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연덕, 신선대를 돌아보고
장사도를 들어가기위해서 저구항으로 가서
유람선을 기다렸다.
작년 세월호 사고 이후로 남해안을 비롯하여 동해, 서해 등
바닷가 배를타는 유람선 관광, 수산업, 주변상권등
모든 산업이 올 스톱 상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그야말로 파리만 날렸다고 합니다.
올해는 봄 맞이를 하며 지역 수협을 중심으로 관광객 유치에 많은 홍보 활동과
적극적인 영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장사도는 외도를 모델로 삼아 벤치마킹을 한것으로 보이며.
섬을 개인이 사들여 관광을 테마로 개발하였고. 외도와 더불어 해상공원으로서 쌍벽을 이루며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해 놓았습니다.
동백나무들이 꽤 많아서 계절상 지금은 동백꽃이 많이 피었고
아직은 봄이 이른듯하여 봄꽃들이 만발하여 화려한 상황은 아니나 섬 자체를 워낙 아름답게
연출하여 잘 꾸며놓아 사계절 어느때나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고 합니다.
저구항에서는 매물도 가는 배들이 많이있다.
장사도 초입 인어상
추억의 놀이들에 재미난 아줌씨들~ㅎ
혼자서도 재밌어요~
저구항
와우~ 장사도에서 나오는데...장사도로 가는 많은 관광객이 기다리고 있네요...
첫댓글 사진으로만 봐도 아름답습니다.
여행 즐거워 보이네요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