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캠프 넷째 날입니다~!
오늘은 동아리와 아이들이 열심히 준비한 연극 공연이 있었어요!
(아이들 공연은 후 카페에서 영상으로 확인 가능합니다ᄒᄒ)
너무 귀엽됴,,♥
점점 더 학교에 적응하며 이젠 정말 자유롭게 자유 시간에 돌아다니며 논답니다-!
정말 용기 있게 윤아와 서연이가 일어나 발표를 하였어요-!
밥먹믄 순서를 정하는 장기자랑!
귀여운 의현, 윤아, 서연이 덕분에 2모둠이 매우 빠르게 밥을 먹을 수 있었어요 ㅎㅎ
마지막 밤,
모든 아이들, 선생님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ㅎㅎ 눈시울이 붉어진 의현이입니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기억으로 캠프가 남았다는 이야기가 참 마음을 울리는 것 같습니다..ㅎㅎ 🥹
첫댓글 오지 않을 것 같은 마지막날 밤이 찾아왔네요. 많이 아쉬워 했을 아이들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준비한 공연도 궁금해지네요^^ 마지막밤 더 편히 쉬세요
앗..! 아마 3-4일 내이 카페에 아이들 연극 영상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ㅎㅎ
아이들이 스토리부터 대본 등 모든 연극을 준비하여 한 공연이에요 ㅎㅎ
정말 열심히 준비하였고 아이들의 즐거운 마음이 들어간 연극이기에 조금 기대하셔도,,ㅎㅎ 좋을 거 같습니다~~><😉
어머니도 푹 쉬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번 캠프 동안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많이 생겼을 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아이들의 표정이 점점 더 편안해지는 것이 느껴졌는데... 이제 벌써 헤어질 날이 다가왔네요. 선생님들 덕분에 아이들 캠프가 더욱 재미있고 특별한 시간이 되었을 거예요. 오늘 하루도 아이들을 위해 애쓰셨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매일 소감 나누기, 혹은 그냥 일상에서도 재원이가 너무 재밌다, 또 오고 싶다 등 즐거웠다, 행복했다는 표현을 정말 많이 해주었어요ㅎㅎ
이런 이야기들이 저에겐 너무 도움이 되었고 저 또한 아이들 덕분이 잊지 못할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
그리도 어머니,, 재원이가 집에 가면 꼭 불닭을 먹을 거라며 3일차 아침부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ㅎㅋㅎㅋ
집이 도착하면 라면 하나 만들어주셔야 할듯하네요😘
편안함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