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용추계곡 잘 다니지 않는곳 노랑제비꽃 보러 갔다가 발견한 노루의 흔적입니다.
(노랑제비꽃은 지난해에도 훼손이 심했는데 지난 폭우로 다 사라졌을듯 합니다.)
고라니는 십여년전 공단 뒤편에서 본적이 있는데 설마하니 노루까지나....
아마도 지금은 없겠지요. 이 부분도 있는데 약간 혐오감을 느끼실지 몰라서 요거만 올립니다.
첫댓글 어머나~~
몇해는 지났겠죠!
혐오감 보다는 자연상태로 생을 마친 신비함이 더 크게느껴집니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지만 최근까지 노루가 있었다는 묘한 안도감이랄까요.
어쩌다~~~이렇게 되었을까요 ㅠ
저도 원인을 여러가지로 상상해 보았답니다.
첫댓글 어머나~~
몇해는 지났겠죠!
혐오감 보다는 자연상태로 생을 마친 신비함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지만 최근까지 노루가 있었다는 묘한 안도감이랄까요.
어쩌다~~~이렇게 되었을까요 ㅠ
저도 원인을 여러가지로 상상해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