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인도차이나반도 3개국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언더파]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자전거로 약 350Km 의 하장성 일대 라이딩을 끝내고 다시 오토바이로 같은 코스를 돌았습니다.

대자동에서 온 팀들과도 조우하고,
럭키님과 만나, 옆의 여성은 식당 주인

스킨 쉽이 넘 찐해.ㅎㅎ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같이 지낸 이스라엘에서 온 청년들과 함께.

다음 님아침에 럭키님과 함께

전국에서 23명이 왔다네요
그 중 대자동에서 11명이니 주도세력이 되었을 듯.ㅋ

소수민족들의 어린이들입니다.
나를 얼마나 반기던지.ㅎㅎ

여기서 부터 "사파"입니다.

돼지들이 방목되고

사파의 관광객은 거의 다가 유러피언이고
동양인은 오직 저 언더파뿐.

전 날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식당애서 기념 컷!

다시 하노이로.
게스트하우스에서 일하는 아가씨가 사진찍고 싶다면 내 핼멧을 내 자전거 위에 쓰고. ㅎㅎ

하노이 도심에 철길이 궁금해서 가보니
철길 양 옆에 식당 둥 상점들이 있었습니다.

닌빈(Ninh Binh)
하노이에서 100Km 남쪽에 위치한 고도,
한국인 관광객들로 넘쳐났습니다.

호이안 (Hoi An)
다낭에서 30Km 떨어진 곳. 한국인이 제일 많았습니다.

다낭의 용다리입니다

다낭 해변에는 비키니입은 우럽 여인들이 곳곳에

나의 자전거를 꼼꼼하게 포장해준 베트남 청년.

귀국길에서...

[광해/廷權]

젊음의 비결이 있었군요^^
소중한 추억!
카페에 올려주시고 ...
덕분에 ~~ 눈이 호강합니다!
저도 직장생활 조금만 더 하고 ~~
이런 여정을 꿈꾸고 있습니다^^
아주 멋집니다!
수고 하셨어요^^
올 한해도 안전하고 건강한 라이딩 기원하면서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더파]

빠짐 없는 댓글에 감사드랍니다.

[서 거 달]

언더파님 궁금했는데 귀국 하셨네요 덕분에 카페에 올라온 사진 잘보았읍니다 라이딩 함께할때 만나요

[언더파]

잘 지내셨죠?
왕성한 카페활동에
감사드립니다.

[한쓰.]

언더파님 레알~~~멋집니다
오지여행이 아직 자신이 없고 용기가 나지 않지만 후기를 읽으니 괜히 가슴이 설레이네요^^
아련한 60년대 농촌 풍경처럼 정겹게 느껴지지만 보이지않는 고달픔도 크겠죠?
저도 50대가 가기 전에 베낭하나 들쳐메고 타임머신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집니다
언더파님~~ 멋지게 사시네요^--^
파이팅입니다

[언더파]

한쓰님.
"오지 여행이 자신이 없고 용기가..."
용기와 자신이 없다는 말은 자전거 못타서 하는 말은 아니겠죠?

전국대회 상위 입상자가 웬 앓는 소리를.ㅋ

한쓰님의 그 다이나믹한 패달링으로 온 세계를 누비세요!

[푸름]

언더파님 넘 멋져요
좋은곳에서 멋진 추억 여행만드
셨네요
부럽습니다
저두 언젠가는 이런기회 올 날이있겟죠
수고하셨구요
올해도 안전라이딩하세요

[언더파]

잘 지내셨죠.
우체통님도. ㅎㅎ
덕분에 잘 다녀 왔습니다.
조만간 라아당 때 만나요.

[볼매]

언더파님, 넘나 멋지고 대단하시네요~
그저 부럽습니다~^^

[언더파]

잘 지내셨지요?
볼메님도 시간될 때 훌쩍 떠나보세요. 새세상을 경험할 것입니다. ㅎ

[성룡]

언더파 님대단해요~~~^^
완 죤부럼~~~

[언더파]

성룡님은 어디갔다가?
오랜만입니다.

[호 바(好Bike)]

중후한 노청춘의 보헤미안 생활 멋지게 즐기시고 온거 같으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언더파]

감사합니다.
호 바 님도 휴가 때 흘쩍 떠나보세요.