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는 용눈이 오름으로 일출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해뜨는 시간이 점점 늦어서 오름정상에 올라도 조금 어두워요
그래도 조금만 기다리다보면 서서히 동쪽하늘이 맑아지고
태양이 내뿜는 붉은 빛과 구름, 검푸른 하늘이 조화를 이루며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점프샷은 빼놓을 수 없는 이벤트죠
고규영님 배가 아름다우시네요ㅎㅎㅎ
오늘의 베스트 샷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괜찮나요?
제 실력이 이정도 입니다. ^^
첫댓글 오름을 오르니 세상의 시름이 다 가시는듯 했습니다. 아이처럼 웃어도보고 뛰어도보고 참 행복했습니다.
다음에도 이 행복을 찾으러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