남파랑길 표시가 있네요
여기 벼들은 정말 일찍 여물어서 마을 주민 하시는 말씀 추수가 얼마 남질 않았다고 합니다
가을이 얼마 남질 않았네요
참깨를 수확하여 태양에 말리고 있습니다
무슨 알일 까요 혹시 공룡알이 아닐까요
마을길에 돌샘이라고 하네요 우리 산악회 이름이 돌샘 산악회인데 ㅋ ㅋ ㅋ
더운날 농로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