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현 상태에서 올해로
땅심 살리기 위한 노력학년에서
졸업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걸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100평 텃밭에 넣어야 하는 재의 양.
파레트를 이용하여 상자텃밭도 만들고
나름 밭에서 필요한 유틸러티들을 만들고
버려지는 것들을 태워서 재를 활용해 왔는데
재가 너무 양이 적습니다.
이렇게 파레트를 이용하다 보니
이런 일도 생깁니다.
제 밭에 영지버섯이 자라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재를 찾아 떠돌던 중
회사근처의 <참숯가마사우나>에서 얻을 수 있었습니다.
얻은 내용물들을 3분류( 매우큰 것, 중간, 가는 )하여
고운 것들만 작물 주위에 뿌려주고 있습니다.
양이 워낙 많아서 분류하는 것입니다.
이제 땅 살리기 끝.
첫댓글 재가 좋은 거름재료이긴 하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위험할 수도 있을겁니다~^^.
아직 기준은 찾지 못했습니다.
토양측정기로?
@아프락사스 적당히~~ㅋ
모 교수님이 나무를 직접 키우시면서 활성탄을 만드십니다.
재보다는 활성탄을 많이 넣어서
뿌리가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