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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이기(사탄의 에덴)
루시퍼가 처음 마음에 가진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보다 눈으로 보기에 더 크고, 아름다운 왕국입니다.
자신의 지식과 지혜가 담겨있는 더 아름답고, 더 휘황찬란한 문명을 가진 왕국을 건설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높이려는 것이 아니고 자신을 하나님 보다 더 높이려는 것입니다.
그의 지적인 지식과 지혜가 그에게 독이 되어 눈이 멀어 스스로 교만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크고 멋진 지적인 교파들은 그 일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똑같이 교만에 빠졌습니다.
그것을 계시록3장14~17절 말씀에 나오는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의 상황과 비교해 보십시오.
정확하게 루시퍼가가 해온 일들과 흡사하게 닮아 있습니다.
왜냐하면 루시퍼가 각 각 교회시대 마다 자신의 독을 퍼트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마지막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까지 죽 독을 퍼트렸고, 지금은 그 독에 완전히 잠식당했습니다.
보십시오, 이 마지막 날들에, 루시퍼는 똑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지금도 동일한 일을 하고, 잡종 교회를 세우고, 잡종 교인들로 잡종을, 말씀 대신에 지식으로 잡종을,
거듭난 사람 대신에 지식적인 사람으로, 그리스도의 조그마한 양 떼를 능가할 지적인 왕국을 세웁니다.
그런 일을 한 건 무엇입니까? 타락한 천사들입니다.
루시퍼의 말을 들은 건 타락한 천사들이었습니다. 한때 그리스도께 소속되어 있었던 천사들입니다.
어떤 천사들입니까? 천사들처럼, 자기들의 처음 자리를 지키지 않았던 카톨릭교, 루터교, 웨슬리교, 오순절교,
그리고는 조직에 빠졌던 자들..그들이 무슨 일을 했죠?
이브나, 타락한 천사처럼, 지혜와 교육의 추론에 팔아버렸습니다.
웨슬리는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뒤를 따른 것은 뭐였죠? 타락한 천사들이 그리로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천사들은 뭐였죠?
하나님의 창조적인 존재들이었는데, 루시퍼의 지혜를 듣고, 그를 따라가 타락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뭐가 되었는지 아시겠죠? 타락한 천사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직들이, 이 땅에 진리들을 세우려고 나갔던 하나님의 사람들로부터;
그 진리가 퍼져 나가 그리스도의 진짜 계시에까지 이르기 전에,
타락한 천사들이 들어와 그것을 가져가 그것으로부터 교파들을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사탄은, 마태복음24:24절에서 말씀한 것처럼, 너무나도 속임을 많이 베풉니다.
마태복음24:24.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들과 이적들을 보여 할 수만 있다면 바로
그 선택 받은 자들을 속이리라.
그런데, 우리는 그의 지식적인 복음 프로그램과 더 나은 교육과 더 높은 윤리학과 문명과 기타 등등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그의 거짓말을 믿도록 마력으로 호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브는 그것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그녀에게 그 안에는 얼마나 더 많은 지혜가 있는지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알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녀더러 이해하려고 애쓰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이런 것들 중 어떤 것이라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그런 것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저는 그것들을 그냥 믿습니다. 저는 그것들을 이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알려지지 이해가 아닙니다. 우리는 그가 말씀하신 것을 믿을 뿐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이라면 이것을 듣거나 그것을 본 이후에는 절대로 교파 교회 안에 머무르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 사탄이 이브로 하여금 그의 신학의 복음, 지식의 복음, 더 높은 학교 교육, 더 높은 윤리학,
더 나은 문명, 더 높은 교육, 기타 등등을 듣게 만들었고, 그때 사탄은 그녀가 멈춰 서서 잠시 동안 그의 말을,
그의 이론들을 듣게 했을 때, 그가 그녀로 자신의 말을 듣게 했을 때, 그녀는 그 거룩한 성령의 베일을 걷었습니다.
(고린도후서10:5절에서 우리는 모든 추론과 모든 생각들을 파하라는 계명을 받았습니다.)
고린도후서10:5.우리는 상상하는 것과 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대적하여 스스로를 높이는 모든 높은 것을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순종하게 하며
6.너희의 순종이 이루어질 때에 모든 불순종을 응징하려고 준비되어 있노라.
정욕이 진정 무슨 일을 하는지 보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녀의 눈 위에 두신 그 거룩한 성령의 베일을 걷어 버리고,
그녀는 세상 지식을 원했습니다. 그것이 도대체 뭔지 알기 위해서. 그것이 다 뭔지 알아보기 위해서 베일을 걷었습니다.
그녀는 마귀에게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것이 그녀를 어떤 장소에 두었는지 지켜보십시오.
그 후로 그들은 항상 지적인 편을 택하면서 매시대마다 동일한 일을 행했습니다,
이제는 사탄의 왕국을 세웠고, 지식은, 그가 심은 씨였는데, 세상을 사망의 에덴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제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를 보십시오. 그녀는, 이브는, 사탄의 여왕으로 앉아 있습니다.
그녀는 세상 것에 부하며 눈멀고 다시 벌거벗었는데, 그 사실을 모릅니다. 하나님의 에덴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러나 이제, 거룩한 베일이 얼굴에 덮여져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정욕의 베일 때문입니다.
그녀는 하나님의 거룩한 베일을 벗고, 정욕을 위하여, 지식의 베일을 썼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녀는 정욕의 베일을 쓰고 있는데 그것이 죄가 된다는 사실에 눈 먼 상태입니다. 그것도 모릅니다.
이 시대의 신인 사탄은 선과 악이 혼합된 나무에서 나오는 자신의 지식을 사람들이 먹게 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기가 더 위대한 기독교 문명을 이룩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지식과 문명은 진정한 기독교와는 사실 아무런 공통점이 없습니다.
문명과 진정한 기독교는 한 가지 공통점도 없습니다. 문명은 지식으로 말미암습니다.
지식은 에덴에서 왔고, 그것을 증명했고, 에덴에서 그가 전한 것으로 말미암았습니다.
지식은 죽음을 야기 시킵니다. 맞습니까? 에덴동산에서 무엇이 죽음을 초래했습니까?
지식입니다. 지식은 하나님에게서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마귀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지식과 과학과 교육은 하나님에게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그건 마귀에게 속한 것입니다.
자 우리가 지금 어떤 문화를 가지게 되었는지 보십시오. 그게 어떤 결과를 빚었는지 보세요.
우리는 우리의 과학으로 말미암아 우리 자신의 명철을 통해서, 그런 것들을 의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을 건네받으시면, 자신의 독특한 문명을 구축하실 것입니다. 이것은 사탄의 세상입니다;
사탄은 지금 세상의 과학적인 지식과 문명의 신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문명을 구축하실 것입니다.
그건 이런 문명과는 판이하게 다를 것입니다. 여러분 그걸 꼭 명심하십시오.
그건 우리가 오늘날 가지고 있는 문명은 아닐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목적에 따른 것일 것입니다.
이 현대적이고 지식을 사랑하는 현 시대의 사람들이 가진 지도자,
사탄보다 더 나은 지도자를 가질 수는 없을 것입니다. 사탄은 에덴동산에서 시작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키는 자이고, 종교적인 사람으로서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인간은 신(god)을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그는 그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 줍니다. 이 세상의 신은 지식, 교파, 과학이 됩니다,
경건의 모양은 가지고 있어도,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면서 말입니다.
신약에서 사람들은 두 종류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입니다.?
요한1서3:9.누구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분의 씨가 그 속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 그는 하나님에게서 났으므로 죄를 지을 수 없느니라.
10.이로써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누구든지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느니라.
에베소서2:2.지나간 때에는 너희가 그것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행로를 따라 걸으며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자녀들 가운데서 활동하는 영이라.
그들은, 불순종의 자녀들이라고 불립니다. 이브가 그랬듯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합니다.
순종의 자녀들과 불순종의 자녀들은 아무런 공통점이 없습니다. 그녀는 마귀의 신부입니다,
그의 종교적이고, 죄를 좋아하는, 이 현 악한 시대의 지식의 옷을 입고 여러분을 속이려 합니다.
오, 세상에! 미혹하는 영들의 모든 당파 또는 교파는 과학적인 지식과 현대적인 문명을 가지고! 주장하길..
그녀는 여러분이 살기에 아주 좋은 세상을 건설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녀의 문명은, 멋진 교회들도 지었고, 대학들, 학교들, 병원들, 도서관들도 지었습니다.
인간을 위한 임시적인도움입니다. 그러나 계시된 말씀은 없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했습니다. 그녀는 그녀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증명했습니다.
사람들은 그것 때문에 넘어 갔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학교, 교파, 문화, 더 잘 차려 입은 사람들,
더 좋은 걸 먹는 사람들, 전 차라리 빵을 얻어먹는 줄에 서더라도,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갖길 원합니다.
지금 그녀는 이런 모든 것들을 건축했습니다. 큰 교회들도 지었고, 대학교, 학교들도 지어, 사람들을 교육시켜,
소위 향상된 문명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들은 현대적인 문명을 가지고 그들을 교육시켜, 지식을 통해,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서 멀어지게 하여 죽음의 구덩이에 처넣었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했습니다. 그건 이 땅의 신이고, 그녀는 대학들을 건축했습니다. 그녀는 대학교를 지었습니다.
병원들을 지었습니다. 도서관을 지었습니다. 인간을 위한 임시적인 도움을 주는 이런 모든 것들을 지었습니다,
그들을 속일 수 있을 만큼, 그들이 그 말씀에서 떨어져 나오게 하려는 목적으로. 무엇이 그들을 인도했습니까?
모든 교회는 사망으로 내던져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음녀와 그녀의 자녀들을 영구한 불로 불태우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여,
거기서 나오십시오! 그곳에 있다가 당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가능하면 빨리 그것으로부터 피하십시오!
그녀의 과학적인 지식으로, 그녀는 이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자 그건,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가서 학교를 세우라고 결코 우리를 임명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에게 병원을 지으라고 말씀하신 적도 없습니다. 그것들은 좋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도서관을 지으라고 하시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선, 복음을 전파하라. 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복음은, 성령의 능력을 표명하고 드러내십니다.
바울은, 복음이 우리에게 온 것은, 말로만이 아니라, 성령의 표명과 나타냄으로니라. 고 했습니다.
바울은, “내가 어떤 박사의 지혜의 말을 가지고 너희에게 온 게 아니라, 성령의 능력과 표명을 가지고 왔으니, 이는
너희의 믿음이 이 세상 사람들의 지혜나 지식에 있지 아니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함이라;
그는 살아 계시고,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시기 때문이라.” 고 말했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도와 주셔서 동일한 것을 보게 하시고, 지금까지 해오셨듯이, 동일한 것을 입증하소서.
이 세상의 신은 자기가 지은 학교와 도서관과 책들과 병원들과 기타 여러 가지 것들을 가지고,
사람들이 오늘날 계시되고 입증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참된 계시와 믿음을 보지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그는 여러분에게서 그것을 보지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그는 파라오에게 했듯이, 말씀을 해석하고, 저물녘의 빛 가운데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이 시대의 입증된 말씀의
의미를 보지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입증되고 증명된 말씀을 그는 자기의 지식과 학교들과 더 많은 교육을 받은
사람들과 윤리와 기타 여러 가지 것들로 여러분이 그 말씀을 보지 못하게 하려하고 있습니다.
그는 여러분이 그 메시지와 그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보지 못하도록 눈멀게 만들려고 합니다!
여러분 그게 예수 그리스도임을 어떻게 아시겠습니까? 그는 말씀이신데, 이 시대의 말씀이시기도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런 일이 이 시대에 일어나겠다고 말했고, 지금 그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시겠죠?
그는 최선을 다해 여러분이 그 말씀을 보지 못하게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보신 것은 그들이 보았다고 말하는 것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그들은 자기가 부자이고 영적으로 부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성취했습니다.
그들은 부족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달리 보셨습니다.
"너는 이것을 모르는구나, 너는 곤고하고 가련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이 그런 식인데, 특히 벌거벗은 상태인데도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은,
뭔가 잘못돼도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정말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음에 틀림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의 눈을 멀게 하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신 것은 아닐까요?
복음이 유대인들에게로 돌아가려는 것일까요? 역사가 되풀이되고 있는 걸까요? 저는 그렇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라오디게아 시대의 교회가 "곤고" 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말은 '견디다'와 '시험'을 의미하는 두 헬라어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참된 그리스도인에게 오는 시험들과는 관계없는 것인데,
왜냐하면 하나님은 시험 받는 그리스도인이 "복이 있다"고 말하고 이 서술은 "곤고하고 가련하다"라고
묘사된 반면 그의 태도는 기뻐할 것이다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이상합니까.?
풍족한 이 시대에, 전진하는 이 시대에, 충만한 이 시대에, 어떻게 시험이 있을 수 있습니까? 정말 이상합니다,
풍족함과 기회가 많은 이 시대에, 모든 사람이 너무도 많이 가지고 있고 더 가져야 할 게 너무도 많은 이때에,
우리 일을 대신해 주는 온갖 문명의 이기들과 우리들을 즐겁게 하는 너무도 많은 것들을 가지고서도,
갑자기, 우리는 전 세계 전체에 퍼져 있는 경각심을 일으킬 정도로 높은 정신질환을 발견합니다.
모든 이들이 행복해 해야 하고, 진정 불행스럽게 여길 게 아무 것도 없는데,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밤에는
진정제를 먹고, 아침에는 각성제를 먹고, 의사에게 달려가고, 입원하고, 술로 원인 모를 두려움을 몰아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네, 이 시대는 세상 상품들이 엄청나게 쌓여 있음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전보다 불행한 상태에 있습니다.
이 시대는 영적인 성취들을 자랑하지만 사람들은 예전보다 자신감이 없습니다.
이 시대는 더 나은 도덕적 가치를 자랑하지만 대홍수 이래 어느 시대보다도 더 부패한 시대입니다.
이 시대는 지식과 과학과 문명에 대해서 말하지만, 모든 싸움에서 패배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인간의 마음과 영혼은 이 땅에 임한 온갖 변화들을 이해하거나 보조를 맞출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세대에서 우리는 말과 마차 시대에서 우주 시대로까지 달려왔고, 우리는 그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자랑을 늘어놓습니다, 그렇지만 마음속은 고통가운데 외치는 컴컴하고 텅 빈 동굴이고,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두려워 떨고 있고 세상은 너무도 어두워져서 이 시대는 신경증 환자들의 시대라고 불러도 될
정도입니다. 자랑을 하지만 그 근거를 댈 수는 없는 시대입니다. 평화를 외치지만 평화가 없는 시대입니다.
모든 것을 엄청나게 가지고 있다고 외치지만 끌 수 없는 불처럼 욕망으로 계속 불타고 있는 시대입니다!
나의 하나님은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가련하다." 그것은 그들이 동정을 받는 대상이라는 뜻입니다. 동정 받는다고요?
그들은 동정을 비웃습니다. 그들은 자만심으로 꽉 차 있는 자입니다. 자기들이 가진 것을 뽐내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소유는 시간의 시험을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그것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계시의 반석이
아닌 떠내려가는 모래 위에 세워진 것들입니다. 머지않아 지진이 일어날 것입니다.
머지않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진노의 폭풍이 몰아칠 것입니다. 그러면 갑작스러운 멸망이 찾아오고,
그들은 육적인 준비를 다 갖췄다 해도 여전히 땅에 임한 일에 대비되지 않은 상태에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온갖 세상적인 노력을 하고는 있지만 실제로는 자신들을 대적하고 있으면서도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동정의 대상은 정말로 그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마지막 시대 에큐메니칼 운동에 가담한 그 불쌍한 사람들을 동정하십시오,
왜냐하면 그들은 그것이 사탄의 움직임인데 하나님의 움직임이라고 부르기 때문입니다.
조직의 저주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십시오.
너무나 많은 아름다운 교회와 너무도 훌륭한 목사관과 너무도 장엄하게 훈련된 성가대와 부의 위세를 떨치고
너무도 조용하고 엄숙한 예배 형태를 가지고 있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십시오.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그들을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다시 오래된 창고 건물로, 희미한 불빛이 있는 방으로,
지하실로, 다시 세상을 덜 갖고 하나님을 더 많이 가진 상태로 돌아가십시오.
크게 떠들어대고 은사에 대해서 말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십시오. 그들은 곧 진노의 대상이 될 테니까.?
그들을 동정의 대상으로 여기십시오.
"그들은 가난하다." 물론 영적으로 가난하다는 뜻입니다. 이 시대가 끝나 간다는 징조는 더 많은 사람들과 성령의
나타내심 이어야 할 더 많은 표명들이 있는 더 크고 더 좋은 교회입니다.
그러나 제단이 꽉 메워지고 성령의 은사가 나타내지고 많은 이들이 출석하는 것이 하나님의 대답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제단 앞에 나온 자들 중 소수만이 하나님을 계속 찾기 때문입니다,
대집회가 끝난 후에는 복도로 나온 그 사람들은 다 어디에 있습니까? 그들은 한 사람의 호소를 듣고 그물 속으로
들어왔지만, 물고기가 아니었으므로, 거북이와 같이 세상의자기 물로 다시 기어들어갔습니다.
"너희는 눈멀고 벌거벗었다." 이 말은 절박한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눈멀고 벌거벗었으면서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까?
성경은 그들이 눈멀고 벌거벗었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벌거벗었으면서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해답은, 그들은 영적으로 눈멀었습니다. 엘리사와 게하시가 아람 군대에게 포위되었던 때에 여러분은 엘리사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들을 눈멀게 했던 일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눈은 멀쩡하게 뜨여 있었고 자기들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소경됨은 그들이 어떤 것은 볼 수 있지만 엘리사와 그의 종과 이스라엘의 진영 같은 것은 볼 수 없었기
때문에 특이한 것이었습니다.
아람 군대가 볼 수 있는 것은 그들에게 유익 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보지 못한 것은 그들이 사로잡히도록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줍니까?
저 옛날 예수님의 지상 사역에서 의미했던 것을 그대로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진리를 가르치려고 하셨지만, 그들은 들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요한복음9:40.그분과 함께 있던 바리새인들 중에 어떤 자들이 이 말씀들을 듣고 그분께 이르되,
우리도 눈멀었느냐? 하니
41.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눈멀었다면 죄가 없으려니와 지금 너희가 본다고 말하므로 너희 죄가
남아 있느니라.
이 시대의 태도는 그때와 똑같은 태도입니다. 사람들은 전부 다 소유하고 있고 전부 다 압니다.
그러나 그들은 가르침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말씀 가운데서 진리를 한 가지 가지고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에게 설명하려고 하면,
청취자는 뭘 좀 배우려고 듣는 게 아니라 오직 말해진 것을 반박하기 위해서 들을 뿐입니다.
그런데 저는 한 가지 공정한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성서가 성서와 싸울 수 있습니까?
성경이 성경에 모순될 수 있습니까?
말씀가운데서 서로 다른 말을 하거나 다른 것에 맞서는 두 가지 진리의 가르침이 말씀가운데 있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렇게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 진리에 대해 열린 눈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들은 모든 성경 말씀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에 유익하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일 성경 말씀 전체가 그렇게 주어진 것이라면, 모든 절은 매번 서로 들어맞을 것입니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정되어 택함 받는 것과 버림받아 멸망당하는 것을 믿고 있습니까?
그 사람들이 들을까요? 아뇨, 그들은 듣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두 가지 다 말씀 가운데 있고, 어떤 것도 그 사실을 바꾸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시간을 내서 그 사실에 대해서 배우고 그런 교리의 진리와 맞서는 것처럼 보이는 다른 진리들을
올바르게 배우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들은 귀를 막고, 이를 갈며 부인할 것입니다.
이 시대에 한 선지자가 올 텐데 그들은 그가 말하고 행하는 모든 것에 눈이 먼 자들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자기들이 옳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들이 눈이 멀었을 뿐만 아니라 벌거벗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눈멀고 벌거벗었으면서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의 상태만큼 비참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상태가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그는 정신이 돈 사람입니다.
그는 이미 깊은 망각의 늪에 빠진 사람입니다.
모든 기능이 상실되고, 영적인 기억상실증에 걸렸습니다.
그것은 또 성령이 이 마지막 날의 교회를 떠나셨다는 뜻이 될 수 있을까요?
로마서1:28절 말씀이 그대로 일어나도록 자기 마음에서 하나님을 몰아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을까요?
"또한 그들이 자기 지식 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버림받은 생각에 내어 주사
합당하지 못한 일들을 행하게 하셨으니" 분명히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난 것처럼 보입니다.
여기에 자기들은 하나님 편에 있고 하나님을 알며 그의 성경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벌거벗고 눈멀지만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미 속아 넘어간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잘못된 영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택함 받은 자들은 속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했기 때문에 눈멀게 된 자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돌보심과 보호를 떠남으로써 스스로 옷을 벗어 벌거벗고, 자신의 구원 방식을,
조직으로 자신의 바벨탑을 세우려고 애쓰던 자들입니다.
그들이 총회와 연합회와 조직들을 형성할 때 그들이 자신의 눈에는 얼마나 자랑스럽고 아름답게 옷을 입은
것처럼 보이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눈에는 그들은 벌거벗은 상태입니다.
왜냐면 이 조직들은 적그리스도의 진영, 가라지 밭 속으로 인도해 마침내 묶여 불태워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정말로 동정 받아 마땅한 자들입니다. 네, 그들을 동정하시고 경고하시고 간구하십시오,
그런데도 그들은 불탈 소재가 되는 그들을 구원하고자 하는 시도를 화를 내면서 무조건 거절하고 고집스럽게
멸망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너무도 가련한 사람들인데, 그 사실도 알지 못합니다.
사실 그들은 수치 된 것을 자랑하며, 무감각해져 있습니다.
말씀에 반항적인 그들은 어느 날 그 말씀으로 심판을 받고 무시무시한 고발을 대가로 받아야 할 것입니다.
계시록3:18.내가 네게 권고하노니 너는 내게서 불로 정제한 금을 사서 부요한 자가 되고 또 흰옷을 사서 입어
네 벌거벗은 수치를 드러내지 말며 또 네 눈에 안약을 발라 볼지니라.
19.내가 사랑하는 자들을 다 책망하고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열심을 내고 회개하라.
하나님의 권면은 딱 부러집니다. 핵심을 찌르는 권면입니다.
하나님은 이 마지막 날의 교회에게 한 가지 희망을 제시하십니다. 그 희망은 그분 자신입니다.
하나님은, "내게 와서 사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게서 사라" 는 구절로 보아, 라오디게아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의
영적인 산물을 위해서 예수님과 전혀 거래를 하고 있지 않다는 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들의 거래는 영적인 게 될 수 없습니다. 자기들은 영적이다 생각할지 몰라도 어떻게 영적이단 말입니까?
그들 가운데 있는 행위는 바울이 말하는 것과 절대로 같지 않은데 말입니다.
빌립보서2:13.너희 안에서 일 하사 자기가 참으로 기뻐하는 것을 원하게도 하시고 행하게도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그렇다면 교회들과 학교들과 병원들과 선교 사업들과 기타 등등 이런 것들 모두는 어떻습니까?
하나님은 그것들이 하나님의 씨와 성령이 아니라 교파의 씨와 교파의 영이라면 그것들 가운데 계시지 않습니다.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라." 그런데 이 사람들은 금을 엄청나게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잘못된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목숨을 사서 그들을 죽인 금입니다.
그것은 인간의 성격을 비뚤어지게 하고 뒤틀리게 한 금입니다,
그것에 대한 사랑은 일만 악의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금이 있습니다.
베드로전서1:7.“이것은 너희 믿음의 단련이 불로 단련해도 없어지는 금을 단련하는 것보다 훨씬 더 귀하여.”
하나님의 금은 고난의 극렬한 풀무풀에서 만들어진 그리스도 닮은 성품입니다. 그것이 올바른 종류의 금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어떤 금을 가지고 있습니까? 오늘날의 교회는 부자이고,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세상 금을 영적인 상태를 가늠하는 척도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교리의 정확성과 기타 다른
모든 것들의 증거가 이제는 교회 안에 부자가 얼마나 많이 있는가에 따라 결정되고 있습니다.
"늦기 전에 와서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라, 그러면 너희가 진실로 부자가 되리라,"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세상에 벌거벗고(육적으로) 나왔지만, 벌거벗고(영적으로) 세상을 뜨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 그렇습니다, 우리는 뭔가를 가지고 갈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로 하나님 앞에 올바르게 만들 뭔가를 가지고 가는가를 이제 정말로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형제여, 우리는 우리의 성품을 가지고 갈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성품을 가지고 갈까요?
그건 고난의 극렬한 풀무불 속에서 고통을 당함으로 빚어진 주님의 성품과 같은 성품일까요?
아니면 라오디게아 사람들의 성품일까요?
이집트인들은 피라밋과 스핑크스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오늘날 우리가 만들 수도 없는 거대한 것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향료와 향유로 시체를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보이게 만들어서 오늘날까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못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미이라를 만들 수 없습니다. 우리는 만들 수 있는 재료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흡착력이 뛰어난 색채를 4-5천 년 전에 갖고 있었는데, 그 색은 옛날 색과 똑같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아시겠죠? 오늘날 우리는 그런 것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 문명의 많은 위대한 것들은 그들의 문명이 우리의 현대 문명보다 우수함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그러한 문명이 있었다고 우리에게 남겨진 그러한 위대한 표적의 교육과 과학이 어땠었는지를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유적들이 있던 당시에 얼마나 위대한 문명이 있었겠습니까.?
얼마나 그 과학과 문명과 교육이 그들에게 필수 였겠습니까? 그래서 그 시대에 그들의 체제 속에 있는 그 위대한
조직을 샅샅이 찾으시면서, 하나님께서는 한 무식쟁이인 노아라는 이름의 사람을 발견하기까지는 적당한 사람을
찾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그의 메시지를 주어 사람들에게 전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너무나 단순한 말씀이어서 그 당시의 학자나 사람들은 그 메시지의 단순함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그 당시에 한 광신자가 그 교회로 나와서, 겉으로 보기에 그들이 믿는 것과는 전혀 다른 복음을
전하는 것은 얼마나 굉장한 일이었겠습니까? 그것은 현대적인 경향과는 달랐기 때문에 사람들은 노아에게
“과학적으로 따져볼 때 그는 틀렸고, 정신이 이상해졌다”고 말해도. 노아에게는, 그것은 주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노아는 그 말씀과 함께 했습니다.
그런데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들은 그 말씀의 단순함 때문에 걸려 넘어지고 목숨을 잃었습니다.
자, 그것은 그 시대를 향한 얼마나 대단한 책망입니까!
많은 사람들은, "만약 내가 그 때에 살았었다면!" 하고 말합니다.
아닙니다, 여러분은 똑같은 태도를 취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아주 똑같은 일이 다시 재현되고, 단지 다른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그들은 그 당시에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똑같이 그것 때문에 넘어집니다. 성경에서 항상 그것은 반복되어 왔습니다.
태초에 죄의 진흙탕 속에 공을 구르게 한 것은 지혜였습니다. 이브가 사탄을 만났을 때, 이브는 지혜를 찾고
있었는데, 사탄은 그것을 그녀에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과는 반대가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더러 지혜를 가지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미 말해진 것을 믿기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신학자들은 그것을 그런 식으로 닦아서 두고 거기에다 자기들 자신의 해석을 붙이고,
그들은 늘 그래왔습니다. 사람들은 오늘날도 똑같이 행합니다. 항상 같은 범주 속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것을 놓친 이유는, 너무나 영리해서 그 말씀을 믿을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는 너무나 단순해서 지혜롭고, 똑똑한 사람들은 그 메시지의 단순함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진리가운데, 너무나 단순하게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똑똑하고 지적인 사람들은 그 메시지가 너무나 단순했기 때문에 그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더욱 위대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가장 위대하시면서도 자신을 단순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의 문명은 하나님과는 정 반대되는 겁니다. 교육과 과학도 하나님과는 거리가 아주 멉니다.
신학적인 신학교와 성경 학교들을 통해서, 과학 연구실과 그런 것들을 통해서, 그들은 머리를 흔들었습니다.
이 세상의 지혜로 볼 때는, 예수께서는 그런 것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셨습니다.
이 세상의 문명과 교육과 기타 어떤 것과도 아무런 연관이 없으셨습니다. 왜죠?
그는 하나님이셨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어디 신학교에 가서 이 세상의 교회들이 하고 있는 어떤 일들을
배우려고 하셨다면, 그건 충돌했을 것입니다. 그분이 이해하는 바로는 도저히 수긍할 수 없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이사야60:2.보라, 어둠이 땅을 덮으며 짙은 어둠이 백성들을 덮으려니와 오직 주께서 일어나사 네 위에 임하시고
그분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우리는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으며, 지금은 그 어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짙게 덮여 있습니다.
그 짙은 어둠이 백성들을 덮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빛을 차단시키고 있습니다.
여기서 백성들은 조직된 교파 교회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빛이 그들 가운데 비쳐도 그들은 깨닫지 못합니다.
창세기1장2절에서 빛이 비추고 있었지만 흑암이 땅을 짙게 덮고 있어서 깨닫지 못한 것과 같습니다.
에베소서2:2지나간 때에는 너희가 그것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행로를 따라 걸으며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자녀들 가운데서 활동하는 영이라.
루시퍼는 지금 공중에 권세 잡은 자입니다.
공중은 곧 대기권은 그의 독으로 짙은 어둠으로 쌓여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눈으로 접하는 3차원을 넘어 전파를 이용한 4차원까지 그의 지배 영역입니다.
지금 루시퍼가 사용하는 어둠은 세상에 있는 문명들입니다.
문화. 음악. 정치. 경제. 스포츠. 과학. 의학. 신문. 종교. 스크린..등등. 세상에 있는 모든 자원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루시퍼는 이용해서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삼키려고
우는 사자처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에베소서6:16.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취하며 그것으로 능히 저 사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끄고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사탄이 사용하는 불화살들입니다.
그 불화살을 한번 맞으면 여러분의 삶을 조금씩 불태우며 잠식해 들어갑니다.
여러분을 미지근한 그리스도인에 머물게 하고, 나타하게 만듭니다.
그 모든 불화살을 끌 수 있는 유일한 방패는 이 시대 빛인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택하신 자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빛이 이 시대 우리 위에 이르렀습니다.
이사야60:1.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네 빛이 이르렀고 주의 영광이 일어나 네 위에 임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문명, 학교 교육, 신학교, 이런 것들은 하나님의 뜻에 절대적으로 반대되는 것입니다.
모든 교육 체제가 하나님께 반대됩니다. 모든 것들이 항상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도록 가르칩니다.
제가 어떤 박사님과 철학 박사님과 무슨 박사님이신 분의 말을 들었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런 것들이 그를 더욱 더 하나님으로부터 더 멀어지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시겠죠?
그는 자신을 교육시켜서 자기의 진짜 소명으로부터 더욱 멀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자, 그렇다고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은 들어오지 못한다는 건 아닙니다. 바울을 보세요.
사울보다 더 영리한 사람은 그 당시에는 없었습니다. 그는 그 당시 가장 휼륭한 선생인 가말리엘 수하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는 훌륭하고 엄격한 히브리인이며 바리새인이었습니다. 바울은 그 사람 수하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유대 종교를 아주 잘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교회에 왔을 때, 그는 난 절대로 인간의 교육을 가지고 여러분에게 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그것에 의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난 성령의 능력과 표명을 가지고 여러분에게 왔는데,
그건 여러분의 믿음이 하나님에게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교육과 교육 체제와 과학과 문명은 마귀에게서 온 것입니다. 그건 마귀의 문명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오게 될 문명은 지금의 문명과는 전혀 다른 문명일 것입니다.
이 세상의 문명을 전혀 갖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더욱 과학을 많이 갖고 과학적으로 되면 될수록,
우리는 더욱 더 죽음으로 나아가게 되고, 죽이는 덫이라든가, 그런 것들로 나아갈 것입니다.
앞으로 올 새로운 문명에는 죽음도 없고, 질병도 없고, 슬픔이나 어떤 고통도 없을 것입니다.
거기에는 그런 것이 한 가지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이 문명은 마귀에게서 온 것이므로 반드시 멸망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 싸움들은 에덴동산의 때 이후로 계속해서 일어났습니다, 인간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싸움입니다.
사탄이 그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이브를 만났을 때 그가 어떻게 했죠?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말씀에 회칠했습니다.
그는 여기 어딘가에 있는 어떤 작은 채널들을 막았습니다.
사탄은 말하길, "하지만 하나님은 정녕..." 창3:1절 아시겠죠? “정말로, 하나님은 이런 일들을 약속하셨고...”
사탄은 말씀이 옳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나서서 그 말씀을 몰아내고,
그렇게 부인 할 수가 없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말씀에 설탕을 발랐습니다.
사탄은 위선적으로 일하려고 합니다. 사탄은 여러분에게 좀 더 나은 것을 보여주고, 좀 더 쉬운 길을,
좀 더 이치에 맞는 계획을 보여 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처음에 정하신 계획인, 그분의 말씀보다
더 이치에 맞는 계획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 말씀을 꼭 붙드십시오. 그 말씀을 놓치지 마십시오.
그 말씀이 여러분을 꼭 붙들게 하십시오, 그리고 거기서 그 말씀과 함께 하십시오. 그게 참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는 창세기4장에서 가인의 자손들이 문명을 시작하고, 도시를 건설하고, 기타 등등, 악기를 만들고,
과학적이었음을 발견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종교적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부터 점점 멀어졌습니다,
그러나 셋의 후손들이 오자, 그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합니다.
이 시대의 신인 사탄은 그의 지식으로, 사람들로 그의 선과 악의 혼합된 나무에서 먹게 하고 있습니다. 보십시오,
사탄은, 자기의 지식으로, 이 악한 시대의 사람들이 그의 선과 악의 나무에서 먹게 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기가 더 위대한 기독교 문명을 이룩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자기의 선과 악의 지식을 가지고, 더 위대한 기독교 문명을..
보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이 문을 열어 놓든가, 문을 닫든가 하고, 여러분의 양심의 소리를 듣고,
기억의 소리를 듣고, 애정의 소리를 듣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마음이 이런 것들에게 문을 닫고, 하나님으로, 말씀의 영이 들어오게 하면,
그 말씀이 다른 나머지 것을 다 내쫓아 버리게 됩니다. 의심은 모두 사라집니다. 두려움도 모두 사라집니다.
의심하는 감정도 없어집니다. 느낌들도 다 사라집니다.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어떤 것도 거기에 서 있지 못합니다,
그러면 사탄은 그 말씀을 대적하며 싸울 수가 없습니다. 못합니다. 사탄은 그 말씀을 대적할 수가 없습니다.
자, 우리는 그게 사실임을 압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고수하십시오.
세상것과 말씀을 타협하지 맙시다.
우리는 약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산성이요, 피할 바위요, 우리의 요세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힘으로, 경험으로, 체험으로 맞서려고 하지 마십시오.
다윗의 고백처럼 "항상 주님 앞에서 행하십시오."
주님이 여러분의 먼저가 되게 하십시오.
그러면 사탄은 여러분에게서 도망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도우심이 늘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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