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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영성
 
 
 
카페 게시글
제주 도보 순례길 4월23일(세화공소~하도 해수욕장 ~성산포성당)
안창호 신부 추천 0 조회 407 15.04.28 01:0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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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28 02:03

    첫댓글 힘내세요
    홧팅..♡

  • 15.04.28 14:05

    넷!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4.28 05:47

    순례기를 읽으며 지난해를 회상해 봅니다.
    힘든 중에도 밤새워 하루 일을 기록했던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납니다.
    기록을 기다리던 이들이 댓글을 달아줄 때 힘이 솟던 일이 생각납니다.
    아침에 카페문을 열면 기록부터 살펴읽고 이렇게 댓글을 씁니다.
    오늘은 자매님께서 글을 쓰셨나봅니다. 사진이 없어도 사진을 보는 것 같습니다.
    글을 읽으며 피정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의 안녕을 기도했습니다.^^

  • 15.04.28 14:07

    순례기를 쓰면서,
    1, 2차때 많이 무심했었다는
    반성을 했습니다.
    이렇게 댓글 보는 재미가 큰줄
    몰랐었습니다.
    함께해주시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모처럼 시간나는 노을과 어울림에서
    점심먹고 댓글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4.28 06:24

  • 15.04.28 06:53

    오늘은 율리님의 글이네요...기쁜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계속 화이팅!!

  • 15.04.28 14:07

    댓글달아서 고마워요~
    건강 잘챙기세요~^^♡

  • 15.04.28 09:01

    저는 언제' 제 O 피' 대열에 함께 할 수 있을까? 를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고단한 순례에 함께 해 주시는
    하느님을 느끼며 은혜롭고 축복된 시간 되시길 기도합니다.^^

  • 15.04.28 14:09

    기도하시고,
    마음만 가진다면 이뤄질거라 믿습니다.
    꼭 제주순례길에 함께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15.04.28 09:35

    순례의 의미를 한껏 느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성산성당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선합니다.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며 배려하고 희생하는 자세를 통해 주님의 무한 사랑도 체감하리라 생각됩니다.
    율리님! 세화공소의 학꽁치는 드셨는지요,
    1회때부터 매년 순례자를 위하여 정성을 베풀어 주시는 공소의 부회장님 보고 싶습니다.
    자기성찰을 위한 소중한 침묵의 시간을 값지게 채워 가시는것 같군요.
    연로하신 분들이 많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결국 세월의 짐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들에게도 하느님의 은총이 듬뿍 내릴것입니다.
    고단하실텐데 순례기 이렇게 잘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훗날 이 순례의 날들이 참 그리울것입니다.

  • 15.04.28 14:12

    네~ 그리울 것 같아요
    지금 이곳에 있으면서도 날짜가
    지나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힘은들지만 조그만 것에서부터
    행복을 느끼는 시간들입니다.
    학꽁치는 이날 모두들 드셨는데,
    저는 완전히 다운되어서
    제일 먼저 학꽁치도 먹지않고
    자버렸답니다.
    제가 안먹어서 못올려드렸네요~~
    잊어버리기도했구요~~^^*

  • 15.04.28 09:25

    율리님 피곤 하실 텐데 눈에 선하게 동영상 안봐도 풍경이 떠 오르도록 나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게 완주 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15.04.28 14:13

    항상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건강회복 잘하세요~~~^^

  • 15.04.28 09:31

    힘든 순례길에서도 낭만적인 느낌이 드는군요. 장하십니다.^^*

  • 15.04.28 14:14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5.09 22:50

    +평화!!
    나를 통하여 바라본 대상들, 나를 걸러 나오는 묵상 . 그러면서 모두의 시선과 마음을 담아낸 율리님!! 고맙습니다^^*
    글을 대신올려주신 신부님!! 감사합니다^^* 밤을 지새지는 않으셨는지요?
    바다 건너 해외(?)에 계신 순례단을 향한 기도탄들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육지에서 발사되고 있으니 힘내세요~~
    "제 3P" 실제로 보는듯 가슴이 뭉클합니다 -신부님의 마음이 보여지네요
    함께 나누는 묵상시간 - 서로가 조금씩 제살을 드러내는듯 저도 함께있는 느낌이 들어 눈물이 납니다
    순례기를 읽는시간이 참 행복합니다^^*
    이제 반고비 언덕을 넘었네요 남은 여정도 은총의 시간이 되시길~~~

  • 15.04.28 14:14

    곧 출발이라 길게 못쓰겠네요~
    감사합니다,
    왕언니 잘하고 게세요ㅎㅎ

  • 15.04.28 10:21

    참가하지도 않으면서
    전해주는 엑기스만 받아먹고
    있다는 죄송함^^
    상상력이 풍부해서일까요?
    제주의 일상과 쪽빛바다의
    아름다움, 고즈넉한 말로 표현하기 힘든 순간의 아름다움, 그 모든걸 창조하신 주님께 솟아오르는 열정,
    오월의 피정을 기다립니다.^^
    그 모든걸 담아 밝고 환한 모습으로 뵐테니까요.^^♡

  • 15.04.28 14:15

    고맙습니다~~
    바빠서~~ 휭~^^*

  • 15.04.28 17:01

    순례기를 읽으면서 저도 함께 하는 것같은 풍요로움을 느낍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끝까지 화이팅!!!
    도움을 주시는 신부님의 자상함이 살갑게 느껴집니다.
    엄청나게 걷기를 좋아하는 나도 용기를 못내고 있는데
    약하게만 보였던 율리가 잘하고 있는 걸 보니
    내년에는 도전해보고 싶네요
    다리가 아프신 분들도 빨리 회복하셔셔 함께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빨리빨리 힘내세요~~~~

  • 15.04.28 20:47

    순례기를 읽으면서 제1회 힘들게 순례햇었던 12박13일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곁에 있는 너가 우리로 변하면서 남자들이 군대에 갓다오면 전우애가 왜 생기는지를 알게 되었구요.
    출발선상에서 신부님이 내어 주시는 묵상거리가 좋아서 한 없이 그야말로 도보하는 내내 침묵을 일관하고 싶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도보순례 하시느라 힘드시고 순례기 올리시느라 다른 일행보다 더 힘드실줄로 압니다.
    그러나 말씀하셨듯이 주님은 우리를 다듬어주시는 분이심을 감사드리며 끝까지 기도로서 함께합니다
    제3피 화이팅!!

  • 15.04.28 20:59

    율리님..
    정겹고 소박한 순례기.. 잘 읽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제게도 추억의 장소이기에..언젠가 마음의 영성 가족속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순례이야기들을 아름다운 마음으로 전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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