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인 오늘은 서진이 동생 이유림이의 만12개월 생일잔치가 있었어요 모두들 유희실에 모여 축하하며 돌잡이로 무엇을 잡을까 궁금해 합니다.
잔치를 마친 아이들은 공원에서 열리는 생태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서둘러 공원으로 향했지요 먼저 와 기다리시는 선생님과 인사 후 수증기, 빗방울 ,강 ,바다, 그림을 보며 비가 최종적으로 모이는 곳을 알게 되었지요
낚시놀이와 물총놀이, 바다 물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아이들은 이마에 맺힌 땀을 물분수 놀이로 식혀봅니다.
내일은 79주년 광복절입니다 .태극기 달아요
* 보내드린 사행시 적으셔서 보내주세요
(문여는날 시상도 합니다.)
*자리공 열매로 찍은 발모양 카드 넣어드립니다
감나무집 13주년 축하글을 적어 보내주세요
첫돌을 축하하며 함께 츗불을 껐어요
언니가 대표로 "햄버거 아저씨"노래를 불러주었어요
치즈도 넣어주었답니다.
중흥공원에서 "공원 생태프로그램"에 참여했어요
"낚시놀이"
물고기를 향해 물총을 쏘아 봅니다.
생각보다 잘 안맞는지 건우는 앉아서 쏘아 주네요
"바다 물놀이"
뭐니뭐니해도 물분수 놀이가 최고죠 !
"자리공 열매 발도장 찍기"
하윤이가 제일 많이 간지럼을 탔어요
구경하던 서진이도 덩달아 간지럽다고 합니다.
막상하니 괜찮은가봐요
다온이도 간지럼을 안탔어요
민서진이도 안탑니다.
꾹~됐다
간지럼을 안타는 수민이는 무덤덤 합니다.
붓이 자날때마다 간지러워 발가락을 꼼지락꼼지락 거립니다.
재활용에 밥솥 세개가 나왔어요
첫댓글 간지럼 많이타는 하윤이 꼼지락거리네요ㅋ
수연이 오늘 준비 하나도 못한 상태에서 하준오빠 나간다니까 같이 나간다고 해서 내복 입고 갔어요 ㅎ 옷 잘 입혀주시고 머리 이쁘게 묶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