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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으로 넘쳐나는 부다성 내 타로거리

왕궁거리의 모습


기념품 가게 전통복장을 한 여인 - 처음 나온 듯 매우 부끄러워 했다

노천 빠 옆에 왠 아가들이....


2차례의 세계대전으로 폐허가 된 왕궁의 흔적들...
돈도 돈이지만 전쟁이 주는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일부는 일부러 복원하지 않는 듯 했다

헝가리 대통령 궁 정면 - 이나라 대통령은 실권이 없고 내각을 총괄하는 수상이 모든 권력을 가진다
궁 정문 위의 기호는 1806년을 표시한다. M은 1000년, D는 500년, 나머지는 감 잡았수아 ??

대통령 궁 측면

부다 왕궁 정문
유료입장이라 현지 가이드에게 헝가리 화폐로 환전을 한 후 입장할 수 있었다. 가족모두 23유로 1인당 약 6유로 정도~

헝가리 건국의 아버지를 낳았다는 전설속의 독수리 '투룰'


부다왕궁 정원에서는 임시천막의 각종 기념품 가게가 즐비하며 한쪽에서는 고기를 굽느라 연기도 자욱하고 술도 마시는 등
왕궁 분위기는 영 아니었다. 지금이 무슨 축제 기간인지, 아니면 늘 이러는지.....
우리나라에서는 어림도 없는일이다

일행 중 우리만 왕궁 입장을 한 탓에 왕궁내 2층 왼쪽 전시실의 미술품들 만 거의 뛰다시피 한바퀴 돌아보고는 나왔다.
지금 뒤 돌아봐도 그림이었다는 것 외에는무었을 보았는지 기억에 없다....ㅠㅠㅠㅠㅠ

그래도 인증 샷은 남겨야 하겄기에 ~ㅋㅋ


오이겐 왕자 동상이라고 한다드라...

부다왕궁에서 보아야 세체니 다리를 제대로 볼수있다^^
그 뒤로 보이는 높은 탑의 건물은 성 이슈트반 대성당이 되시겄다 ~

부다왕궁 관람을 끝내고 뒤편 길로 내려서면 보이는 왕궁 뒷모습. 현재는 국립도서관이 들어서 있다

부다왕궁 오른편 끝의 망루를 끝으로 부다지역 관광을 마치고 세체니 다리를 건너 페스트지역으로 넘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