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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놀자 (조민지, 최영경) [실습일지] 15일차 : 다시 초심으로
최영경 추천 0 조회 48 18.08.07 07:5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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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11 11:03

    첫댓글 기록으로 남기지 않았더라면 이렇게까지 생생하게 기억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마치 오늘 있었던 일처럼 그 날의 기억들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 했습니다.

    - 기록이 중요하지요. 우리의 실천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도구입니다. 영경 선생님 말처럼 오늘 있었던 일처럼 기억이 생생하지요. 생생하게 돌아보며 잘한 일을 살펴 다음에도 더 잘 하도록 합니다. 아쉬운 것을 살피고 다음을 기약해요. 이렇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기록은 우리가 실천한 일을 기록하지요. 그 속에서 의도와 실천 내용을 담고 이를 해석합니다. 이렇게 함으로 발전 할 수 있어요.

  • 18.08.11 11:08

    ‘지금 당장 어떤 괄목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였더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준비해나갈 때 어느 순간부터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도 현재는 힘들고 고통이 따르더라도 그 결실이 멀지 않았음을 모소대나무를 지배하는 농부들의 인내심으로부터 배워야 할 것이다.’

  • 18.08.11 11:08

    - 마음에 와 닿아요. 사회사업 결실을 기대하며 묵묵히 걸어가는 바보가 되고 싶어요. 하루에 한발 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사회사업가가 되고 싶어요. 높은 산도 하루 한발 씩 만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정상에 오르겠지요. 끝이 없어 보이는 길도 하루 한발 씩 만이라도 걸어가면 도착하는 날이 오겠지요. 그렇게 우직하게 일 해 보고 싶습니다.

  • 18.08.11 11:12

    “승하 어머니~ 혹시 수요일 날 시간 괜찮으시면 초청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중략) 승하가 지난 번 재혁네 초대받았을 때, 자기 집에도 오라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신나하던 승하의 표정이 기억납니다.

    - 승하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승하 어머니께 부탁 했군요. 이런 이야기를 귀담았다가 부탁드리다니 잘 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부탁하기 고수가 되겠어요.

  • 18.08.11 11:20

    기획단 아이들 집으로 3번째 초청받았습니다. 은서, 재혁에 이어 승하입니다. 공항동이라는 구실로 복지관에서 모이지 않고 아이들이 정하는 곳으로 모이다보니 어머니들, 은서할머니께서 집으로 더 초청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 18.08.11 11:20

    - 공항동에서 단기사회사업 시작하며 복지관에서 쓸 수 있는 것은 없다 이야기 했었지요. 장소, 예산, 물품 사용하지 않길 바랐지요. 이를 잘 이루어 갔어요. 복지관에서 사용할 수 있었겠지요. 그렇게 하는 것이 수월 했을지도 몰라요. 그러나 이어주기팀에서 바라는 공항동의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우리 뜻을 이해하고 실천해주니 고맙습니다.
    - 장소도 아이들이 사는 곳에서 했지요. 간식, 점심, 물건이 필요 하면 아이들에게 부모님께 부탁해서 마련했어요. 영경 민지 선생님은 사회사업 제대로 했어요.

  • 18.08.11 11:24

    - 샬롬의집에서 합동수료식 해요. 공간 내어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일상생활기술학교 활동할 때, 지역인사 다닐 때도 반갑게 맞아 주셨어요. 실습 시작을 알리며 인사드리러 갔었지요. 벌써 수료식 준비로 인사 드렸어요. 인사드릴 때 약속하신 밥 사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지역이 우리를 응원해 주시는 분이 계시니 힘이 나요.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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