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경기는 누구나 느꼈겠지만, 권순철이 잘 해냈다는 점입니다.
팀에 득점메이커중에 가장 강렬하고, 강력한 선수가 사실 한준수 입니다.
이에 대한 팀에서의 고민이 너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즉, 준수에게 나가는 로우 패스나 좋아라 하는 위치에서 수비수를 빼고 주는 형태의 전술 운영이 필요로 합니다.
준수는 장신에 비해 팀내 가장 빠른 스타일의 선수입니다. 적당한 수준의 드리블력도 있고, 사이드 점퍼도 가능합니다. 사실, 점퍼 골밑슛 빼고는 다 잘합니다. 센스도 넘치고요.
이부분에 대해서 남국이랑 문석이는 좋은 대안을 마련해보면 어떨까요.
이번주에 문석이가 말한 스크린에 의한 3점슛 시도는 제가 해냈습니다. 음하하핫~ 다 알고는 있는거죠? 쳇~
첫댓글 .. 골밑근처에서 슛 쏘는 리얼팀 빅맨과 수비자의 발이 동일 선상에서 마주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수비수를 정면에 두고 슛을 쏜다는 말인데요..
그러다 보니 점프를 뒤로 하게 되고 성공률이 떨어지고 세컨리바도 잡기 어려워 지시는 듯..우리팀 4/5번의 공통된 개선 사항인데요 드리블 스탑 후 프리풋을 수비수의 발 안으로 넣고 앞으로 점프하면서 골밑슛을 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슛 성공률도 올라가고 자유투 얻을 확률도 높은데..프리풋을 사용 하시면 훨씬 나은 플레이를 하실듯..
프리풋을 수비수 양다리 사이에 넣는다라... 기대면서 올라가란 뜻인가요.. 흠... 습관들이지않으면 잘 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