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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휴거의 오류와 성경적 실상은?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아래의 말씀을 근거로 예수 공중재림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살전4:13 -18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 찐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기록된 말씀을 근거로 하여 예수의 공중재림을 굳게 믿고 있으며 또한 기록한 말씀을 근거로 1992년 10월 28일 다미선교회 이장림 목사를 중심으로 공중휴거를 주장하여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으며 이 말씀에 현혹되어 가정파탄과 수많은 피해자들이 발생시켰습니다. 이후로도 1999년 제2차 3차 줄기차게 이어져 내려오고 계속된 피해자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문제는 이 사건 직후에 종교지도자들이 공중휴거의 사건을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만 그 년 월 일 시는 하나님께 속할 뿐 날짜를 미리 말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지 공중휴거자체를 인정하고 방송매체를 통하여 발표되고 단상을 통하여 증거하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의 인식 속에 실상 적으로 예수님이 공중에서 구름타고 오실 때에 성도들이 실상의 공중으로 끌려 올라가서 주를 맞이하고 이 땅에는 7년 대 환난이 일어날 것으로 잘못 인식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살전4:17 그후에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의 하늘에서 주를 영접한다는 내용은 실상의 말씀이 아니요 비유(마13:34예수님께서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의 말씀임을 성경으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요3: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기록된 말씀의 인자는 예수님이요 예수님은 하늘에서 오셨으며 하늘에서 내려온 예수님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다고 하였다. 다시 오시는 예수님만 하늘에서 구름타고 오시는 것이 아니요 초림 예수님도 하늘에서 오셨다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실상의 공중의 하늘에서 오신 것이 아니요 성경에 예언된 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영적인 하늘차원에서 오신 것이지 공중의 하늘에서 오심이 아닙니다. 표면적으로는 우리와 동일하게 마리아의 몸을 통하여 유대 땅 베들레헴 말구유에서 나셨습니다.
신10:14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이 있으니 이 수많은 하늘들 가운데 주님은 과연 어떤 하늘에서 오셨을까요?
주님께서는 공중의 하늘에서 오셨습니까? 아닙니다 공중의 하늘이 아닌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의 뜻과 하늘의 섭리를 가지고 마리아의 몸을 통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계12:1-4 하늘에 붉은 용이 꼬리를 한번 치니 하늘별 3분의 1이 땅에 떨어지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별만도 수 천만 개에 이르고 지구보다 큰 별이 수없이 많은데 실상의 별 3분의 1이 땅으로 떨어질 수 있겠습니까?
붉은 용도 실상의 용이 아니요 하늘의 별도 실상의 별이 아닙니다.
요16:25 이것을 비사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 비사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많은 사람들이 때가 되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때가 되었다면 비유가 아닌 실상의 말씀으로 밝히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계12: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者)라
용은 실상적인 용을 말함이 아니요 온 천하을 꾀는 자(者) 사람을 용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용이 사람이라면 꼬리 또한 실상적인 꼬리가 아니요 (사9:15 머리는 존귀한 자요 꼬리는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거짓선지자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온 천하를 꾀는 者 거짓선지자의 역사를 통하여 하늘에 별과 같은 선지자들 3분의 1이 미혹 당할 것를 비유로 설명한 것입니다.
(창37:9)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내게 절 하더이다` 하니라
별 또한 실상의 별을 의미함이 아닙니다. 요셉이 꿈에 해, 달, 열 한 별이 자기를 향하여 절하더라 함은 해는 아버지, 달은 어머니, 열한별은 열한 형제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단12:3)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많은 사람들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를 별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이상 말씀을 통하여 하늘의 별 과 용이 실상의 별 과 용이 아닌 것같이 하늘도 공중의 공간의 하늘이 아님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계8:13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지혜 있다고 자부하는 목자들도 땅의 심판을 알지 못하는데 공중의 날아가는 독수리가 어떻게 땅의 화를 알고 예언할 수 있겠는가?
이 독수리도 실상의 독수리가 아니요 하나님의 모략을 이룰 사명자를 상징하고 있으며 공중은 하늘을 상징하고 있으니 공중의 독수리는 하늘에 속한 사명자임을 알 수 있다.
사46: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곧 동방의 독수리는 하나님의 모략을 이룰 사람임을 알 수 있으니 이로써 공중의 독수리는 하늘의 사명자가 더욱 분명하다.
공중의 날아가는 독수리가 하나님께 속한 사명자라면 공중도 공간적인 하늘 공중이 아님을 증명하는 것이다.
요8: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 위에서 났다고 한 것은 곧 하늘에서 나셨다는 것이다. 기록된 말씀내용의 상․하, 위․아래는 하늘과 땅을 상징하여 비유한 것이니 실상의 하늘과 땅을 말한 것이 아니다. 세상에 속하였느냐 하늘에 속하였느냐에 따라서 하늘에서 났느냐 땅에서 났느냐가 결정되는 말씀이다. 아무리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났어도 세상에 속한 자 라면 영적으로 아래에서 난 자요 하늘에 속한 자가 지하실에서 났다 할지라도 위에서 난 것이다.
이제는 비유가 아닌 영적 하늘의 정의가 무었인지 성경으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마6:9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라고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하늘에 계시므로 하나님이 계신 곳이 곧 하늘입니다. “요1:1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라고 하셨으니 말씀이 하나님이요 말씀이 계신 곳이 하나님이 계신 곳이며 그곳이 곧 하늘입니다
2,000년 전에 예수님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함께 하셨으니 예수님이 계신 곳이 곧 하늘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요3: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주님 속에 있었던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여러분 속에 살아있다며 여러분 속에 하나님이 계시므로 여러분이 곧 하늘이요 하늘에 거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시78:23)그러나 저가 오히려 위의 궁창을 명하시며 하늘 문을 여시고
(시78:24)저희에게 만나를 비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으로 주셨나니
(요6:48)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요6:49)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요6:50)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요6:51)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이는 출애굽 과정에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늘의 만나를 내려 이스라엘 백성을 먹이시던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실상의 하늘에서 육신의 양식 만나를 먹이시며 이스라엘을 광야를 지나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였으나 그들은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자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라 말씀하셨고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하셨으니 이는 주님이 말씀하신 영생의 말씀을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으로 비유하신 것입니다.
실상의 떡이, 떡이 아니듯이 하늘도 공중의 하늘을 말함이 아닙니다.
젖먹이 어린아이에게는 어머니가 곧 하늘입니다. 어머니가 만약에 돌아가시면 하늘이 무너진 것이요, 가정을 버리고 떠나갔다면, 하늘이 떠나간 것입니다.
(요3: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이천년 전에 주님이 곧 하늘에서 오신분이요, 하늘에 올라간 자 였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하늘이셨습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이 계신곳이 곧 하늘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입을 벌려 생명의 말씀을 주시면 하늘 문을 여시고 만나를 내리심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시78:23)그러나 저가 오히려 위의 궁창을 명하시며 하늘 문을 여시고
(시78:24)저희에게 만나를 비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으로 주셨나니
(계6:13)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계6:14)하늘은 종이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이는 계시록에 환난과 심판의 때에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열매가 선 과실같이 떨어지고 하늘이 종이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간다는 의미는 자칭 하늘의 선지자(별)라 하는 자들이 심판받고 하늘가는 구원의 길이 없어진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내용입니다.
(마24:29)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마24:30)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마24:31)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주님이 구름을 타고 오시는 배경과 장면을 설명한 내용입니다.
위에 기록된 말씀을 자세하게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이는 실상의 해와 달이 빛을 내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직전에 자칭 하늘에 속한 권능 있는 자들이 빛을 잃게 되고 자칭 선지자(별)라고 하는 자들이 심판받게 됨을 비유한 것입니다. 실상의 해와 달이 빛을 잃고 별이 땅에 떨어진다면 지구보다 큰 별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은데 어디로 떨어지며 한 개만 떨어져도 지구는 박살 날것입니다. 이는 비유적인 표현입니다.
(마24:30)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마24:31)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내용을 정리하면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실 때에 땅에 있는 족속들은 통곡하고 택하심을 입은 자들은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모으는 내용입니다.
해, 달, 별이 실상의 해, 달, 별이 아니라면 하늘도 실상의 하늘이 아님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름도 공중에 떠있는 구름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의 장면을 보시겠습니다. 이 말씀을 근거로 실상의 구름을 타고 가심을 본대로 그대로 오실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행1:9)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행1:10)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데 흰 옷 입은 두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행1:11)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다시 오시는 주님의 재림에 관하여는 하나님의 비밀로 정한 때까지 감추인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주님의 부활의 실상을 알지 못하고는 재림을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부활하신 몸으로 승천하셨고 또한 승천하신 몸으로 다시 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오실 때에 구름에 가리워 보이지 않을 것이며 또한 구름을 타고 오실 것입니다.
주님의 오심에 대하여는 많은 내용들이 기록되었습니다.
(마16:27)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마16:2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행1:11)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마24:30)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마24:27)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눅17:22)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눅17:23)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좇지도 말라
(눅17:24)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살전5:2)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살전5:4)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계3:3)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구름을 타고 영광으로 오시리라.
번개가 동편에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오시리라.
여기 있다고 해도 가지 말고 저기 있다고 하여도 가지 말라.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도적같이 오시리라.
어떻게 오신다는 말입니까?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여기 섰는 사람 들이 죽기 전에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다 하였으면 이미 왕권을 가지고 예수님은 오셨어야 합니다.
이미 오셨다면 구름을 타고 오실 필요도 도적같이 올 필요도 없습니다.
이와 같이 성경은 문자적으로 해석이 불가능합니다. 이는 비유와 비사와 상징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마13:34)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와 같이 성경은, 예수님은 정한 때까지 감추인 비밀로 숨겨져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때가 긴박함을 강조하면서 신앙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정말 때가 되었다면 비유가 아닌 실상으로 밝히 드러내야 합니다.
(요16:25)이것을 비사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 비사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주님의 부활에 대하여, 그리고 승천, 구름타고 오시는 재림, 하나님의 나라. 이 모든 것을 실상으로 밝히 드러내야 합니다.
마24:31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기록된 말씀을 볼 때에 택하신 자들을 땅에서 모으는 것이 아니요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은다고 하였으니 택하신 자들이 하늘에 있음을 알 수 있고, 또한 실상의 하늘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빌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주를 기다린다고 하였으니 그곳은 주님을 기다리는 하늘인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실상으로는 땅에서 주님을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영으로는 하늘에 속한 자 되어 하늘에서 기다리는 자만이 주를 영접하게 됨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공중의 하늘 정의를 공간적 하늘로 아는 자가 어찌 하늘에 속한 자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상의 말씀을 종합하여 보아도 하늘은 실상의 공중을 말한 것이 아니요 실상의 공중에 끌려 올라갈 것이라는 신앙을 가진 자들이 성경을 문자적을 해석하므로 오해한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혹시 인간이 신령체가 되어서 공중으로 들림을 받는다는 것은 가능할 수 있으나 신령체가 될 수 있는 것은 일곱째 나팔을 불 때에 홀연 변화의 역사로 신령체가 될 수 있다(계10:7 고전 15:51-54) 그러나 일곱째 나팔 (마지막 나팔)에 인간이 영생불사의 몸으로 변화를 받을 수 있으나 일곱째 나팔은 7년 대환난 중 7년이 끝나는 모든 재앙이 끝날 때에 불게 되므로 7년 대환난이 시작되기 전에는 변화를 받을 수 없으니 7년 대 환난 이전에 공중에 들림 받는 자들은 들림 받는다고 할 지라도 지금 인간의 육체로밖에는 들림 받을 수 없으며 중력을 가진 인간이 공중에 머물러 있을 수 있을지라도 육체를 가진 사람은 의식주를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성경을 정독하지 못하고 성경의 가운데 것을 알지 못하면서 비유의 말씀을 실상으로 착각하고 하나님의 능력은 가히 능치 못할 것이 없다고 말할지 모르나 하나님께서도 스스로 약속하신 성경을 벗어나서 이룰 수가 없는 분입니다. 능치 못할 것이 없는 하나님의 권능이라면 굳이 공중에 올리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자연의 섭리 속에서 구원하실 수가 있는 것이다
끌어 올려간다는 말은 공간적으로 끌어 올라감을 말하는 것을 말함이 아니다. 중학교학생이 1학년에서 2학년으로 올라가는 것은 공간적으로 올라가는 것을 말함이 아니요 지혜가 올라가는 것이요 배움의 차원이 올라가는 것이다
공중 재림을 통하여 실상의 공중에 들림 받을 것을 생각하지 말고 땅에 속한 말씀에서 떠나 하늘에 속한 말씀으로 들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성경의 표면적인 말씀에서 떠나 성경의 가운데 기록된 말씀으로 끌어 올려 공중, 즉 하늘에 속한 자가 되어 주를 영접하기를 바랍니다.
지구는 공중 가운데 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빛의 속도는 1초 동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을 돌 수 있는 속도라고 하니 얼마나 빛의 속도가 빠른가? 이렇게 빠른 빛의 속도로 1년 동안 달려가는 단위가 1광년이요 1광년의 거리는 참으로 측량할 수 없는 멀고 먼 거리이다.
하늘에 있는 별들의 빛이 수백 수천 광년을 지나 이제야 지구에 그 빛이 도착하는 것도 있다고 한다. 지구의 동서남북의 공간 하늘은 무한 광년의 거리이니 지구야 말고 공중 가운데 공중에 떠있습니다. 지구에서 조금 떠난다고 하여 지구의 공중과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는 것은 지구에서 주를 영접하여도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는 것이 된다는 사실을 또한 생각해야 합니다.
공중휴거를 주장하는 본문을 정확하게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 찐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하나님과 예수님은 영으로 계시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분이십니다.
영은 오고 가는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단지 성경에 오고 가는 것으로 설명하였을 뿐입니다. 실상의 어떤 장소에 있다가 오고 가는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고후3:17)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
(롬1:3)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롬1:4)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벧전3:18)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요4: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계1:8)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전에도 있었고 이제도 있다면 장차 올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상태적인 것을 표현하신 내용입니다.
이와 마찬가기로 본문에 기록된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로 기록한 것은 어떤 장소에 있다가 주님이 데리고 오는 것이 아닌 부활 할 것을 데리고 오는 것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 찐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라는 내용은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시 사심과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순교자들)도 하나님이 부활 부활시키실 것을 데리고 온다고 표현한 내용입니다.
그러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이 언제 부활하는가? 이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은 부활의 시기와 때에 대하여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전15:20)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 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15:21)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고전15:22)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전15:23)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고전15:24)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처음으로 부활하신 분은 예수님이시고 다음은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순교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지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시록에 더욱 상세하게 부활의 순서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순교자의 영혼들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여 주님과 함께 천년동안 왕노릇 하는 그리스도의 나라, 천년왕국의 축복을 받게 되고 천년 왕국 이후에 순교자의 영혼들을 제외한 나머지 죽은 자들이 그때에 부활하게 됩니다.
(계20:2)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계20:3)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계20:4)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하니
(계20:5)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계20:6)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하리라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 찐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말씀하신 내용은 첫째 부활 때의 사건임을 성경으로 확증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근거로 공중휴거를 주장하는 것은 시기적으로도 내용으로도 맞지 않는 내용입니다. 연결해서 보시겠습니다.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주 강림하실 때까지 살아 남아있는 자도 있고 예수 안에서 자는 다들도 있습니다. 주께서 하늘로 쫓아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다시 말하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의 첫째 부활이 있고 난 이후에 육체가 살아남은 자도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을 영접하는 내용으로 기록되어있습니다.
이는 언제 성취되는가? 첫째 부활 때에, 즉 마지막 나팔 불게 될 때에 동시성으로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계10:7)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계11:15)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하시리로다` 하니
(고전15:51)보라 !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고전15:52)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전15:54)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계시록의 모든 심판은 첫째 인부터 일곱째 인까지 차례대로 심판이 이루어집니다. 일곱째 인 속에 첫째 나팔부터 일곱째 나팔까지 순서대로 불게 되므로 심판의 농도가 더하여갑니다. 또한 일곱째 나팔 속에는 일곱 대접심판이 순서대로 진행되므로 일곱째 인, 일곱째 나팔, 일곱 대접의 심판이 끝나게 됩니다. 일곱째 나팔 속에 일곱 대접이 포함 되어있으므로 계시록의 모든 심판은 일곱째 나팔의 재앙으로 바벨론을 심판하고 그리스도의 나라가 성취됩니다.
일곱째 나팔, 마지막 나팔이 불게 될 때에 순교자의 영혼들이 부활을 하고 육체가 살아있는 자들은 홀연변화의 축복이 성취되므로 천년왕국 시대가 성취됩니다.
이러한 내용을 함축해서 설명한 내용이 살전4:13-18절의 내용입니다.
이때에 육체가 살아남아 있는 자들은 썩지 아니할 몸으로 이미 변화되었기 때문에 이 땅에 있어도 짐승으로 해함을 당할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시기와 때를 분별하지 못하고 성경의 본질을 오해하므로 엄청난 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을 원하시어 연락주시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달려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방향이 중요합니다. 잘못된 방향을 설정하고 열심히 달려간다면 더욱 목적지와 멀어져 갈 수 있습니다. 가만히 멈추어 서서 성경으로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첫댓글 휴거에 대한 성경적인 조명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말씀에서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