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 달콤 아삭한 맛있는 "풋마늘장아치" 맛있게 만드는 법

[믿음희망맘]

아삭한 풋마늘장아치

새콤 달콤하며 아삭아삭하니 맛있는  장아치랍니다.

적당한 간이들어 더 맛있으니 한 없이 자꾸만 손이간답니다.

제철에 싸게 사서 담아놓으면 두고 두고 밥상에 오르는 효도쟁이 장아치랍니다.

이제부터 장아치의 계절이 돌아 왔네요.

특별히 봄철에만 나오는 풋마늘은 딱 이 맘때만 있답니다.

이런 저런 장아치 만들어 일년 내내 먹을수 있는 장아치를 만들어 놓으면 효도 밑반찬들이 될것입니다.

풋마늘장아치  재료

풋마늘, 양조간장, 사과3배식초, 천일염, 원당이나 설탕가루, 신화당, 국간장(공지 레시피 참고= 시판용 국간장과 다름) = 국간장 없으면 다시마랑 채소끓인물 넣어도 됩니다. 소주, 생강청

소주와 식초랑 생강청은 다 끓으면 그때 넣어주고 3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풋마늘을 깨끗하게 손질해 다듬어 줍니다.

풋마늘이 싱싱하네요.

다듬어 손질후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주고

반으로 잘랐답니다.

하나씩 집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잘라놓은 풋마늘을 병에 담아 줍니다.

한 김 식혀서 만들어 놓은 소스를 풋마늘이 잠길 만큼 부어 줍니다.

장아치 담글때 쓰는 작은 차돌이 어디에 있는지 찿질 못해서 할수없이 나무젓가락 눌러 놓았는데 다시 주워다가 끓는물에 삶아서 건조시켜 사용하면 된답니다.

병 입구가 작아서 작은 차돌을 주워와야 겠어요.

9시간후에 젓가락은 빼 버렸답니다.

간도 딱 맞고 아삭거리는 식감도 좋고 새콤 달콤한 맛이 끝내주니 정말 맛있답니다.

암튼 새콤 달콤한 맛과 적당한 간은 식성에 따라 맛을 보면서 넣는것이 종겠답니다.

1 :1:1 이런 비율은 맛이 좋은 장아치를 만든다는것이 어렵답니다.

이유는 재료가 단단한 것이 있고 또 채소에서는 물이 많이 생겨서 간이 싱거워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1:1:1 을 넣으시고 맛을 보면서 식성에 따라 간을 맞춰주는것이 완벽하답니다.

내 입맛에 맞춰서 맛있게 드시는것이 최고라고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