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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링 풀꽃처럼
 
 
 
카페 게시글
독서,글쓰기,강의식 프로그램 그룹 홈스쿨링: '몰입의 즐거움'으로 교수님의 강의를 듣다
초록손이 추천 0 조회 260 15.03.06 11:1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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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06 20:09

    첫댓글 저는 가끔 각성을 했던 것 같아요..하지만 아직 몰입의 경지까지는 안 갔던 것 같구요..ㅠ
    요즘엔 자기전에 5분씩 저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어요..처음 해보는거라 좀 낯설고 무섭기도 하더라구요 ㅋ
    내향형을 키우면서 저의 재능을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재능부터 찾구요..ㅠ)

  • 작성자 15.03.07 15:15

    나도 이제 글쓰기의 몰입으로 가 볼려고..난이도를 더욱 높히고 실력을 쌓는 공부를 더 하기로 했다는^^

    왜 무서워? 자책이 아니라 성찰이라고 너가 말했잖어.

  • 15.03.07 21:56

    저도 수학과 영어의 몰입으로 갈거에요 ㅎ
    그렇긴 한데 하다보니 또 자책으로 가고 또 계속 그렇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꼭 성찰을 제대로 해보겠어요..ㅠ

  • 15.03.06 20:28

    TV를 남달리 많이 본 사람이 좋은직장도 갖지 못하고 인간관계도 제대로 할 수 없다니,충격적인 결과이군요.ㅠ
    저도 수동적인 여가에서 벗어나려고 계속 노력해야겠어요.ㅎ

  • 작성자 15.03.07 15:16

    그러면 능동적 여가 뭐하기로 했어? 명확한 목표와 정확한 규칙 신속한 피드백이 필요하다는데..일단 뭘 할지 정해야 할 듯^^

  • 15.03.07 20:57

    제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등산을 능동적 여가로 택해야겠어요^^ㅎ

  • 15.03.06 20:31

    교수님 강의를 듣기 전에 각성까지는 경험을 그래도 해본 것 같은데 몰입의 경험은 해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에는 차차 경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은 후에는 저에 대하여 생각하는 것이 너무 자기성찰이 아니라 자기걱정에 치우쳐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ㅠ 꼭 변화할께요...! 휴가 때도 계속 수동적 여가를 탈출하려고 하겠습니다^^

  • 작성자 15.03.07 15:17

    걱정, 불안은 몰입으로 가기 전에 심리적 엔트로피 높은 상태인 듯^^
    휴가때 탁구, 볼링 하는 거, 보기 좋더라~

  • 15.03.07 21:04

    몰입을 방해하는 존재군요... 꼭 없애도록 할 것 입니다^^

  • 15.03.06 20:31

    최근에 들어서 몰입하는 경우가 많은 것같은데 그수준이 제나이에 낮는 것을 하고 있어서 몰입이라고 하기는 애매한 것 같아요../ I라고 해서 외향형은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외향도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5.03.07 15:19

    그렇구나, 수준을 더 높혀야겠네. 아줌마도 글쓰기 수준을 더 높히는 공부를 하고, 글쓰기에 시간 투입을 더욱해서 몰입도를 높히려고 한다는^^..아줌마도 외향형 키워 왔는데, 더 키워야겠지?

  • 15.03.06 20:38

    저도 모든 곳에 무관심한 것 같은데 실력도 키우고 그에 맞는 난이도도 높여 몰입의 가능성을 최대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고독을 싫어해서 그런지 제 재능을 아직도 모르겠어요...

  • 작성자 15.03.07 15:23

    자기목적성이 강한 청소년은 행복감은 적어도 목표 달성에 대한 집중력이 높고 삶에 만족도가 높으며 가족과 대화 시간이 많다고 하더라. 공부의 영역을 넓히고 공부 자체를 즐기고 힘든 자기연마를 피하지 않고 해내다 보면 성찰의 회로도 생겨서 고독도, 재능도 저절로 따라오지 않을까나?

  • 15.03.06 21:39

    풀꽃처럼 가족들에게 좋은 시간을 마련해 주신 김 재웅 교수님 고맙습니다. 유지맘 _()_

  • 작성자 15.03.07 15:24

    놀라운 인연에 감사하지요.^^

  • 15.03.06 22:24

    지금까지 풀꽃 아이들과 함께 공부한 책들은 제가 서강대에서 학생들에게 소개하는 책들입니다.
    풀꽃 청소년들은 대학 수준의 공부를 한 셈이지요.
    생각보다 잘 따라오고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됏나~" 하는 체험은 누구에게나 다 있을 것입니다.
    언제 어떤 일에 빠져드는지 잘 생각해 보면, 얼마든지 몰입의 즐거움을 누구나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몰입은 우리를 더 나은 배움으로 이끌고, 이런 경험이 많으면 그만큼 우리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것이 아닐까요?
    따뜻한 봄날, 풀꽃으로 한번 방문할게요~

  • 작성자 15.03.07 15:27

    몰입은 우리를 더 나은 배움으로 이끈다는 말씀이 무척 와 닿습니다. 두 어달 몰입하면서 살았는데, 그 에너지가 저에게 또 다른 배움의 장으로 가게 해주는 거 같아요. 그 날 참 좋았습니다, 그러한 시간이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몰입에 대한 감을 키워나가고 있답니다. 봄날에 뵙겠습니다, 선생님^^

  • 15.03.08 22:07

    아이들에게 몰입에 대한 감을 키워나갈 수있게 좋은체험에 시간을 마련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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