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사를 잡아라.
영어를 못하는 이유가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문법은 잘 알아도 어법을 모르면 회화가 불가능합니다.
관계대명사, TO부정사, 종동사, 가정법 등 우리가 흔히 문법책에서 볼 수 있는 문법을 아무리 잘 알아도 어법을 모르면 사실 회화는 불가능하게 됩니다.
‘걷다’ 인 walk가 타동사로 쓰이면 ‘산보시키다’‘바래다 주다’ 가 됩니다.
자동사로 쓰이면
~ two miles 2마일 걷다.
~ on foot 걸어서 가다.
I’ll ~ you to the station. 정거장까지 바래다드리겠습니다.
W- your bicycle here. 여기서는 자전거를 끌고 가시오
‘문밖까지 배우해 줄게’ 라고 할 때
I will walk you out. 하면 된다.
Would you walk the dog? 개 좀 산보시켜 주시겠습니까?
동사 make 다음에 몇 가지 형태의 단어와 패턴이 나올거라고 미리 알고 있어야 회화나 통역이 가능하게 됩니다.
I made a desk.
I made a plan.
I make it a rule not to eat too much.
I made her my wife.
I made her happy.
I made her cook.
I made her clean my room.
I made her make money.
God made man. (God ≠ man) : 3형식
He will make a scholar. (He = a scholar): 2형식
물론 넓게는 문법이지만 이것은 어법에 속한다고 말할수 있다.
흔히 말하는 영어의 패턴은 바로 어법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어법들이 단순히 영문해석에서 그칠것이 아니라 회화로 연
결되어야 한다.
work[일하다]도
타동사로 쓰이면 일을 시키는 것이 된다.
He worked her hard. 그는 그녀에게 고역을 시켰다. 가된다.
2. 전치사를 잘 알아야 한다.
영어의 어려운 점 중의 하나가 바로 숙어이고 이 숙어의 핵심은
전치사와 부사이다.
원어민들은 숙어를 주로 많이 사용하고, 또 전치사가 들어간
‘구’를 많이 사용한다.
다음문장을 보시라.
I met her at the restaurant next to office across the
street in the town that offers a good salad with other
food for people after 5pm from Monday to Friday.
수많은 구와 그 속에 전치사가 나온다. 문장을 확장시키는데는
바로 ‘구’와 ‘절’이 나온다.
그런데 만약 전치사를 모르면 어떻게 영작을 하고 회화를 할 수
있겠는가?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주요 단어와 동사 그리고 문법을 알아도 어법과 전치사를 모르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그 외에도 영어 못하는 이유가 많이 있지만 여기서는 이 전치사
와 일부 부사만 다루려고 한다.
전치사를 잡으면 영작 회화가 쉬어진다.
3. 전치사와 부사를 알면 숙어를 만들어 쓸 수도 있다.
다음을 보라. 어떤 원리가 보이지 않는가?
endow A with B : A에게 B를 수여하다. 주다.
entrust A with B = entrust B to A : A에게 B를 맡기
다. 위임하다.
supply A with B = supply B for A : A에게 B를 공급하
다.
provide A with B = provide B for A : A에게 B를 공급
하다.
furnish A with B = furnish B to A : A에게 B를 설치하
다. 공급하다.
present A with B = present B to A : A에게 B를 주다.
선사하다.
fill A with B : A에게 B를 채우다.
equip A with B : A에게 B를 갖추게 하다, 장비하다.
여기서 with는 ‘나란히’‘함께’ 그리고 ‘가지고’와 ‘보
태다’의 개념이 있다.
동사가 거의 주고, 돕고, 채우는 의미니까 당연히 ‘가지고’와
‘보태다’의 with가 사용되는 것이다.
전치사 up은-위로-목아지까지 채우다-완벽하게-끝내다. 가
된다.
그래서
look up는 위로 고개를 들어 보니 ‘존경하다’‘쳐다보다’
‘찾다[사전]’‘조사하다’가 되고,
look out-① 밖을 보다, 얼굴을 내밀다[of].② (~에 ~하도록)
주의하다, 경계하다[for that(節)]. 가되고
look in-① 안을 보다, 잠깐 들여다보다. ② (TV)를 보다[at].
③ 잠깐 들르다[at]; (남을) 잠깐 방문하다[잠깐 보러 오다.들러
보다.]
look down-① 내려다보다, 아래를 보다; (당황하여) 눈을 내려
깔다. ② ~을 노려보아 제압하다
look into-① ~의 속을 들여다보다.③ ~에 잠깐 들르다.
look after-① ~을 눈으로 좇다, 배웅하다.[뒤를따라가며] ② ~
에 주의하다, 유의하다.③ ~을 구하다, 요구하다. ④ ~을 보살펴
주다, 감독하다
7시 5분 전입니다.의 표현을 보세요. to와 before의 개념을 알면
잡힙니다.
It's five before seven. 5분 전 일곱시
It's five to seven. 5분 후면 7시의 개념이 전사를 알면 쉽게 잡
힙니다.
등등 우리가 전치사를 잡으면 많은 문장을 만들어 쓸수있게 된
다.
by taxi -왜 교통수단은 by를 쓸까요?
on foot은 왜 by를 쓰지않고 on을 쓸까요?
at noon은 in을 쓰지 않고 at을 쓸까요?
다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at the beginning of the month
in the beginning of the month
at the middle of the month
in the middle of the month
at the end(the front) of the line
I know you.
I know of you.
I know about you.의 차이는 또 무엇이고요.
at a low price (싼 값으로)
at great cost (큰 비용을 들여서)
at all cost (어떤 대가를 치루고서라도)
at the cost of (-을 희생해서)
at face value (액면 가격으로)
왜 at을 쓸까요?
골치 아팠던 그러나 알고나면 너무나 재미있는 전치사.
영어가 무쟈게 쉬어집니다.
필자가 한번은 아일랜드 인과 이야기 하며 역사를 이야기 하는데
일제의 36간 통치를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여 겨우 말을 하는데
그 사람은 간단히 전치사로 표현하였다.
Korea was under Japan. 하며 문장의 끝을 살짝 올렸다. 나는
아! 전치사가 이렇게 쉽게 영어를 만드는구나!.
그 뒤로 전치사를 팠다. 그리고 정말 눈앞에 새나라가 열리는 기
분을 만끽하였다.
by와 until의 차이가 뭐냐구요. 이미 단어속에 힌트가 있습니다.
of와 about 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어속에 이미 비밀이 있습니다.
‘기적의 영어 ’달달달‘ 세미나에서는 전치사를 때려잡습니다.
어느곳에서도 다루지 않는 전치사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너무나
쉬운 전치사를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 정관사 a와 the의 용법도 공개합니다.
그야말로 영어의 천기를 누설하는 세미나가 될것입니다.
영어는 직독직해를 잘한다고, 문법을 잘한다고 다 되는 것이 아
닙니다. 결국은 어법과 숙달, 그리고 단어와 문장이 바로 튀어나
오게 장전을 해놔야 합니다.
영어를 온 몸에 걸쳐야 합니다. 마치 총알이 탄띠에 있는 것이 아
니라 장전되어 있는 것처럼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 독학생의 노
하우가 있습니다. 다음카페 독학생 영어로 오세요. 많은 자료들
과 간증들이 있습니다.
다음은 전치사에 관한 서적 중에 그래도 제일 낫다고 보는 책을
선별하여 올려 봅니다. 전치사 공부에 큰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다음카페 ‘독학생영어’ 대표 김성기 목사 드림
첫댓글 전치사에 관한 선별된 서적명을 어디서 확인가능한가요?..안보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