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자 파수꾼의 나팔소리2430-이 세상에서 진짜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 010-7793-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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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십계명회복선교교회 이소자입니다. 오늘 말씀 제목은 「파수꾼의 나팔소리, 이 세상에서 진짜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입니다.
이사야서 마지막 66장 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제임스왕역(흠정역)’입니다.
『[사66: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내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 [3]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이 하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이 하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이 하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행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이스라엘이 이랬습니다. 이사야 선지자 시대의 이스라엘을 두고 하신 말씀이지만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안식할 처소가 되지 못하였습니다.
“소를 잡는 자는 마치 사람을 죽이는 자 같고” 하셨는데 결국 그 이스라엘 유대 백성들은 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죽였습니다.
저는 이사야서 66장 1, 2, 3절을 읽을 때 너무도 놀랐습니다.
하나님께서 유대민족 제사장들의 제사를 받지 않으시려고 말라기 선지자로 “성전 문 닫을 자가 있으면 좋겠도다” 하셨는데 제사장들이 드리는 제물이 부정한 정도가 아니라 ‘희생 제물’로 소와 어린양을 죽이는 제사장들이(오늘날로 말하면 교회 목사들이) 얼마나 가증하였으면 ‘사람을 죽이는 자 같고’ ‘개의 목을 꺾는 자 같다’고 하였습니다. ‘봉헌물(예물)을 드리는 자는 마치 돼지의 피를 드리는 자 같고’ ‘분향하는(기도하는) 자는 우상을 찬송하는 자 같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오늘날 교회들에게, 목사들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사야 66장 이 말씀에서 요한계시록의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가 떠올랐습니다. ‘사랑과 긍휼’이 무한하신 하나님이신데 사랑과 긍휼이 조금도 섞이지 않은 하나님의 진노! 모든 불의와 죄악을 그 아비 마귀와 더불어 영원히 멸망케 하는 심판이 반드시 이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받으신 잔’이 어떤 잔인지 분명하게 마음에 각인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이 진노의 잔’을 받으셨던 것입니다. 나 대신에 말입니다. 저를 이 진노의 심판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말입니다. 저는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어떻게 믿고 있습니까?” 오늘 말씀은 이런 질문으로 말씀을 나누고 싶습니다.
성경은 ‘구약시대 이스라엘이 신약시대 교회를 보여주는 거울’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오늘날 교회가 어떠한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묻고 싶은 것은 ‘이 세상의 어떤 교회가 진짜 교회냐’는 것입니다.
구약시대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혈통인 이스라엘 백성만이 하나님의 백성이었지만 신약시대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온 이방 민족의 누구든지 교회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는 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가톨릭도 교회, 성공회도 교회,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도 교회입니다. 안상홍교회, 이만희 교회도 교회라고 합니다.
이 모든 교회들 중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도다’ 하시는 교회는 어느 교회냐고 물으면 모두 자기들 교회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진짜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여러분은 박람회를 왜 하는지 아실 것입니다. 상품이나 기술 등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호감과 신뢰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박람회는 동종의 경쟁사들이 최선을 다하여 자기 제품이 좋다고 전시를 합니다. 그러면 고객들이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서 선택을 합니다.
전혀 경우가 다르고 있을 수도 없지만 만약 교회 박람회를 한다면 어떤 내용을 전시하고 어떤 말을 해주어야 사람들이 ‘이 교회가 좋은 교회다’라고 신뢰를 하겠습니까?
교회 박람회니까 다른 교회를 비방하기보다는 최선을 다해 자기 교회가 좋은 교회라는 것을 알릴 것입니다. 역사적 전통을 홍보하고, 해외 선교 현황도 알릴 것이고, 사회봉사와 구호활동에 대해서도 알릴 것이고, 교인들이 밝은 표정으로 협력하여 봉사하는 영상과 사진도 전시하여 사람들이 좋아하고 칭찬할만한 것을 홍보할 것입니다.
문제는 박람회에 나오는 교회들이 모두 자기들의 자랑이 될만한 것을 전시하고 홍보를 할 것이기 때문에 진리를 정확하게 모르는 사람들은 여기 가서 들어보니 그런 것 같고, 저기 가서 들어봐도 그런 것 같고 하니 답이 없는 겁니다.
그러면 어떤 말을 해주어야 사탄인 용이 권세를 준 짐승에게 농락당하는 교회 교인들의 신앙의 양심을 깨우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의 마음을 열게 할 것이니까?
세상에서 제일 좋은 교회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교회’인데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성경의 어떤 말씀을 해주어야’ 그들이 이 교회가 진실된 교회구나 하고 인정하고, 잘못된 교회 교인들이 신앙의 양심으로 회개에 이러겠습니까?
저는 크게 두 가지라 생각합니다.
하나는 ‘죄가 무엇인지’를 성경적으로 잘 말해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무엇으로 아는지를 말해주는 것’입니다.
‘왜 죄가 어떤 것인지 말해주어야 하는가?’는 이 세상의 사람들은 죄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고, ‘그리스도를 무엇으로 아는지’를 말해주어야 하는 것은 성경이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를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죄’가 무엇입니까?
신학적으로 아무리 멋있게 ‘하나님에게서 빗나가다’는 하마르티아라고 말해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모릅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도둑질이나 거짓말, 살인, 강도짓을 죄라 합니다. 국가가 말하는 죄는 헌법과 법률에 저촉되는 짓을 하면 범죄자라고 합니다.
이런 것이 죄입니까? 그러면 질문 합니다. 착하고 선한 사람이 나쁜 짓을 합니까? 아니면 나쁜 놈이 나쁜 짓을 합니까
나쁜 놈이기 때문에 나쁜 짓을 합니다. 성경이 정의하는 죄가 그렇습니다. 죄인이기 때문에 죄가 드러나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죄가 되는 짓을 하기 때문에 죄인이 아니고 이미 죄인이기 때문에 죄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롬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세상 사람들은 다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인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죄가 어떤 것인지를 잘 말해주는 교회가 진짜 좋은 교회입니다.
‘죄’가 무엇에 근거하고, 죄가 무엇에 의한 것인지 알아야 바른 회개가 되고, 진실로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를 ‘죄’라고 정하는, 즉 ‘죄가 되었다’라고 정하는, 확정하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이렇게 말하면 이해가 쉽게 됩니다. 두 사람이 어떤 일을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 중에 누가 나쁜 사람인지는 누구나 다 압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은 사람이 나쁜 사람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죄가 그렇습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깨는 것이 죄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이 약속을 하였는데 인류의 처음 조상 아담이 하였습니다.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이스라엘도 하나님과 언약을 하였습니다.
『[출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7] 모세가 내려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그 모든 말씀을 그들 앞에 진술하니 [8] 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
그런데 아담도 이스라엘도 언약을 버렸습니다.
『[호6:7] 그들은(이스라엘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언약을 어기고’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죄는 ‘언약을 어기는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말씀하신 언약의 계명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는 것은 이 언약을 지키면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고, 먹으면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지기 때문에 죽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확실한 증거’는 모든 사람들이 '다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아브라함의 자손 이스라엘을 택하셔서 하나님의 계명으로 언약을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계명을 버렸습니다. 이스라엘이 지킨 계명은 사람의 계명이었습니다.
『[막7: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이스라엘 유대민족이 하나님의 계명을 버린 것은 세상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막는 것입니다. 죄의 결과가 그런 것입니다. 자기만 죽는 것 아닙니다. 사람을 구원하지 않는 것이 죄이고, 구원을 막는 것이 죄입니다.
그런데 언약은 하나님도 지키셔야 하는 언약입니다. 여러분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언약을 지키시기 위하여 아들을 희생하신 것임을 알 것입니다.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이 모든 것으로 합력하여 이루시는 ‘선’은 언약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불변의 진리이시기 때문에 언약을 이루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숨지시기 전에 ‘다 이루었다’ 하신 것은 언약을 ‘다 이루었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언약을 이루시는 분이기 때문에 사람이 그 언약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언약을 지키는 분이시기 때문에 은혜인 것입니다.
언약을 이루신 예수님이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들에게 하나님의 언약을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것은 일찍이 이스라엘과 언약을 하실 때 모세에게 말씀하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성경을 오해하여 하나님의 언약의 계명을 버렸습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깨닫도록 말씀하셨는데 마22:37~40로 하나님의 언약의 계명 십계명을 두 큰 계명으로 나누셔서 ‘네 하나님을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사랑하라’는 계명과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두 계명을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 하셔습니다.
여러분은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언약의 계명을 어떻게 지키는 것인지 생각해 보았습니까?
세상과 다르게 살아라, 세상과 온전히 구별되어 거룩하게 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셨는데 이 말씀은 “내가 세상과 구별된 것처럼 너희도 세상과 구별되라”는 것입니다.“하나님의 나라가 세상 나라들과 구별되어 다른 것처럼 너희도 세상 나라에서 구별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계명 넷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들은 도무지 ‘거룩하게 살라’는 말을 하지 않고, 거룩하게 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이 ‘죄악 된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라’는 계명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까?
산상수훈으로 주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 “나라이 밈하옵시며”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그 하나님의 나라’를 십계명의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생각해보았습니까?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룹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너희는 땅끝까지 가서 내 증인이 되라”는 예수님의 마지막 분부의 말씀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으로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언약을 한 그 언약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새 계명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는 “내가 너희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룬 것 같이 너희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스라엘과 언약을 하실 때 언약의 열 말씀 십계명으로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계명을 저버리는 것이 죄입니다.
문제는 이 세상 사람들이 죄가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것인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인류의 첫 조상 아담이 하나님의 언약의 계명을 어기므로 죄가 되어 아담의 후손들이 모두 하나님의 생명으로 사는 영이 죽은 육체로 태어나기 때문에 죄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교회들은 예수님이 세상 죄를 짊어지시고 세상의 모든 사람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하시고 부활하신 구세주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죄가 하나님의 언약, 하나님의 계명에 대한 것인라는 말은 잘 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죄를 알지 못하는 것은 이에 있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들은 회개를 말하고, 예수 믿음 구원을 말합니다. 회개는 분명 죄에 대한 것이고, 구원은 죄의 결과인 사망에서 구원입니다. 그런데 죄가 무엇에 대함인지는 잘 말하지 않습니다. 좋은 교회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러면 사람들에게 좋은 교회는 이 ‘죄를 어떻게 알 수 있는지를 사람들에게 잘 말해주는 교회’인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교회는 ‘하나님의 언약을 다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알 수 있도록 말하는 교회’입니다.
성경은 그리스도만 말하지 않고 적그리스도가 일어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를 무엇으로 압니까?
예수님은 이 땅에서 3년 반을 공생애를 사셨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실 때까지 그 예수님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찾아다니시면서 끝까지 자기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내내, 그리고 하늘에 오르실 때까지 제자들에게 자기를 가르쳐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복음’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자기가 누구인지 가르쳐주신 말씀’이 복음입니다. 무엇으로 자기를 가르쳐주셨습니까?
전에 나눈 말씀 ‘이소자 목사 말씀묵상2117-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를 어떻게 분별하는가’를 살펴보시길 권합니다.
말씀을 마치며 오늘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교회, 사람들에게 좋은 교회는 ‘죄가 무엇인지를 잘 말해주는 교회’이고, 예수님이 ‘유대인 제자들에게 자기를 무엇으로 가르쳐 주셨는지를 잘 말해주는 교회’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교회들은 어떤지 생각해보십시오! 이스라엘 유대 백성들이 하나님에게서 어긋난 것은 성경을 오해해서입니다. 딤전1:13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였던 사울이 ‘사도 바울이 된 것’은 사울일 적의 자기의 것을 배설물인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굴복하는 것은 자기의 공부와 자기의 사상을 배설물로 여기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을 잘 상고해보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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