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영화 크로싱 상영에 함께 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바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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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 각각 안혜경과 디앤 볼쉐이 림 제공)

12월 17일 눈보라에도 불구하고 문정현 신부님, 강정 삼촌들과 서귀포 분들을 포함해 50명 넘는 분들이 제주시 동광성당에서 상영된 영화 ‘크로싱’을 보러 오셨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상영을 할 수 있게 해준 동광성당 신부님,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셋업을 하신 성준님, 사진 촬영을 한 송동효 감독님, 박성인 선생님, 통역을 한 그레이스,  모두 고맙습니다.또 월정리 기후평화행진을 마치고 피곤했을 텐데도 불구하고 상영장에 오셔 도움도 주시고 관람도 함께 한 친구들 고맙습니다.

주최단체와 더불어 협력 단체가 되어주신 단체들께도 감사합니다.

영화 크로싱은 2015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을 포함 전 세계 30여명의 여성이 남과 북을 가로질러 비무장 지대를 가로지른 역사적인 여정을 기록한 내용입니다. 이 행진의 첫 구상자인 위민 크로스 디앰지의 크리스틴 안은 이 행진으로 올해 12월 평창에서 열린 노벨 피스 월드 서밋에서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이 주는 ‘사회 운동’ 메달을 받기도 했습니다. (관련 영상 가기 약 1시 20분 경)--> 뉴스 제주 기사 가기

이번이 아니더라도 다른 기회에 꼭 한번씩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이미 보신 많은 분들이 다른 분들께 영화를 추천하고 계세요.

날씨가 안 좋아 1시간으로 예정되던 영화 감독과 국제 활동가와의 대화를 더 짧게 했어야 해 송구합니다.

내년은 정전협정 70주년 입니다. 현대사에서 가장 오래된 전쟁, 한국 전쟁을 끝내고 평화 협정을 실현해요~~

* 국제 방문자들 방문 및 영화 상영에 지원과 도움 주신 분들: 방은미, 박수환, 강미경, 정영희, 정선녀, 보말 외

(아래 사진들(박성인)

(아래 사진: 유정)

(아래 사진: 최성희)

12월 16일

(위 사진 제공: 안혜경)

(아래 사진들: 최성희)

(아래 사진: 닉)

12월 17일

(아래 사진: 최성희)

(위 사진들: 최성희) (아래 사진: 최혜영)

(아래 사진: 최성희)

(아래 사진은 카레  제공)

거제 조선 해양 노동자들이 여기 인간 띠 잇기에 참가합니다. 노동자들이 깃발들고 나타나니 경찰 순찰차가 나납니다.

영화 “크로싱” 감독 디앤 볼쉐이 림,

미평화재향군인회의 앤 라이트,

노벨 위민 이니시어티브의 리즈 번스타인

어제 밤 강정 반대주민회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인간띠 잇기에도 같이 합니다.

소개합니다. 귀한 영화입니다.

오늘(17일) 저녁 6시 50분,

제주시 동광성당

다큐멘터리 영화 “크로싱” 상영

저녁 6시, “잊혀진 전쟁의 기억”(38분)”

(사진: 최성희)

(아래 사진들: 문정현신부님 페북)

관련 동영상(방은미)

https://youtu.be/VGN27qBLcUY

https://youtu.be/j9xNYHY2t9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