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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타나 행성으로
타나 행성으로 떠나는 날 파랑새호는 초상을 치르는 것처럼 눈물바다가 되었다.
이제 헤어지면 살아서는 만나지 못하고 후대자손들이 역사적으로 그들의 재회 속에서 우리가 지구에서 나온 지구인이다 말을 하겠지 그래도 헤어져야 한다.
비행장 옆에 탑을 만들고 지구인이 온 시간을 기록하고 이 탑을 영원히 간직할 것을 행성 성주와 약속하고 파랑새호는 타나 행성으로 사라진다.
이민자와 떠나가는 파랑새호는 아쉬운 이별을 고한다.
파랑새호가 사라진 하늘을 바라보고 이별의 아쉬움을 바라보던 그때 별안간 큰 소리가 들리고 ‘너희는 이제 우리의 포로다.’ 어떤 사항에서 우리의 명을 받아야 한다.
파랑새호의 승무원은 이제 늦었구나!
소용이 없다.
탈출 하고자 생각뿐이다.
자기 목에 자기의 사슬을 걸어놓았구나 후회를 해도 소용이 없다.
그 사실을 알았다 해도 파랑새호는 되돌릴 수 없다.
그래도 어디 한구석에 잘했다는 안도의 숨을 쉴 수 있다.
소기의 목표는 달성한 것이다.
그곳에 잘 살던 못살던 그들의 몫이다.
앞으로 가는 행성들마다 사람들이 살고 있는 것을 볼 때에 이곳이 우주 탄생과 관계가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우리는 과학적자들이 아니다 다만 살기 좋은 행성을 찾아 헤매는 방랑자 일 뿐이다.
파랑새호의 인구는 4000명으로 줄었다.
그래도 잘했다는 생각이 난다.
우주 안드로메다의 땅에 벌써 800명의 인원이 발을 디딘 것이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보니 타나 행성에 가까이 왔다.
안드로메다의 행성들은 지구보다 더 크고 공전 주기와 자전 주기가 느린 것 같다.
안드로메다의 가까이 갈수록 공전 주기가 조금씩 빨라짐을 깨달았다.
타나 행성은 달이 4개다.
그 달들은 4/1씩 거리를 두고 회전하면 공전과 자전을 겸하여 한다.
그리고 우주선이 왕복하며 서로가 살기 좋은 곳으로 이사를 하는 곳이기도 하다.
누구의 구애도 받지 안 는다.
다만 그들에게 만들어 어깨에 매여 둔 법을 준수해야 한다.
그들이 어디를 가든 행선지만 분명하고 목적이 분명하다면 아무상관이 없다.
그들은 주기적으로 돌아가며 살 수 있기 때문에 어쩌면 사는 모습이 지구인이 선호하는 모습일 것이다.
우주 공간 어느 곳을 가나 공자라는 것은 없다.
목장에서 소를 방목을 한들 언젠가는 그는 그의 전부를 내어 주어야 한다.
돼지우리에 꿀꿀거리는 돼지 역시 150일 안에는 자기 몸을 내어 주어야 한다.
이처럼 우리가 사는 곳은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다.
노력 없는 대가를 바라는 사람들도 그것을 자기의 소유물로 만들려고 한다면 그만큼 머리를 쓰고 행동에 옮겨야 하고 또한 마음 조리며 기다려야 한다.
없어지는 입장에서 억울하지만 자기 물건을 가져갔구나 생각해 볼 수 있다
지금 도착한 타나 행성은 너무나 철두철미 하고 물 셀 틈이 없는 곳이다.
여기에 사는 타나 행성 사람들이 옛날에는 너무나 많은 죄를 지었다.
주민들 자신이 전원이 악한 사람들이었다.
선량한 사람은 숨을 쉬고 살 수 없어서 어떤 과학자가 최후의 심판이란 무인 인공위성을 만들어 모든 법을 그 속에 넣어 공중에 띄워서 법원이 없는 세상을 만들었다.
무인 인공위성이 공중에서 모든 사람을 감시한다.
사상이 불순한 사람은 위성에서 직접 사상교육을 머리에 넣어서 그 자리에서 사상교육을 실시한다.
만약 도덕 질을 하는 사람을 발견하며 그도 온전한 정신이 들어올 때 까지 그 집 앞에 잡아 둔다.
술을 먹고 취하여 행패를 부리는 사람도 그 즉시 즉결 심판을 받는다.
남을 헐뜯는 사람에게는 사상교육을 받는 것처럼 그 때 바로 위성으로부터 교육을 받는데 사람의 행위에 따라 10시간에서 50시간 까지 그 자리에서 꼼짝 못하고 교육시간이 다 차기까지는 움직일 수 없다.
무엇보다 고통스러운 것은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이다.
만약에 지구가 이렇게 되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을 해본다.
모든 일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다.
외계 행성을 찾아가서 싸우기도 했지만 이처럼 살기 좋은 곳을 만나지도 못했다.
이렇게 만들지도 못하고 방황하다가 끝내는 거지꼴이 되어 돌아오곤 했다.
많은 노력과 자산을 드려 꿈꾸던 것들이 헛되다는 것을 그들은 깨닫고 이제는 그쪽 방향에서 돌려 자기 행성을 침공을 받지 않고 잘 살아가는 행성을 만들었다.
지구인 들은 마음으로는 선호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그것은 욕심이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에 있는 타나 행성 중앙에 넓은 바다가 있고 그 가운데 섬이 있는데 그 섬이 제일 중앙본부가 위치한 곳이다.
모든 행정이 이곳에서 이루어지지만 컴퓨터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위성에 있던지 그들은 수초 내에 비상명령이 하달되기도 한다.
그리고 외부로부터 오는 파장은 4개의 위성이 다 막아 전파에 지장이 없게 한다.
이 행성은 태풍이 없는 곳이다.
4개의 위성이 서로 이곳의 온도를 조절하는 기후도 조절한다.
천연적이 행성임에 들림이 없다.
중앙에 있는 타나 행성과의 거리의 차이는 50km 사이를 두고 돌고 있다.
그래서 위성이 지날 때 쉬이익 소리가 난다.
여기 타나 행성이 자전하는 시간은 48시간 지구의 2일이 여기에서 1일이다.
이곳에 온 이상 이곳의 법과 질서를 따라야 한다.
자연환경도 여기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한다.
중앙에 가까워 올수록 큰 대륙으로 변하고 그 대륙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
상공을 조심스럽게 내려가는 데 어디서인지 모르는 조그만 비행 물체가 파랑새호에 접근한다.
그리고 상하 좌우를 빙글빙글 돌아가며 관찰한다.
그리고 날개를 좌우로 흔들며 따라오라 한다.
파랑새호는 무인 비행물체를 따라 내려간다.
내려가는 중에도 무인 비행물체는 폼이라도 재듯이 공중 재비도 한다.
한참 더 내려가니 중앙에 널따란 비행장이 나타나고 그 곳에 활주로도 있고 높은 건물들도 많이 있다.
큰 건물 옆에 착륙하라는 신호를 몸짓으로 하고 파랑새호가 살며시 내려앉자 파랑새호 상공에서 원을 그리며 감시라도 하는 것처럼 맴돌고 있다.
어찌 보면 기분 나뿐 일같이 생각이 든다.
그러나 화를 낼 수 있는 형편도 아니고 싸울 수도 없다.
우리는 손님이기 때문에 조금 불편한 점은 우리 스스로 고쳐 나가야 한다.
한참 후에 파랑새호의 모니터에 글이 나타난다.
‘여기 까지 오시느라고 수고가 많습니다.’
이 행성에 온 이상 이곳의 법 칠서를 지킬 것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해야 할 일은 검진을 받아야 하고 인원 점검을 받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밖으로 나와서 정면에 있는 큰 건물로 들어가면 중앙에 커다란 실내 운동장이 나온다.
정면 끝 쪽에는 단상이 있는데 선장 기관장 사령관 간부 20여명은 단상자리에 가서 앉고 나머지 승무원은 단상을 바라보고 앉아서 환영행사를 하면 된다.
전부 알려준 대로 자기 팀끼리 나누어 각자의 위치에 앉았다.
1분도 안되어서 금속 악기가 울리고 행성의 통솔자가 3번째 나온다.
앞에 1.2번이 중앙에 있는 의자 옆에 서서 통솔자가 앉기를 권유한다.
통솔자가 앉자 옆에 두 사람도 각각 의자에 앉는다.
그 뒤에 20여명이 따라와 자기 의자에 순번대로 앉는다.
그런대 이상한 일은 군중이 한사람도 없다는 것이다.
전 국민이 알아야 할 권리를 알지 못하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
모든 국민은 오늘 휴일로 정해 놓고 집에서 TV로 생중계방송을 보고 있다.
사회자가 마이크로 중계방송을 한다.
사회자 : ‘먼저 행사를 진행하기 전에 양쪽 행성 계의 대표를 소개 하겠습니다.’
‘좌측에는 태양계에서 온 손님으로 파랑새호의 함장 그리고 기관장 그리고 간부 승무원과 및 승무원들을 일일이 소개를 한다.’
그리고 ‘자기의 총통으로 이 행성의 주인을 소개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곳을 통솔하시는 행성의 성주이신 총통님께서 환영인사가 있겠습니다.
총통 : ‘먼저 이곳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안드로메다의 행성에 속해 있는 타나 행성입니다.
사람이 살기에 적합한 기후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과 시간이 많이 들어 있는 행성입니다.’
‘이곳을 이처럼 만들어 놓은 선배님들의 노고가 참 많았습니다.
‘이곳을 영원히 우리 후손에게 넘겨 주기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 하겠지요.’
‘손님 여러분도 이곳에 온 이상 이곳의 좋은 점을 배우고 나쁜 점을 버리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의 목적에 행운이 있기를 ..’
사회자 : ‘다음은 파랑새호의 선장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파랑새호 선장 : ‘먼저 이렇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총통님 이하 행성 주민여러분 감사 합니다.’
‘우리는 멀리 태양계 지구라는 행성에서 안드로메다의 나자 행성에 가는 중입니다.’
‘이 행성을 보니 여러분의 노고에 저절로 머리가 숙여 집니다.’
‘여기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열심히 배워 우리가 찾고자 하는 행성에서 모든 좋은 점을 건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아나운서 : ‘이것으로 환영인사를 마치겠습니다.’
‘손님 여러분은 지정된 숙소에서 평안히 쉬며 일정에 따라 움직이십시오.’
‘식사는 각 숙소에서 당번을 정하여 1명씩 배급 받아 가십시오.’
이제는 10개 분단으로 나누고 각 분파대로 당번 1명이 사람의 숫자대로 배급소로 가서 배급을 받아왔다.
각 사람에게 주어지는 식사랑은 사탕 알만한 작은 알약이다.
모든 사람들은 ‘에게 이게 뭐야’ 이걸 먹고 어떻게 사람이 살지 화를 버럭 내는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모두는 그 알사탕 같은 것을 입에 넣어 이야기를 하며 조금씩 녹여 먹기 시작했다.
맛은 있고 배속은 포만감으로 가득 찬다.
그리고 더 이상은 먹을 수 없이 되었다.
식사를 마친 승무원은 중앙에 걸려 있는 화면을 보았다.
화면에서는 연예인들이 나와서 장기자랑도 하고 노래도 한다.
운동선수는 각자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고 있는데 전부 다는 볼 수 없고 각자의 테이블 위에 리모컨으로 보며 리모컨의 주파수에 따라서 화면이 바뀐다.
주파수를 고른 사람은 그 주파수의 화면이 나타나니까 여러 명이 한 화면을 본다 해도 각자가 같은 것을 보는 것은 아니다.
정말 지구에서 보는 세상과 다른 점이 너무 많다.
한 가정에서 T V이 한 대를 놓고 서로 보겠다고 리모컨 쟁탈전이 대조 적이다.
과학의 발전은 끝이 없는 것 같다.
지구의 생활은 남보다 많이 모으고 남보다 잘 입고 남보다 잘 쓰는 것을 좋아한다. 집은 좋은 아파트 차는 외제차를 선호하여 항상 남보다 앞서가는 것을 원칙으로 했지만 이 행성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무엇이든지 공동생활을 하기 때문이다.
일하고 먹고 입고하는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하루 주어진 6시간을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나 하고 회사하고 연결 되어 있기 때문에 회사가 곧 가정이다.
주로 생활을 회사에서 하며 결혼은 20세에서 하고 아이를 낳는 것은 2명으로 한다.
22세를 넘어 결혼하지 않을 경우 정신교육을 받는다.
생각하는 생각 자체를 완전히 바꾸기 위해서 공중의 떠있는 위성에서 머리에 들어있는 프로그램을 바꿀 수 있도록 돕는다.
어떻게 보면 기계적인 면도 있지만 그것이 자유로울 수 있다.
자유를 주장하고 자유롭게 나는 새를 보는 사람들은 그것이 자유다 말하지 않는다.
자유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 하나를 버리고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과 불행을 만드는 일이다.
우리가 사는 삶 속에서 먼저 해야 할 것은 쉬운 것 가까이 있는 것부터 해야 한다.
그리고 쉬운 것부터 조금씩 해나간다.
모든 사람에게 선한 마음과 악한 마음이 존재하고 있지만 자기 의지를 꺾이지 않은 사람을 고집불통 또는 위선자라고들 한다.
어느 것이 정답인줄은 몰라도 시대에 따라 시간의 따라 온도의 차이는 나온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결혼이라 말하고 싶다.
우리가 결혼을 놓고 망설이는 이유는 부모들의 잘못된 습관이라 말하고 싶다.
사람에게는 모든 것을 소유할 수는 없다.
사람마다 장점도 보이고 단점도 보인다.
세월이 지난 지금에 그 사람의 아름다움을 찾아보게 한다.
한 사람 한사람 자세히 보니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있으며 다는 아니지만 그 아름다움을 몸으로 표현하는 일들이 있다.
생각하며 시간이 저들을 이렇게 만들었구나!
생각 하며 서글픔이 앞선다.
시간이 갈수록 파랑새호의 승무원들의 마음이 요동치고 있다.
이런 곳에서 살았으면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여기서 살면 원이 없다 한다.
그리고 이곳에서 허락만 해 준다면 여기서 살겠다는 사람이 반이 넘었다.
파랑새호의 선장의 마음은 허전하기만 하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앞으로 가야할 땅에서 우리의 삶이 보장이 없지 않은가?
선장은 마음속에 다짐을 한다.
이곳에 남기를 원한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어차피 이 행성도 지구인이 와서 살아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손해 볼 것은 없다.
선장은 승무원을 모아 놓고 ‘우리의 행성은 아직도 갈 길이 멀다.’
‘혹시 이곳에서 남아 있겠는가?’ ‘묻기도 전에 전 여기서 살겠습니다.’
파랑새호의 선장과 간부 승무원과 그리고 승무원들을 앞에 모이게 하고 여기에 있겠다는 승무원들은 오른쪽으로 나누어 모이게 했다.
승무원들은 갑자기 우왕좌왕 한다.
좌측과 우측을 보니 반반이다.
간부 승무원도 반절은 이곳에 남아 있겠다.
미지의 세계는 우리의 삶을 보장도 못한다.
파랑새 호가 떠날 때 우리 승무원 2000명을 여기에 두었다가 나중에 우리가 우리 정착지에 도착하며 다시 와서 데려 가겠다 말한다.
선장은 타나 행성의 성주와 타협을 한다.
타나 행성 성주는 이렇게 말한다.
‘아주 우리에게 다 맡겨라’
‘그러면 우리의 백성으로 보살피지만 그렇지 않으며 언제나 포로 신세가 된다.’
한번 마음먹은 파랑새호의 승무원 대다수는 그렇게 하겠다고 했고 선장은 올 것이 조금 빨리 온 것뿐이다.
파랑새 호의 선장은 기쁜 마음으로 승낙한다.
내일은 이 행성을 떠나야 한다.
파랑새호의 승무원들은 이곳에서 온 것을 자랑삼아 이야기도 하고 언젠가는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꿈에 부풀어 가슴 벅참을 이기지 못하여 잠이 오지 않는다.
파랑새호의 앞에는 승무원들이 좌측과 우측으로 나뉘어 섰고 공중에는 대형 스크린이 걸려 있는데 파랑새호 잘 가세요.
파랑새호 승무원 잘 계세요.
만남의 기약도 없는 이별이 시작 되었다.
마지막으로 자기들의 친한 사람들과 서로 안부를 전하며 눈물을 지으며 파랑새호의 승무원들은 파랑새호로 들어간다.
이별이라는 것 서로 나뉘어 별이 되는 과정인 것이다.
서로 사무침이 넘쳐서 상사병이 라던가!
첫댓글 벌써 후편6입니다..
창작에 열성이신 선생님
참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히 읽어봅니다.
늘 멋진날되셔요♡♡♡
안녕 김경희 선생님 감사 합니다.
늘 경려해주시는 덕분에 열심을 가지고 노력합니다.
많은 성원에 감사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날 되십시요.
조은날 신운수 선생님의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저는 시등단 할적에 한번 배옵고 다시는 못 가서 만날 수가 없네요
훌륭하신 선생님 서울문학을 밝게 빛내주시는 신운수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 써주세요.
시인 청송 김영희 선생님 감사 합니다.
저를 만난것도 잊지 않으시니 더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다시 만날때 까지 건강하시고 복된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