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비 효덕캠퍼스 __ 패럴랙스 수학 내 아이도 수포자의 조짐이 보인다 하시는 학부모님들 주목해주세요!

[효덕캠퍼스[원장]]

※ 내 아이도 수포자의 조짐이 보인다 하시는 학부모님들 주목해주세요!

  

국어, 영어, 사회

많고 많은 과목 중 왜 유독 '수학'이라는 과목은

수포자라는 용어가 나올 만큼 포기하는 아이들이 많은 걸까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내용이 어렵다'라는 이라는 내용이 압도적이네요.

수학은 계통학문이기 때문에 각 단원별 개념 이해가 정립되지 않으면 다음 단원과 학년을 대비하기 굉장히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

(🔽아래의 그림 참고!🔽)

수학은 체인과 같다

초등 3학년 때 배웠던 '원'이 초등 6학년에 가서는 '원의 넓이'로 등장하고 중등 3학년에 가서도 '원의 성질'이라는 단원으로 또!! 등장을 합니다.

체인 하나만 빠져도 그 체인은 쓸모가 없듯이 수학도 특정 단원의 기초를 이해하지 못하면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어렵다는 것이죠.

이러한 수학의 특징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채 무조건 수학 공식만 외우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놀라지 마세요!)

무려 91%의 학생들이 경험하고 있는 문제라고 합니다.

10명 중 단 한 명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

우리 아이, 이대로 둬도 괜찮을까요?

모르는 게 약? 바뀐 '평가 방식' 몰라도 너무 몰라서 문제

지앤비&패럴랙스 학원은 영어·수학 전문학원입니다.

당연히 저희 지앤비&패럴랙스 원장님과 선생님들은 영어와 더불어 수학 교과서 내용이나 평가방식의 변화에도 민감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수학의 교육 방식 또한 많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부모님들께서는 잘 모르고 계신 것 같더라구요. 💧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패럴랙스 울산 지역 학부모 세미나를 진행했었는데요, 그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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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너무 청명했던 가을 날씨 속에서 🍁🍂

세미나 장소인 울산 박물관으로 많은 학원장님, 선생님, 학부모님들께서 모여주셨어요. 😄

패럴랙스의 로고는 라파엘로의 그림 <아테네 학당> 속 플라톤과 아리스토렐레스를 형상화한 것인데요.

이는 학습한 지식을 다양한 관점에서 토론하고 재해석하여 진리에 접근하도록 하는 소크라테스/플라톤의 진리탐구 방법과 패럴랙스 학습법이 일치함을 보여줍니다.

다음 순서는 입만 열면 빵빵 터지게 해주셨던 우리 본사 수학 담당 파트장님!

4차 산업혁명에 따라 공교육 또한 어떻게 변화했는지 귀에 쏙쏙 박히게 잘 얘기를 해주셨어요.

이러한 변화는 초등학교 시험 문제에서도 확인이 가능한데요,

객관식, 단답형으로 문제를 맞추기만 해도 되었던 것에서 이제는 서술형, 논술형으로 계산방법까지 설명을 할 수 있어야지만 감점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러니 아이들이 힘들어할 수 밖에요 ㅠㅠ 하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평가 방식 자체가 많이 바뀐 것을 보실 수 있어요.

​구영중학교

선생님의 설명을 들을 때는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스스로 문제를 풀어보려고 하면 막혀요...

정말 남 얘기 같지가 않은데요... 😭

이런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파트장님은 '자유학기제'가 한 몫 한다고 합니다.

울산 구영중학교 또한 자유학년제를 시행하고 있는 학교 중 하나인데요, 1학년 동안 수학수업 시간에 하는 활동을 보면 '재미있는 수학게임', '수학 관련 책 읽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물론 재미는 있겠지만 학습적으로는 음... 😓😓😓

실제로 이렇게 놀다가(?) 2학년으로 올라와서는 멘붕에 빠지는 아이들을 종종 만나곤 합니다.

학성고등학교

작년 울산 학성고등학교의 학업성취도를 보시면 수학 과목의 평균이 타 과목에 비해 현저히 낮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E 등급을 받은 아이들이 70%를 넘는다는 사실... ㅠㅠ

학부모 세미나에 요 장면 띄워지니 어머님들 다 웅성웅성... 하셨더랬죠.

그래도 수학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우리 아이의 미래와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 빅데이터, 생명과학, 로봇기술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경제, 사회 전반에 융합되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에서 수학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수학과 관계된 직업도 수 천개씩 생겨날 거라 예측되는 만큼 수학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 아이들이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시대에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옛날처럼 수학 문제 100개, 200개... 기계식으로 풀어내는 게 답은 아니라는 것, 이제는 아실 겁니다.

부모님 세대와는 다른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을 위해 수학교육의 패러다임 또한 바뀌어야 합니다!

생각을 열어야 세상이 보인다... 생각열기 학습법으로 초연결시대의 인재 양성

패럴랙스 생각열기 학습법은 선생님이 하나에서 열까지 다 떠먹여주는 그런 수업이 아닙니다!

'아이를 사랑한다면 물고기를 주지 말고 낚시하는 법을 가르쳐라'라는 탈무드의 명언이 얘기하듯

 지앤비 & 패럴랙스의 선생님들도 일방적인 지식 전달자의 역할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더 많이 말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

※ 주목해주세요! 패럴랙스 학습법 전격 공개 ※

가장 궁금하셨을 부분 중 하나가 아무래도

'어떻게 수업이 진행되는가'

궁금하실 것 같아 수업의 흐름을 전격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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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에서 5분 내외의 짧은 개념 강의 영상을 시청하면서 개념노트에 그 내용을 정리한다. - 정약용's 초서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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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원에 오면 개념 백지 테스트를 통해 한 번 더 정리하고 그 내용을 선생님께 설명한다. - 존 스튜어트 밀's 천재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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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생님과 질문 주고받기를 하며 스스로 무엇이 부족한지 알아간다. - 소크라테스's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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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준별 유형 문제를 풀어보고 틀린 문제는 오답 클리닉을 통해 오답을 분석하고 유사 문제를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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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래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는 선생님과 함께 해결하고 피드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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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선생님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서

이제는 선생님이 던지는 질문 자체가 바뀌어야 합니다.

"정답이 몇 번일까?" 가 아닌

문제에서 무엇을 구하라고 하니?

그래서 넌 무엇을 해보았니?

라고 말이죠.

이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대화법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누군가를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사유와 질문을 통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을 수동적인 인간으로 만들 것이 아니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줘야 하고

물고기를 낚는 법을 알게끔 만들어줘야 하는 것이 우리 선생님들의 진정한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2019 패럴랙스 울산 학부모 세미나 중

학습(學習): 배워서 익히다

우리 아이들은 이제까지 계속 배우기만 해왔습니다. 그것을 익힐 시간은 충분히 주어지지 않은 채 말이죠.

GnB 지앤비 & Parallax 패럴랙스 효덕캠퍼스는 배운 것을 스스로 익힐 시간을 아이들에게 주고자 합니다.

저희 원장님, 선생님 일동은 2019년 상반기 동안 원장·교사 교육과 세미나를 거쳐서 꾸준히 준비해 이제는 본격적으로 보여드릴 준비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