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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ㅡ 시간이 없어 빨리 빨리 서둘러야 해요 간식참이 끝나기가 무섭게 제촉을 한며 늣장을 부리는 예식이 형에게 한마디 한다, 통일사로 내려가는 길로 대원들을 내리꼿으며 발걸음을 옮겨 통일사에 이를쯤 역시나 예식이 형님 또 늣는다 따르릉 ㅡ 전화가 온다 , 조성규씨다 장경리 해변가 해송펜션에 먼저 도착하여 식사와 엠티 준비가 되었는데 언제오냐 , 어디까지 왔느냐 , 묻는 전화다 통일사를 뒤로하고 양쪽으로 논과 밭을 지나자 마을이 나오고 그앞으로 해변에 모래 벳사장이 펼처진다, 또한 저멀리 갯뻘과 수평선이 보이고 그위로 고깃배 여러척이 떠있다 벳사장에는 이미 먼저들 와서 자리잡고있는 피서객들을 볼수 있고 형제 마린보트 업점이 바다물 믿으로 머리를 드리데고 있다 해변가 옆으로 해송이 늘지어 그늘을 만들고 있고 그옆으로 길따라 2m쯤에 그멋진 해송펜션과 우리가 놀고갈 엠티 장소가 눈앞에 펼처진다 박미령씨는 두팔을 걷어 붇이고 옆구리 갈비뼈가 금이가서 아픔을 무름쓰고 참가하는데 약속을 지키고저 열심히 도마위의 손놀림이 바쁘다, 방상규씨는 이미 피서를 줄기고 있었다 옷을 갈아입고 그글을 피워놓고 고기를 굽는데 굽어지는 데로 거의 다먹은듯 싶다 조성규씨와 방상규씨는 한잔 찌끄리셨는지 성규씨 얼굴이 생기가 돌아 보기가 넘좋았다,
A팀 이쪽 평상 ㅡ B팀은 이쪽평산 ㅡ 베낭은 한곳에 모아 놓고 이미 차안에서 공지한 바데로 자리에 않는다, 고기한두점씩 입에 넣고 씹을때 쯤하여 자 앞에있는 술잔에 잔을 꽉꽉체우고 높이 들어 보세요 오늘 이시간이 있게한 모든이들에 감사하고 이시간을 줄겁게 놀수있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정사이 산악회를 위하여 ㅡ 건배 ,건배 ㅡㅡ건배 연거프 술잔을 손에서 놓을 시간이 없다 김경미팀장 팀장 역활을 톡톡히 한다 회원들 자기 소개를 시키고 게임에 이길 묘수를 짜며 히히 씩씩 거린다 , 마셔라 부어라 이정도면 몇잔 들어갔는지 아시겠죠 이 와중에도 박수진씨의 그잉꼬 어디 가시나요 맞있는 김치 것절이를 서방님 앞에다만 갖다놓고 정작 본인팀원은 저리 가라이고 님만 챙기는 것이 아닌가 , 아 부러움 아 ㅡ 섭섭함 이루 해아릴수가 없다. A4용지와 볼펜을 팀장에게 주고 게임종목에 찬가자들 이름을 쓰게하고 연 이여지는 여흥이다 모두가 식때의 요기를 마치고 얼굴들이 불거지며 힘들이 솟그치는듯 한 얼굴로 방상규씨의 인솔하에 족구장으로 가기위해 집합을 시킨다 그사이에 전태현씨는 먹고 마실것을 또 챙긴다 아이스 빡스에 물과 음료수 등등등 ,, 회원들이 어수선 하다 내가 나선다 집합 한명도 열외 없음 집합,,호령을 친다 호각을불고 하나 둘 하나둘 , 녹지위에 깔끔하게 잘 정리가 되여있는 족구장 두게 하나는 족구장 또 하나는 피구장 아주 끝내주게 준비를 해놓았다 방상규씨가 이미 다 돌아보고 채크를 해놓았던 터라 훌륭하다
족구시함 ㅡ 우측열에는 A팀 좌측열에는 B팀 선수들 명단을 불러가며 입장 시킨다 서로 인사와 악수를하고 갈라서서 응원과 더불어 화이팅을 외친다 , 지금부터 결투다, 조금전 까지만 해도 잉꼬였던 부부도 술잔을 나누던 그오랜 친구도 한동안 산행을 같이 하여 돈독한 그 의리와 신의도 다 없다 호각과 동시 필사에 공이 오고간다, 몸을 던저 공을 받아내는 차익상씨와 최경민씨 족구만 삼십년하신 최종수씨와 박문식씨 쉿팅이 죽여주고 써부공을 휘어차서 경고먹는 이종민씨 그야말로 격전에 격전이 아닐수 없어 이렇게 까지 공을 족구를 잘할줄이야 거의 환상이였다 숫팅하며 써부하며 양팀이 팽팽이 맞서는가운데 조금 찰만하고 B조가 공격 써부넣으려 하면 호각으로 작전타임을 부른다 그 가운데에 서도 진지함과 승리에 대한 결의와 열의가 조금 더 강한 A팀이 승리릉 한다 배꼽을 잡고 웃어 다들 기진이 쇄하여 실신하여 찬 어름물로 깨워서 여자들 피구장으로 이동했다
피구 시합 ㅡ 피구 대형을 갖추고 여회원 전원이 선수로 참석하는 게임이다 뒤에서 받혀주는 각팀의 남자 보조 선수들 박수진, 서영서 조성림 이경자 A팀 김경미 ,황영심,정영화 ,김미경 B팀 핏대를 세우고 혈기를 앞세우며 족구에서 페배를한 그 설욕을 이기려교 각오가 대단한 여회원들 대단들 하십니다 회생에 회생을 연거피 해내더니 B팀 여회원 3명 A팀ㅣ명 박수진씨가 3대1로 싸우다가 결국에는 B팀의 승리로 끝났다 , 다시 진열을 정리하여 제2의 격투지 백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줄다리기 ㅡ 방상규씨가 줄다리기 할 로프를 가저오자 마자 전 게임에서의 혈욕을 다지려고 누구나 없이 달려든다 양팀의 신경전이 대단하다 화이팅을 외치고 배춘성씨의 작전아래 정열을 가다듬고 호각소리와 함께 줄이 당겨진다 , 영차, 영차, 영차 A팀이 먼저 한판을 이겻다 방상규씨까지 가담한 B팀 전체가 씩씩거린다 금방 누구라도 한사람 잡을 기세다 헐크와 같은 얼굴로 씩씩거리는 조성규씨 과관이다, 두번째 판이 시작된다 있는힘 없는힘 고기먹은 힘까지 다 하여 당긴다 영차 영차 영차 A팀이 이겨 가는데 시간을 너무끈다 , 어찌 되었던 승리를 행다 ,
발묶어 뛰기 ㅡ 릴레이 ㅡ 승리팀 보트타기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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