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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09134E537E40750B" class="txc-image" width="9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0154792_682743268452920_2138649788_n.jpg" exif="{}" actualwidth="960" id="A_2209134E537E40750B9D78"/></p><p style="text-align: center;"></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BBA4A537E402C19"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974577_682741468453100_2029893002_n.jpg" exif="{}" actualwidth="720" id="A_262BBA4A537E402C192D5D"/></p><p> </p><p> </p><p><span class="userContent">가정통신문과 수행과제를 들고 방앗간 들리듯 오는 녀석들! <br>수학은 다들 잘한다고 큰소리를 치며 시험본걸 자랑스레 보여주는 녀석들<br><br> 우즈벡에선 "찢어진눈"으로 놀림받을 때마다 주먹을 날렸다던 꼬스차는 한국에선 가정통신문 독해를 못해도..고려인이라고 반친구들이 수군거려도 한국에서 학교생활이 재밌다고 너스레를 떠네요.. <br><br>생각해보니 우즈벡에선 어렸을땐 외모때문에 놀림도 많이 받았을것이고 모국에선 언어가 안통해서 힘들었을 아이들 생각하니 짠하지만 그래도 한없이 밝은 녀석들!<br>오늘 관산중 수학시험이 쉬웠는지 들리는 녀석들마다 수학 시험 잘봤다고 자랑질합니다.</span> </p><p> </p><p>-<a class="tx-link" href="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682770105116903&set=pcb.682770128450234&type=1&theater" target="_blank"> 원문페북 바로가기</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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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땟골 아이들
가정통신문과 수행과제를 들고 방앗간 들리듯 오는 녀석들!
마음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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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3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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