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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채 스프와 현미차
오래 전 지인으로 부터 야채스프가 만병을 고치거나 병을 완화 시킨다는 말을 듣고, 책을 읽어보니 일본 다페이시가즈 박사란 분이, 어떻게 하면 중병을 앓는 환자를 치유시키나를
갖가지 방법으로 연구하다 우연히 야채스프를 발견하게 되고, 이론과 많은 환자들을 상대로 경험(실험), 처음에 더 심해졌다 나아지는 환자들의 명현반응 등 그야말로 죽음을 바로 앞에둔 환자를 제외하고 만병 통치약으로 수록되어있어, 이렇게 주위에 흔하게 접하는 야채 끓인것이 기적의 물이라니 머리를 한대 맞은것 같은 놀라움을 감출수 없어, 크게 아픈곳은 없어도 미래의 건강을 위해 꽤 열심히 끓여먹다, 가족들이 좀 쉬자는 의견들이 있어, 혼자 먹으니 매번 맛이 쉬는 바람에 중단하고 몇년 잊고 살았는데 우연히 T.V에 생노 병사 프로를 보니 일본 치바현 시마무라 박사가 병원에서 다페이시가즈 박사의 논문을 재구성, 병원 환자들을 상대로 야채스프를 먹여본 결과 빠른 회복를 보여, 아주 중증의 환자를 제외하고,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공급함으로써 세포의 빠른 회복을 도와주고 변이된 세포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며 건강의 균형을 찾아 면역력을 높이는 기적의 치료법이라 소개되어, 책은 누구에게 주었는지 모르겠고, 인터넷에 저장해 두었는데 그마저도 오래되어 날라가버렸고, 기억을 더듬어 끓이는 방법을 수록합니다
동양의학 뿐만 아니라 서양의학에서도 인정되고 있는 "상체는 차갑게 하체는 따뜻하게 하라!"는 격언은 건강한 삶을 위한 기본개념입니다. 그런데 환자분들의 경우 대부분 몸이 차가운 기운을 띠기 쉽상이고, 이럴때 몸을 따뜻하게 덥히는 식품이 중요하게 되는데, 이러한 식품을 양기식품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야채스프의 재료 중 무, 우엉, 당근의 3가지는 본래 양기식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양성 재료입니다. 이에 반해 무청과 표고버섯은 음기식품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이 두가지 음기식품은 햇볕에 말릴 때(천일건조) 양성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2가지는 반드시 햇볕에 말림으로써 5가지 모두 양의 기운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동양의학상 몸을 치료하고 보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게 취급되는 포인트라 합디다.
● 생노병사 T.V에 나왔던 야채스프 끓이는 법
◑ ▶ 야채스프
* 준비재료 : 전체 야채의 양 (약300g)
- 무 : 약 150g (큰것 4분의 1개)
- 무청 : 무청 1/4, 말린 무우잎 약 10g (무우잎 2~3가닥)
- 우엉 : 약 50g (큰것 4분의1개, 작은것은 2분의 1개)
- 당근 : 약 80g ( 2분의 1개)
- 표고버섯 : 집에서 직접 말린표고 약 10g (크기에 따라 1-2개))
★ 이 기준으로 많이 만드실 때는 물의 양과 야채량의 비율을 배가 시켜 만드시면 됩니다.
경험상 방부제가 들어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2일이상 마시면 맛이 변하여 식구가
많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조금씩 끓여 마셔야 마실만 합니다.
▶▷ 아래의 순서대로 차근차근 끓여 보세요.
1) 야채는 호일에 싸두거나 물에 담가두면 안됩니다.
2) 끓이는 기구는 반드시 알미늄 냄비, 내열 유리냄비, 흙으로 빚어 만든 옹기솥을 사용
(그저 야채스프라고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법랑이나 테프론 기타 화학적으로
코팅한 냄비를 사용하면 효과가 없다고 수록되어 있음)
3) 깨끗이 씻은 야채는 너무 잘게 썰지 말고 좀 크게 껍질 채 썰도록 합니다.
4) 야채의 양에 3배의 물을 붓습니다.
5) 끓을 때까지 뚜껑을 열지 않습니다.
6) 센 불로 끓인 후, 펄펄 끓으면 불을 약하게 하여 뚜껑 덮은채 1시간 동안 푹 끓입니다.
7) 보존용기는 끓는 물에 3~5분 살균해 식힌 유리병이나 사기용기를 사용해서 냉장보관
합니다. (야채스프는 빨리 변질되므로 2~3일 정도 먹을 분량만 만드는 게 좋다.)
8) 스프 건데기는 된장국에 넣어 이용해도 됩니다.
9) 분재나 초목이 시들어졌을 때 화분주위에 먹다 맛이 변질된 야채스프를 부어 놓으면
좋습니다. (실내는 쉰냄새가 나니 야외에 둔 화분)
10) 정원에 있는 수목의 경우는 뿌리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 스프의 찌꺼기를 묻어 두면
됩니다.
▶▷ 만드실 때 주의사항
1) 야채를 많이 넣지 말고 기본 비율을 꼭 지키십시오.
2) 다른 약초나 그 외의 식품 등을 혼합해서는 안됩니다.
3) 방부가 되지않아 보존 기간이 길지 않으니 끓은 다음 바로 찬물에 담가 물 바꿔주며
빨리 식혀 냉장 보관하는것이 맛의 신선도가 조금더 오래갑니다.
4) 무우청의 경우 응달에 오래 말린것을 가급적 사용하지말고, 무청 자르고 바로 깨끗이
씻어 4등분으로 나눠 바람이 잘 통하는 양지에 시들하게 건조시킨 다음 신문같은 종이
에 한번 끓일 분량 만큼 싸서 냉동 보관시키면 자연 냉동 건조되어 맛도 훨-낫습니다.
그냥 널어 말린 무우 시래기는, 스프 끓이면 색도 시래기가 우려나와 맑지않고, 먹을
때 맛도 시래기 냄새가나 상큼함이 덜합니다. ( 약 효과는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겠다.)
5) 표고 버섯은 말려 파는 것은, 건조 방법을 믿을수가 없으니 직접 집에서 말려야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박사가 시중에 말려파는것과 직접 말린것으로 스프 끓여 환자군을
나눠 먹인 실험이 있는데 시중에서 말려 파는 것은 효과가 없는 것으로 되어있습디다.
아마도 현대보다는 건조방법이 미흡했으리라 봅니다.
(전기나 자기가 띤 건조법은 절대금물)
◑▶현미차 끓이는법
▷ 우선 현미차는 과거 폐 질환 (폐병, 백일 기침, 천식 등)을 앓은 병력이 있는 사람은
무즙을 3일 복용 후 먹어야 가슴 답답증이 없다고 했습니다.(현제 완치된 사람도 해당)
재료; 현미쌀1컵, 물7.5-8배
1) 현미쌀 1컵을 물에 살 살 씻어 채에 받쳐 물기를 뺍니다.
2) 알류미늄 냄비나 내열 유리 냄비에 중불로 저어가며 볶다가 약한불로 줄여
현미쌀이 짙은 누런색이 될때까지 볶습니다.
3) 얄류미늄 냄비나 내열 유리 냄비에 7.5-8 컵의 물을 붓고 펄펄 끓으면 불을 끄고
볶아놓은 현미쌀을 넣고 냄비 뚜껑을 덥은 후 10분 정도 둡니다.
4) 10여분 후 현미와 현미차를 채에 받쳐 분리하면 구수한 냄새가 납니다 .
5) 다시 냄비에 7.5-8 컵의 물을 붓고 펄펄 끓으면 불을 끄고, 채에 받쳐 두었던 현미를
넣고 뚜껑 덥은 후 10여분 재탕을 합니다.
6) 10여분 후 현미와 현미차를 채에 받쳐 분리합니다.
7) 현미차 초탕과 재탕을 혼합하여 식혀 소독한 유리병이나 용기에 냉장 보관합니다.
▶ ▷ 복용방법
1) 처음에는 야채스프 하루 3번, 반컵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늘려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2) 야채스프는 1회에 한컵 정도 (약 120~180cc)를 마시는데 아침, 점심, 저녁 식사전에
하루 3번 양껏 또는 물 마시듯 수시로 마십니다.
( 박사는 익숙해지면 하루 1000m-2000m 마시라고 했습니다)
3) 야채스프를 먹기 시작했으면 하루도 거르지 말고 지속적으로 음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야채 스프가 익숙해진 후 (1-2주 후) 식전 공복에 야채스프를 먹고나서 약15~30분
쯤 후에 현미차를 야채 스프와 같은 양으로 마십니다.
▷ 수시로, 야채스프를 먼저 먹고 15 ~ 30분의 간격을 두었다가 현미차를
마십니다. 차게 마시는것 보다는 30분 전에 냉장고에 있는것을 마실수 있을 만큼
컵에 따라 실온에 덥어두었다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 제 경험상 현미차는 피를 맑게 하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는것으로 압니다.
여자들 갱년기가 와서 생리가 끝이 났어도 현미차를 꾸준히 복용 후 다시 생리를
있는 경우도 주위에서 들었고, 생리중에 계속 마시면 생리가 중단되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폐해의 경우도 있습디다. 그럴 땐 현미차를 잠시 중단하세요.
(글쓴 본인의 경험)
◑▶ 무 즙 차
야채 스프를 개발한 다페이시가즈 박사의 책속의 당부가, 과거 폐질환을 앓았던 병력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무즙차를 3일 정도 마신 후 현미차를 먹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어린아이들 감기 초기에 한두 수저씩 몇 일 먹여도 효과가 좋습니다.
(장성한 제 자식들 어렸을 때 감기 초기에 병원가지 않고 많이 먹였습니다.)
재료; 무 1/2개(반), 꿀, 소독한 유리병(무가 반이 찰 크기)
1) 무를 잘게 ( 콩알 만큼) 썰어 소독한 유리병에 반이 차게 담습니다.
2) 병에 나머지의 반을 꿀로 채워 밀봉하여 둡니다.
3) 1-2일 후 무는 쪼그라 들고 물이 생깁니다.
4) 3일 후 병에 생긴 무차를 두 수저씩 하루 3번 떠 먹습니다.
※ 당부를 잊을뻔 했습니다.
야채스프 개발 박사의 글에 의하면 육류나 우유를 비롯 유제품, 청량음료, 인스탄트
먹거리를 건강한 사람도 평생 건강을 위해 될수있음 피하고 이미 환우인 사람들은
절대 끈어야 병마로 부터 온전히 벗어날수 있으니 절대로 절대로 먹지 말아야
병마에서 벗어날수 있다 했습니다.
야채스프로 3일 만에 암을 고칠 수 있다?
월간조선 기사 참조
http://monthly.chosun.com/special/view.asp?sp_key=200604100308&catecode=0802&cPage=
<생명의 야채스프>는 민간요법으로 전해 내려오던 야채스프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접근한 책으로서 야채스프가 암, 당뇨병, 아토피 등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음을 알리는 내용이 담겨 있다.
경제학 박사 때려치고 야채수프에 매달려 <생명의 야채수프>란 책을 발간한 저자
제임스 전 박사는 무, 무청, 당근, 우엉, 표고버섯만으로 끓여 만든 수프로 말기 암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在美 한국인..
<생명의 야채수프>(월간조선사 발행)의 저자 제임스 전(50세) 씨.
경제학 박사인 저자는 하와이 주립대학교 동서문화센터에서 교수 생활을 하다가 야채
수프의 세계에 빠져들면서 교수직을 그만 두고 ‘야채수프 연구가’로 발 벗고 나섰다.
야채수프의 효능을 알수록 그 신비함 속으로 빠져든다.
일본에서는 야채수프로 암을 고친 사람들이 6만 명에 이른다고 ...
암, 성인병 고치는 ‘기적의 특효약’으로 주목
일본 열도에서는 20여 년 전부터 야채수프가 암과 성인병을 고치는 ‘기적의 특효약’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야채수프의 창시자 다케이시 카즈가 의사 면허법 위반으로 구속되면서 민간요법으로만 전래되고 있다.
어떻게 야채수프가 암 환자를 고칠 수 있을까?
그가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야채수프 효능의 메커니즘을 정리하면 이렇다.
첫째, 야채는 암 예방에 좋다. 미국국립암연구소에서 발표한 <암 예방 십계명>에는 ‘Five a day’(하루에 5가지 종류의 야채와 과일을 5번 먹어라)는 계명이 있다.
SOD(활성산소분해효소)가 많이 함유된 식물을 끓여서 수프로 만들어 섭취하면 세포를 파괴하고 노화를 진행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둔화시킨다.
둘째, 야채를 날것으로 먹으면 필수 영양소의 상당 부분이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변으로 배설되지만 끓여서 먹으면 신체 흡수율이 높아진다.
셋째, 야채수프는 인과 비타민 D를 우리 몸에 공급한다. 인과 비타민 D는 체세포를 증식하고 백혈구, 혈소판의 증강과 면역에 관계하는 T세포의 작용을 세 배 속력으로 증가시킨다.
그 결과 면역력이 강화되어 암이나 에이즈 등 광범위한 질병에 효력을 발휘한다.
#다테이시 카즈의 원조 야채수프 만들기
기본 재료 (신선한 유기농 야채를 사용한다.)
: 무 1/4개, 무청 1/4개(무 잎이 달려있지 않을 때는 잘 말려 보관한 무청을 이용),
당근 1/2개, 우엉 1/4개(작은 것은 1/2개, 가능한 한 굵고 긴 것을 사용),
표고버섯 자연 건조한 것 1장(생것을 직접 말려 쓰면 더 좋다)
조리법
① 야채를 껍질째 큼직하게 썬다.
② 물은 야채의 3배 정도 붓는다.
③ 끓으면 약한 불로 한 시간가량 더 달인다.(약탕관에 달이면 효과가 더 좋다)
복용법
: 1회 180cc 정도 하루 3번 이상 마신다
(야채수프는 0㎉이기 때문에 살이 찌지 않는다.
오히려 야채수프의 섬유소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변비를 막아주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